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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비밀

성격의 비밀

: 행복한 인간관계의 답이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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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92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4325
ISBN10 89840543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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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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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변덕스럽다. 무엇이든 확 좋아했다가 금방 싫어하기를 반복한다. 심할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좋고 싫음이 뒤집혀 전혀 종잡을 수가 없다. 천당과 지옥을 수없이 오가는 것이다. 좋고 싫음에도 중간 단계가 없어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한마디로 ‘모 아니면 도’다. 누군가를 한없이 비행기를 태울 정도로 높이 평가했다가도 사소한 일로 실망하게 되면 금세 저주를 퍼붓는다. 예컨대, 전적으로 의지하던 연인이라도 자신이 필요할 때 즉시 전화를 받지 못하면 ‘몹쓸 놈’ 취급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전적으로 좋거나 나쁜 상태의 중간, 그 어딘가에 있기 마련인데, 이들은 중간을 보지 못하고 상대방을 극단적으로 평가한다.
--- p.19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마음, 경계성 성격> 중에서

히스테리컬한 사람들은 자신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어딘지 모르게 작위적인 구석이 있기도 하지만 얼핏 봐서는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과장은 심한 경우 거짓말로 이어진다. 이들은 사기꾼처럼 상대방을 속여 부당한 이득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다. 히스테리성 거짓말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해 주목과 관심을 얻기 위한 수단이다. 상상 속의 사실을 마치 현실처럼 착각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이다. 현실에서 동경하던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된 양 행동해, 이상과 현실의 간격을 메우려 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된다.
--- pp.53~54 <시선에 사로잡힌 사람, 히스테리 성격> 중에서

자기애성 성격을 갖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못한다. 온통 에너지가 자신에게만 쏠려 있어서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신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런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해 매우 당연한 듯 행동한다.
--- p.77 <완벽한 가면 뒤의 불안한 내면, 자기애성 성격> 중에서

편집성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신뢰 관계나 애정을 ale지 못하기 때문에 권력이나 힘으로 사람을 지배하려 든다. 인간관계를 정서적인 연결로 보기보다는 상하 관계나 힘의 관계로 이해한다. 이들은 권력과 지위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 때문에 편집성 성격 소유자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드물지 않다는 점이다. 권모술수에 능하고 주도면밀한 일 처리로 출세가도를 밟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똘똘 뭉친 적개심으로 정적과 라이벌을 제거하는 데도 천부적 재질을 발휘한다.
--- pp.127~128 <지나친 의심과 집착, 편집성 성격> 중에서

수동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분노를 직접 표현하지 않고 상대에게 비협조적으로 대해 상대방을 화나게 만든다. 투사적 동일시라고 하는 무의식적인 심리 기제다. A가 B에게 자신의 분노(비협조적인 태도)를 투사하면 B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받아들여 동일시한다. A의 태도에 대해 화를 내거나 비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A는 이를 되받아 B를 비난한다. 처음 자신이 했던 행동은 의식하지 않은 채 B가 자신에게 화를 냈으므로 모든 것이 B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A는 아무런 고통을 받지 않는다.
--- p.241 <가슴에 그득한 분노, 수동 공격성 성격> 중에서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우선 솔직하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이제 그만 착한 척하란 말이다. “아니요”라고 당당하게 원치 않는 것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나’와 ‘남’ 사이의 적절한 경계를 긋는 일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잠시 관계의 코드를 뽑는 것이다. 내가 거절을 한다 해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면서 성숙한 관계로 들어설 수 있다.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거나 거칠게 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 pp.268~269 <나 아닌 너 안의 나, 의존성 성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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