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카를로스 곤

카를로스 곤

오토미 히로야스 저 / 은미경 역 | 삼호미디어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8492607
ISBN10 89784926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토미 히로야스
경영애널리스트. 1956년 효고현출생. 와세다대학 대학원 수료(기업 · 경제동태론). 동경, 뉴욕에서 신문기자로서 활약한 후, 잡지 편집자가 됨. 이때 국내외의 많은 기업, 경영자를 취재, 집필했다. 대학, 대학원에서 케이스 스터디(경영전략), 벤처 경영론, 비즈니스 기업론, 국제기업론 등을 가르쳤다.『일본전자공학산업의 동태연구』등의 논문과『마쓰시타가 소니를 넘어서는 날』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경영저널리즘기법을 바탕으로 기업론, 문화론, 경영자론, 경제 · 경영이론, 그리고 에세이 등의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타입의 기업분석, 경영평론을 지향하고 있다.
역자 : 은미경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부그룹 홍보실을 거쳐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교민잡지와 KBS 월드넷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집필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2』『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곤과 트루시에는 모두 프랑스인 리더인데, 말할 것도 없이 한 쪽은 경영자이고 다른 한 쪽은 축구 감독이다. 서문에서 쓴 것처럼 필자는 이 책에 대한 집필 의뢰가 있었을 때, '두 사람이 프랑스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 닛산 자동차의 CEO와 월드컵 일본대표팀 감독을 한 자리에 놓고 논한다는 것은 비약이 심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분석해 가는 사이에,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변하지 않는 일본인을 바꾸는 세 가지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첫번째는 신문이나 잡지의 인터뷰 내용에서도알 수 있듯이, 곤은 물론이거니와 트루시에도 논리적인 표현에 뛰어나다는 것이다. "명석하지 않으면 프랑스어를 할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두 사람의 리더십은 정말 명석하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각각의 사원, 선수가 갖고 있는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시켜 조직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다른 장에서도 언급했지만, 개인을 모아서 통솔해 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이 개개의 사원에게 잘 이해되어 스며들도록 하는 데에는 명석함이 필수적이다. 더군다나 그들에게 있어서 외국인인 일본인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상당한 솜씨가 필요하다. 그 명석함과 강인한 힘은 두 사람 모두 40대 리더이기 때문에 비로소 발휘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두 번째는 닛산을 재건하기 위한 닛산 리바이벌 플랜도, 월드컵 프로젝트도 중기 계획이라는 점이다.

대체로 프랑스 기업은 중기 계획을 세우는 데 강하다. 단기 계획에 강한 미국 기업, 장기 계획에 뛰어난 일본 기업과 대조적이다. 단기 계획에서는 의사 결정이, 장기 계획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각각 운명을 좌우한다. 그런 점에서 중기 계호기은 전략이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인간은 기한을 한정해 목표를 설정하면 다소의 어려뭉이 있더라도 참고 노력하기 마련이다. 물론 실현할 수 있는 목표여야 하고 기한도 어느정도 앞날이 내다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포메이션이 필요하다. 포메이션이라고 하면 바로 미식 축구를 떠올리게 되는데, 즉 전략인 것이다.

곤은 닛산 3개월 재생 계획이라는 경영 전략을 책정하여 현재 그것을 추진하고 있는데, 얼핏 선수들의 역량에 좌우되기 마련일 것 같은 축구도 실은 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다.
--- p.138~139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