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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주식투자 불변의 법칙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주식투자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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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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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600690
ISBN10 896060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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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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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복권을 사는 것과는 다르다. 주식투자는 종자돈, 즉 목돈이 있어야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만약 목돈 없이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대출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고위험·고수익의 종목만을 찾거나 작전 종목에 투자할 확률이 높다. 대박을 꿈꾸는 이런 투자는 결국 십중팔구 실패하기 십상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작을수록 낮은 수익률에 만족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의 규모가 세계에서 제일 큰 것은 소위 ‘한탕주의’에 빠진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p.25

사람이 라이프 사이클을 갖고 있듯이 기업도 성장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기업의 경영자 입장에서는 성장 사이클을 최대한 연장해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고,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다. 투자자는 경영자와 공통된 목표와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봐야 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주식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심도 있는 시각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p.63

주식투자 격언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바로 이에 해당된다. 투자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한 사건’을 염두에 둬야 한다. 주식시장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현재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때때로 일어날 가능성을 가진 사건이 확실한 사실로 판명이 나면, 이와 관련된 주식은 더 이상 투자할 가치가 없다. 이미 다른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매수했기 때문이다. 결국 확인된 뉴스를 접한 후에 부화뇌동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투자행위는 없다고 할 수 있다. -p.110

주도주는 주식투자자들에게 매입 후보 1순위다. 주도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의 상승세를 마음껏 즐겨도 좋다. 주식시장 격언에 “뛰는 말에 올라타야 상승장에 편승해 남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선도기업, 즉 주도주를 매입할 때 가능한 전략이다. 주식시장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먼저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군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선도기업은 시장참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상승세를 보일 때 주도주로서 자리매김한다. -p.144

모멘텀(momentum)이란 곡선위에 있는 한 점의 기울기나 운동량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식시장에서의 모멘텀은 추세선의 기울기 변화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강도, 즉 상승과 하락의 추진력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멘텀투자란 시장의 역동적 방향성이나 수급의 정도에 따른 상승 및 하락의 강도를 이용한 투자라고 정의할 수 있다. 모멘텀의 종류에는 주로 실적 발표 시기에 나타나는 ‘실적 모멘텀’과 개별 기업의 정보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재료 모멘텀’ 등이 있다. 선진국 시장일수록 애널리스트들의 개별 기업의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높다. -p.194

주식투자는 부동산투자에 비해 거래 절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거래회전율이 매우 높다. 하지만 거래회전율이 높을수록 거래중개사인 증권회사의 수입만 늘어날 뿐이지 정작 투자자에게는 수익이 아닌 세금 부담만 늘어나게 된다. 단기투자자가 장기투자자에 비해 불리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잦은 매매 때문에 거래비용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단기투자자는 그날의 시세에 따라 울고 웃지만, 장기투자자는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국면까지 기다렸다가 파이가 커지는 순간 자기 몫을 챙긴다. 즉 매일 같이 매매하는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거래비용(통상 0.5%)을 뺀 시세차익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 p.218

주식을 매수할 때는 단순히 주가 수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들도 좋아할 수 있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곧 ‘미인주 찾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매수한 주식을 남들도 좋아해서 매수해야 주가가 상승한다. 미인주를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인주는 수익 및 매출증가율이 경기회복 시나리오에 일치하는 종목이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는 경기침체가 어느 시점에 마감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선(先) 반영된다. --- p.250

강력한 기업의 선별 기준으로 자기자본수익률, 즉 ROE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자기자본수익률은 우선주 배당을 공제한 후에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을 보통주 자기자본(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 포함)으로 나눠 계산한다. 만성적으로 자기자본수익률이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8%의 금리로 자금을 차입해 수익률이 6%인 채권을 매수하는 것과 같다. 반면에 높은 자본수익률에 포커스를 맞춘다면좋은 주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이다. --- p.283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기업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배짱이 필요하다. 즉 최악의 상황에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을 정도의 배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업이 최악의 상태일 때는 어떤 징후가 나타날까? 투자전문가들이 어떤 기업을 보고 회생하고자 노력을 해봤자 이미 때가 너무 늦었고, 별 볼일 없다고 치부할 때가 바로 기업이 최악의 상태에 있다고 보면 된다.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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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흐름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책!
이 책에서는 금융시장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저자의 탁월한 안목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주식을 사는 것은 미래가치를 보고 사는 것이다. 기업의 미래가치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는 책이다.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먼저 이 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
- 김한, 유클릭(Uclick) 회장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주식투자의 절대 법칙!
폭등과 폭락이 이어지는 주식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공 법칙이 있다. 선진 금융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한 저자는 복잡한 주식시장에서의 성공 법칙을 3가지로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한다. ‘투자자가 꼭 갖춰야 할 마인드, 상황별 적합한 매매전략,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는 종목 선정법’에 대해 주식투자의 성공 법칙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달해주는 책이다.
- 김기범,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형식과 내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주식투자서!
많은 주식투자 책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반가운 책이다. 우선 마치 작은 소설책과 같은 사이즈가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내용 면에서 국내는 물론 선진시장에서 주식시장의 크고 작은 부침을 모두 경험했던 저자의 실전 투자 노하우와 시장흐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기대감을 충족시켜준다. 형식과 내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보기 드문 주식투자서다.
- 심충보,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기본원칙에 충실한 최고의 주식투자 바이블!
많은 투자자들이 갑자기 밀어닥친 주가 폭락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갈팡질팡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시장이 하락하거나 상승해도 중심을 잃지 않도록 기본원칙을 알려주는 ‘주식투자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주식시장의 본 성격을 파악해 제대로 된 투자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
- 최인섭, 현대증권 법인영업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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