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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침묵

신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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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2g | 143*223*30mm
ISBN13 9788973819317
ISBN10 89738193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질베르 시누에
질베르 시누에는 1947년 2월 1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프랑스 소설가이다. 『사파이어의 서(書)』로 유럽에서 프랑스 역사추리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예수회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열아홉 살 때 지인이 한 명밖에 없는 프랑스 파리로 옮겨 사립음악학교인 에콜 노르말 드 뮈지크 드 파리에서 고전기타를 공부했다. 졸업 후 주로 역사소설을 써왔다. 작가는 ‘우리는 지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라는 영원한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과 코란을 자주 읽는다. 『아비시엔, 이스파한의 길』(1989)은 980년 부크하라(우즈베키스탄) 근교에서 태어나 1037년 하마단(이란)에서 죽은 위대한 페르시아 의사를 다룬 자전적 소설이다. 『사파이어의 서(書)』(1996)는 1492년 스페인에 세워진 이슬람 최후의 왕조인 나사리 왕국이 붕괴되기 전날 3대 유일신교 신자인 세 명의 신비주의자들이 하느님이 쓰신 신성한 원고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그 외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역자 : 이원복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교수이다. 옮긴 책으로는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 문』, 『환상여행』, 『비잔틴 살인사건』, 『풍차 방앗간의 편지』, 『마왕과 황금별』,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샘과 덤불』, 『로빈슨과 방드르디』, 『메테오르1, 2』, 『지독한 사랑』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 램래시 마을, 저명한 추리소설 작가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은 세속의 부와 명예를 버리고 자유, 고독, 명상을 즐기며 20년 가까이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6월 어느 날 새벽, 생면부지의 한 남자가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의 집 현관문에 도착하자마자 피를 흘린 채 죽는다. 기이하게도 클라리사가 전날에 묘사한 소설의 시작 부분과 정확히 일치하는 장면. 그런데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시체는 온데간데없이 증발한다. 남자는 죽기 전 노부인에게 작은 사각형 판지를 건넨다. 그것은 수하물표. 노부인은 브로딕 항의 수하물 보관소에 가서 표를 내밀고 손바닥 크기의 작은 상자 하나를 수령한다. 이상하게 생긴 가죽 수첩이 들어 있다. 수첩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언어와 기호가 가득 씌어 있다. 클라리사는 수첩의 존재를 경찰에 알리지 않고 직접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클라리사는 퍼즐 조각을 맞추듯 암호를 풀어나가고 마침내 수첩의 내용이 전부 해독된다. 수첩의 작성자는 다름 아닌 가브리엘 대천사. 연쇄살인범이 천국에서 열 명의 대천사들과 소천사들을 차례로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브리엘이 의심하는 용의자는 지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고 신망을 받았던 예수, 마호메트, 모세가 아닌가!
하지만 동시에 가브리엘은 범인을 밝힐 수 있는 단서도 남겨놓았다. “모든 해답은 숫자 19와 쌍둥이 0.809에 있습니다.” 이제 수사의 초점은 이 신비로운 두 숫자를 밝히는 데 맞춰진다.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직감으로 ‘천국의 살해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 기묘한 사건을 표현해야 할까요? 우리는 아주 옛날부터 불멸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피조물과 같은 운명입니다. 부서지기 쉽고 다치기 쉬운 우리는 결국에는 한 줌의 먼지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교만의 죄를 지었을까요? 아니면 지나친 겸손으로 인한 비참한 희생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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