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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후

승리 이후

: 제도와 전략적 억제 그리고 전후의 질서구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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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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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864g | 153*224*35mm
ISBN13 9788946050068
ISBN10 89460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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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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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성훈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MA), 현재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한·미·일 관계의 안전보장정책에 관한 연구 및 전후 한국 근대화정책과 국제정치학적 정체성 문제에 관하여 연구 중이다. AACF재단 비상근 강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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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적 현실 내에서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정책적 제안은 다국간주의적인 제도구축이다. 즉, 1815년, 1919년, 1945년의 각 ‘전후 분기점’을 중심으로 전후질서 구축과정의 분석을 통해, 제도와 정치적 파트너십을 통한 힘의 행사로 구축된 미국의 전후질서 구축과정의 성공도와 안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이 스스로의 힘을 억제하고(전략적 억제) 타국에 대한 확고한 책무이행을 수행할 때, 타국은 좀 더 적극적으로 미국과 협력하는 동시에 국제 시스템에 규칙과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으며, 이 제도를 통해 미국은 자국의 힘을 더욱 정통적이고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제4, 5, 6장).

저자의 이론적 입장(제1, 2, 3장)인 후기 자유주의적 제도주의(neo-liberalism)는, 데탕트(Dtente: 긴장완화)의 붕괴와 제2차 냉전(1980년대)의 전개를 통한 국제 시스템의 무정부적 현실의 부각과 더불어 미국의 상대적 패권의 저하라는 국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서는 심화되고 중층화된 제도화가 진전되고 있었다는 시대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후기 자유주의의 입장을 기초로 국제적 입헌주의의 실천을 강조하는 저자의 전후질서 구축과정에 관한 역사적 분석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냉전 종결’이 주요 전쟁의 전후구축의 하나라는 가설이다. 저자는 이 가설의 신빙성을 증명하는 동시에 향후 국제사회의 평화유지가 지속될지에 대한 여부는, 냉전의 승리를 통해 정치적·경제적·이데올로기적인 이익을 획득하게 된 미국이 ‘국제제도’와 ‘전략적 억제’를 통해 서구 선진국가들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의 협력노선을 진전시킬 수 있는지, 그 심도에 달려 있다고 결론짓는다(제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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