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 SEND

리뷰 총점7.2 리뷰 5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25516998
ISBN10 89255169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시플리 David Shipley
현재 <뉴욕 타임스>의 수석 논설위원 겸 독자투고란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국영기업부문 편집자와 선임 편집자를 역임했으며, 뉴욕 타임스에 합류하기 전에 <뉴욕 리퍼블릭>에서 편집장으로 재직했으며,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 수석 연설작가로 활동했다.
저자 : 윌 슈발브 Will Schwalbe
현재 하이페리온 북스의 수석 부사장이자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욕 타임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인사이트 포 아시안 인베스터>, <미즈 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감수 : 전병국
검색엔진 및 정보경영 컨설턴트. 라이코스코리아 검색팀장으로 뉴스와 검색 서비스를 총괄했다. 이후 독립하여 검색엔진 전문 컨설팅회사인 검색엔진마스터를 이끌고 있다. 다양한 검색엔진 관련 컨설팅을 수행했고 네이버, 야후, 다음 등 주요 포털들의 후원으로 검색엔진 관련 컨퍼런스도 개최해 왔다. 또한 우송대학교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서울대,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삼성, LG 등 여러 학교와 기업에서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 <검색엔진등록과 상위랭킹 전략>, <구글스토리(감수)> 등이 있다.
역자 : 한진영
전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피플 스킬 :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인간관계 기술>, <다이어그램 :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행복한 남편의 비결>, <신발 잃은 소년>, <공주와 나>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종의 기원 : 다윈이 들려주는 신비한 진화 이야기>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메일에서는 기본 어조라는 게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오히려 특정한 감정을 나타내지 용건만 쓴 이메일은 텅 빈 화면과 같아서 읽는 사람은 그 화면 위에 자신의 공포, 편견, 불안감을 투사하게 된다. “회의에 늦게 올 건가요?”는 간단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을 이메일로 보내면 실로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수습사원은 이 질문을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일 수 있다. 모범적인 직원은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난 항상 제시간에 참석하는데 왜 뜬금없이 내가 늦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투덜거리면서 말이다. 이메일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과 이메일 수신자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처음부터 거기에 맞는 어조를 정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하버드 대학의 입학처장인 빌 핏시먼스는 요즘 입학지원자들한테서 속어가 들어 있고 더러는 조잡하기도 한 장문의 이메일을 받는다고 한다. 그는 이메일 때문에 곧장 입학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그래도 그런 메일은 지원자들의 양식을 의심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는 “이메일이 등장한 이후로 사람들은 친근함이라는 것에 대해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매체에서는 지금까지의 친근함의 조건이란 게 전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거죠.”라고 말한다. --- 본문 중에서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다섯 가지 함정>의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뭔가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한 명에게 보냈을 때 답장을 받을 확률은 95퍼센트이지만, 10명에게 보내면 그 확률이 5퍼센트로 떨어진다. 받는 사람이 많을수록 개인당 책임감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수신자는 이메일을 읽지 않거나 요청을 등한시하게 된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을 이메일 판 “무임승차 효과”라고 부른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따라서 수신인란에 한 사람만 써야 그 사람이 이메일에서 지시하는 실천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 본문 중에서

CEO가 이메일을 보낼 때 직급상 자신과 수신인 사이에 있는 사람들을 적절하게 골라 참조란에 올리면 다른 직원들이 편해진다. 그런 요령을 알면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 사이에서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다. 부하직원이 CEO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도 마찬가지다. (중략) 중요한 건 직속상사에게 지속적으로 경과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부하직원이 CEO와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CEO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이 꼴불견이긴 하지만 직속상사 CEO와 연락을 주고받는 건 더 나쁘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므로 당신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을 직속상사에게 알려준다는 것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 본문 중에서

화난 상태에서 이메일을 썼다면 ‘보내기’를 클릭하기 전에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는 것이다. 코앞에 상대방이 앉아 있더라도 똑 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이야기할 것인가? --- 본문 중에서

변호사들이 범행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이메일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대단히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예를 들어, 카타포라 사는 ‘위험 단어(알 카에다, 내부자 거래, 특정 제품명)’만 찾는 것이 아니라 ‘걱정스러운 단어’들까지도 찾는다. ‘잠이 안 오는’, ‘높은 혈압’, ‘혼란스럽고 어리둥절한’ 같은 어구들까지 찾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단어들의 조합도 찾아낸다. 더 나아가, 어떤 사람의 이메일 작성 스타일이 갑자기 변하는 경우도 포착한다. 어떤 회계사가 느낌표나 글 전체를 대문자로 쓰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것들을 쓰는 경우, 밤에는 절대 이메일을 보내지 않는 은행원이 새벽 3시에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간단한 용건만 적어서 이메일을 보내던 주식중개인이 갑자기 장황한 설명을 덧붙여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등을 잡아내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이메일 자료 보관과 관련해서 가장 명심해야 할 점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보관하려면 관련된 자료는 모두 보관하라. 사람들이 곤란한 처지에 빠지는 건 원칙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회사를 소송의 구렁텅이에서 구해낼 수도 있었을 이메일을 담당자가 회사의 정책을 따르지 않고 이미 삭제해버린 경우도 있다. 참, 인쇄된 이메일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인쇄하고 나서 회사의 서버에서 삭제한 이메일은 아무 효력이 없다는 말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기다려 온 바로 그 책이다.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나를 부르는 숲』 저자)

국제공항은 전세계 사람들이 서로 바쁘게 왕래하는 현대 지구촌의 축소판이다. 바쁜 만큼 일의 능률과 효율이 물론 최우선이겠지만 그럼에도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삭막한 공간이 되기 쉽다. 비록 직접 대면은 아니지만 멀리 있는 사람들을 서로 만나게 해 주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이메일과 공항은 서로 닮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역시 마찬가지다. 일의 능률과 효율,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모든 것의 중심인 사람을 대하는 법에서, 이 책은 그 물리적 무게를 훨씬 넘어서는 중량을 담고 있다. 이메일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룬 책이 이제나마 나왔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메일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많았지만, 이메일의 본질과 힘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저자들은 이메일의 본질을 꼼꼼히 파헤치면서 이메일 사용자라면 누구나 겪어보았을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원인과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에서부터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는 일까지.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이메일 쓰는 데 당장 지장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본 사람은 분명 이메일을 다르게 쓸 것이다. 이메일의 사용법만 아는 사람과 이메일의 힘까지 아는 사람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 )

수년 전 한국 경영계의 대표인사인 모 교수의 강연을 주관하는 일을 맡은 적이 있다. 섭외하기 쉽지 않은 분이라고 들었지만 온라인 공간에서도 진정성이 통하리라 믿고 절절한 마음을 담아 이메일로 장문의 편지를 보냈더니 흔쾌히 약속을 받아낼 수 있었다. 이메일이 이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그 활용법에 대한 정보와 가이드는 부족한 편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이메일 구성양식, 완벽한 이메일 쓰기, 필수 이메일 양식, 이메일 작성원칙 등등 이메일의 A~Z를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맨들이 곁에 두고 활용하기 바란다.
- 강경태 (한국 CEO 연구소 대표)

오늘날 많은 기업이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메일로 소통하는 능력은 직원들에게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메일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특히 영어로 이메일을 쓸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이메일 작성의 기본은 물론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 회사원들에게 필요한 수많은 정보와 요령까지 담고 있으므로 독자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회사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아니 승진하려면 반드시 이메일의 프로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오늘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어야 한다.
- 스티브 정 (『나는 50문장으로 영어한다』의 비즈니스 영어 베스트셀러 저자)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