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의문에 빠진 세계사

의문에 빠진 세계사

: 세상을 뒤흔든 뜻밖의 미스터리

리뷰 총점8.0 리뷰 21건
베스트
역사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5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51864
ISBN10 89771518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치우커핑邱科平
저지앙浙江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각종 매체에 글과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저자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역사 시리즈를 주로 출간하는 중지박문中智博文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역사물을 기획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사성어 이야기》, 《세계 명인 대전》, 《세계 통사》, 《중국 황제 대전》, 《자치통감 이야기》, 《사랑에 빠진 세계사》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로마가 하루아침에 멸망한 이유와 올림픽의 기원에 대한 뜻밖의 주장, 소크라테스가 악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크산티페와 결혼한 이유는? 브루투스는 왜 카이사르의 칼을 순순히 받아들였을까? 매년 수천 마리가 필요했던 콜로세움의 맹수들은 어떻게 조달했을까? 등의 이야기들이 책 전편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 밖에도 이 책에서는 각 시대별로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인류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크게 고대의 비밀 · 중세 이야기 · 진실과 거짓의 근대사 · 현대를 풍미했던 사건 · 현대사의 또 다른 이면 순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관련 그림 자료를 풍부하게 실은 것 또한 책 읽는 재미와 이해의 폭을 한층 더해 줄 것이다.
---머리말 <무대 뒤편에서 바라본 역사 이야기> 중에서

크세노폰은 《소크라테스의 추억》에서 플라톤의 주장을 반박했다. 평소 술을 좋아한 소크라테스는 성격이 쾌활해 여배우들과도 자주 농담을 하며 어울렸다고 한다. 물론 진지한 문제로 대화를 나눌 때에는 태도가 확연히 달랐다. 어쨌든 소크라테스는 분명 여자도 사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도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신체적인 차이를 제외하고는 남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크세노폰은 소크라테스가 크산티페와 결혼한 것은 의도된 계획이었다고 말한다. 고약하기로 유명한 크산티페도 잘 가르치면 인품이 훌륭해진다는 것을 증명해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악처와 일부러 결혼한 소크라테스> 중에서

1980년대 동독의 역사학계는 회의를 열고 히틀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독일의 역사학자가 발표한 연구 결과가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히틀러는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내놓았던 것이다. 1916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당한 히틀러를 치료하던 군의관은 히틀러의 생리 구조가 마치 여성과 흡사하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히틀러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남성용 호르몬제를 먹으며 여전히 ‘남성’으로서의 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자신의 ‘사적인 문제’를 주위에 알리고 싶어 하지 않은 히틀러의 바람에 따라 그의 건강 기록과 군대 생활 기록은 모두 불태워졌으며, 개인 비서인 정부 에바 브라운과 개인 주치의 및 몇몇 심복들을 제외한 세상 누구도 그의 ‘육체적 비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히틀러가 여자라고?> 중에서

기원전 326년 알렉산더 대왕은 200마리의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인도의 왕 포로스에게 맞섰고, 기원전 280년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전쟁에서도 코끼리 부대가 등장했다. 보통 코끼리 부대는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쉽게도 한니발 장군은 카르타고 근처에 서식하는 작은 체구(키가 겨우 2미터가 조금 넘었다)의 아프리카산 코끼리 부대를 가지고 있었다. 말과 별 차이가 없는 이 코끼리를 이끌고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유럽의 지붕을 넘는 것은 오히려 카르타고 군의 자멸을 재촉하는 ‘독’이 될 수도 있었다. 험준한 알프스 산, 그것도 추운 겨울에 이동을 시작한 한니발의 코끼리 부대는 살을 에는 추위에 맞서야 했다. 담요로 코끼리를 덮어 주며 추위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추운 눈보라 속에 40마리로 출발한 한니발의 코끼리 부대는 이듬해 봄, 겨우 한 마리만 남긴 채 모두 눈과의 전쟁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 <코끼리 부대를 이끈 한니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