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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고 엉뚱한 우리 아이 똑소리나게 키워라

호기심 많고 엉뚱한 우리 아이 똑소리나게 키워라

: 탈무드 자녀교육법

[ 양장본 ]
루스 실로 저 / 김하 편역 | 토파즈 | 2008년 03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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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512077
ISBN10 899251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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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임무는 아이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와 동시에, 스스로 배우는 방법까지 일러줘야 한다. 그럼에도 한국과 일본의 부모들은 일정한 양의 지식을 아이들의 머릿속에 넣어주고, 어떻게든 시험에 통과하는 능력을 불어넣어주기를 원한다. 즉 대다수 부모들이 자녀를 상급학교에 진학시키는 데만 관심을 갖고 집착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물고기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는 가르쳐주지 않고, 당장에 먹을 물고기 한 마리를 던져주는 것과 다름없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지식의 체계를 자기 것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다른 일에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학문에 대한 흥미가 배가된다. --- 스스로 궁리하게 한다 중에서

육아나 가정교육에 책임감이 결여된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아이들 입장에서 볼 때 남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은 너무나 쉽고 또 그 편이 즐겁다. 만약 부모가 가정교육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면, 아이들은 부모의 교육으로부터 피할 길을 찾아 달아나고 만다. 누구나 힘들고 고달픈 길보다는 쉽고 편안한 길로 가고 싶어한다.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렇게 된다면 하루하루 들인 정성이 남의 간섭에 의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 내 아이, 내 손으로 키워라 중에서

유대인 아버지들은 평일에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일찍 귀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동양의 아버지들은 귀가시간이 일정치 않거나 자녀들이 잠들고 난 후에 귀가하는 경우가 많아 마치 아버지가 없는 집안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일요일이면 골프나 낚시를 하러 나가버리기 때문에 자녀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비록 안식일 같은 관습이나 규칙은 없더라도, 일요일이나 휴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 아이의 눈을 맞추며 자주 대화하라 중에서

엄마들은 아이가 오랫동안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책상 앞에 붙들어 앉히려고만 한다. 이것은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좀더 유효 적절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 깨우쳐줘야 한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시간관리, 즉 생활의 리듬을 만들어줘야 한다. 식사시간을 30분으로 정해놓고, 그 안에 식사를 마치지 못하고 우물거리면 모두 치워버려라. 그래야 아이는 30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식사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간다. --- 정해진 시간 안에 계획대로 실천하게 하라 중에서

공개된 연극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 유치원에서는 몇 년 전부터 ‘One-day King(1일 왕의 날)’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보름에 한 번씩 요일을 정해 번갈아가며 ‘왕’이 된다. ‘왕’은 왕관을 만들어 쓰고 망토를 걸친다. 그러면 다른 아이들은 ‘왕’의 좋은 점과 장점 등을 적어주고, 교사는 그것을 모아 파일로 만들어준다. ‘왕’이 된 아이는 자신의 장점을 들으며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해나가는 것이다.
--- 오늘은 내가 ‘왕’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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