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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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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설교학교 관점설교시리즈-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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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38g | 152*225*20mm
ISBN13 9788996874256
ISBN10 89968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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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식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소속된 목사로서 Evangelia University에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박사(D.Min)를 받았다. 12년간 신학교에서 교수했으며 500여회 이상 부흥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현재 Evangelia University의 한국 책임 교수이며, 동현교회를 개척하여 27년째 섬기고 있다. 또한 ‘CPS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 사이버설교학교’를 설립하여 교수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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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입니까?” 여러 가지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90%가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 볼 때”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데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마냥 지켜보기만 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중략- 왜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을까요? 왜 인간은 죽음 앞에 아무런 힘도 못쓰고 속수무책 당해야만 합니까?--- p.18~19

오늘 본문에는 두 사람의 죽음이 나옵니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입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이 두 사람의 죽음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죽음 이후에 이 두 사람이 다 살아 있습니다.--- p.21

죽음은 천국과 지옥의 문을 여는 시작입니다. 첫째, 나사로는 죽음을 통하여 천국의 문을 열었습니다. 둘째, 부자는 죽음을 통하여 지옥의 문을 열었습니다. 셋째, 죽음은 그 문이 어떤 문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곳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넷째,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어떤 문을 열게 될 것인가를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p.22~23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있는 나사로의 모습을 본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엇 때문에 지옥에서 천국을 보고 있는 부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게 하시는 것일까요? --- p.51

오늘 본문 속에서도 ‘여기’와 ‘저기’를 건널 수 없는 끊어진 다리가 존재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부자는 지금 지옥의 뜨거운 불꽃 가운데서 너무나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하나님께 물 한 방울의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자비하게 부자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절하시는 이유를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변명이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 26절에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하나님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를 움직이는 분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건널 수 없다고 말씀하는 그 구렁텅이도 하나님 자신이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만드신 것에 당신 스스로 제한을 받으신다는 것은 말에 모순이 있습니다. --- p.87~88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만드신 약속은 사람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만드신 약속은 사람이 죽은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만드신 약속은 죽은 이후에 천국과 지옥을 가로막고 있는 이 구렁텅이는 절대로 건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자가 아무리 몸부림치면서 자비를 구해도 구렁텅이는 절대로 건너 갈 수 없다는 하나님이 세우신 약속 때문에 그는 지옥에서 영원히 심판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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