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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3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30082716 |
| ISBN10 | 8930082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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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현상윤
현상윤은 1893년(1세)에 6월 14일 평안북도 定州郡 南面 南陽洞에서 부친 玄錫泰와 모친 朴菊愛 사이 3남 중 次男으로 출생했다. 자는 執中, 초호는 小星, 중년 이후는 幾堂. 본관은 延州이었다. 1904년(12세) 때 그는 鎭菴 玄商濬에게서 수학했으며 玄商濬은 毅菴 柳麟錫의 수제자이면서 동지였던 유학자였다. 水原 白氏 叔良과 혼인했으며 白叔良은 오산학교 초대 교장 恥堂 白彛行의 女였다. 1908년(16세)에는 장인인 白彛行의 권유로 鳧湖育英小學校에서 신교육을 수학했다.
1909년(17세)에 평양으로 나와 大成學校에 입학했으며 당시 尹致昊가 교장이었고, 설립자 安昌浩는 代辯교장이었다. 1911년(19세)에 장남 圭燮으로 출생하여 이른바 ‘105인 사건’으로 大成學校 강제 폐교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1912년(20세)에 서울의 普成中學校로 전학가게 되고 1913년(21세) 普成中學校 를 졸업하고 그 후 고향인 定州로 잠시 귀향하게 된다. 逼迫를 저술하고(1917년 "靑春" 6월호에 수록) 1914년(22세)에 차남 寅燮이 태어난다. 그는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史學及社會學科 에 입학하고 대학 4년 동안 仁村 金性洙, 古下 宋鎭禹, 雪山 張德秀, 碧初 洪命憙, 爲堂 鄭寅普, 春園 李光洙 등과 교유했다. 1917년(25세)에 "學之光" 편집주간으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여 "京城小感"("靑春" 11월호에 수록)을 발표하고 "向上"("靑春" 5월호)을 발표한다. 1918년(26세) 7월 와세다대학 史學及社會學科 을 졸업하고 졸업논문은 "東西文明의 比較硏究" 지도교수 煙山 專太郞의 추천으로 "東京帝大學報"에 게재되었다. 내용이 탁월하여 당시 동경 학계에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9월 中央中學校 교사로 부임하였으며 당시 이 학교의 校主는 金性洙, 교장은 宋鎭禹으로 알려져있다.
1919년(27세)때 3·1운동 거사를 도모하였고 3·1운동의 실무자였던 幾堂은 ‘48인의 1인’으로 20개월간 투옥되었다. 1920년(28세) 12월 출옥하여 1921년(29세)에는 中央高等普通學校長으로 취임했다. 1922년(30세) 1월 李商在를 대표로 하는 朝鮮民立大學期成會 결성에 참여. 중앙집행위원으로 활약했다. 1925년(33세) 5월 폐결핵으로 中央高等普通學校長을 사임했으며 총독부병원(현 서울대학병원)에 입원. 2개월간 치료받았다. 1926년(34세) 봄에 定州로 歸鄕하여 요양. 7년의 요양으로 폐결핵이 완치되었고 1931년(39세) 여름에 "洪景來傳"을 "東亞日報"에 연재했다. 1932년(40세) 5월 中央高等普通學校長으로 再任하고 1937년(45세)11월 일본 東京의 교육계를 시찰한다. 1945년(53세) 9월 京城大學(현 서울대학교) 豫科部長에 취임하고 1946년(54세) 2월 1일자로 京城大學 豫科部長 을 사임한다. 2월 普成專門學校 교장 취임하고 8월 15일 普成專門學校는 곧 高麗大學校로 승격되고 幾堂은 초대 총장으로 취임했다.‘조선사상사’를 직접 강의하며 민족의식 고취하였고 1948년(56세) 11월 25일 "朝鮮儒學史" 를 완성하였다. 1949년(57세) 12월 5일
朝鮮儒學史"(민중서관)을 발간하고 1950년(58세) 6·25로 출판사에서 조판중이던 "朝鮮思想史" 원고를 분실했다. 이후 자택 책상의 교정지 일부 散稿와 草稿를 정리하여 高麗大學校 亞細亞問題硏究所의 "亞細亞硏究"(1960년 12월호, 1961년 6월호, 1964년 9월호)에 연재. 1986년 이것을 모아 "朝鮮思想史"(民族文化社)을 출간하였다.
7월 납북하였는데 6·25 발발 후 당시 교사들의 피란생활을 위해 3개월 월급을 선불하도록 조처할 정도로 배려하며 학교일을 모두 처리하고 이로 인해 피란 가지 못하고 납북되었다. 1953년 3월 25일 高麗大學校는 대구 임시교정 졸업식에서 "朝鮮儒學史"로 대학원 제1호 박사학위를 수여. 이것은 동시에 한국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이었다.
1909년(17세)에 평양으로 나와 大成學校에 입학했으며 당시 尹致昊가 교장이었고, 설립자 安昌浩는 代辯교장이었다. 1911년(19세)에 장남 圭燮으로 출생하여 이른바 ‘105인 사건’으로 大成學校 강제 폐교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1912년(20세)에 서울의 普成中學校로 전학가게 되고 1913년(21세) 普成中學校 를 졸업하고 그 후 고향인 定州로 잠시 귀향하게 된다. 逼迫를 저술하고(1917년 "靑春" 6월호에 수록) 1914년(22세)에 차남 寅燮이 태어난다. 그는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史學及社會學科 에 입학하고 대학 4년 동안 仁村 金性洙, 古下 宋鎭禹, 雪山 張德秀, 碧初 洪命憙, 爲堂 鄭寅普, 春園 李光洙 등과 교유했다. 1917년(25세)에 "學之光" 편집주간으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여 "京城小感"("靑春" 11월호에 수록)을 발표하고 "向上"("靑春" 5월호)을 발표한다. 1918년(26세) 7월 와세다대학 史學及社會學科 을 졸업하고 졸업논문은 "東西文明의 比較硏究" 지도교수 煙山 專太郞의 추천으로 "東京帝大學報"에 게재되었다. 내용이 탁월하여 당시 동경 학계에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9월 中央中學校 교사로 부임하였으며 당시 이 학교의 校主는 金性洙, 교장은 宋鎭禹으로 알려져있다.
1919년(27세)때 3·1운동 거사를 도모하였고 3·1운동의 실무자였던 幾堂은 ‘48인의 1인’으로 20개월간 투옥되었다. 1920년(28세) 12월 출옥하여 1921년(29세)에는 中央高等普通學校長으로 취임했다. 1922년(30세) 1월 李商在를 대표로 하는 朝鮮民立大學期成會 결성에 참여. 중앙집행위원으로 활약했다. 1925년(33세) 5월 폐결핵으로 中央高等普通學校長을 사임했으며 총독부병원(현 서울대학병원)에 입원. 2개월간 치료받았다. 1926년(34세) 봄에 定州로 歸鄕하여 요양. 7년의 요양으로 폐결핵이 완치되었고 1931년(39세) 여름에 "洪景來傳"을 "東亞日報"에 연재했다. 1932년(40세) 5월 中央高等普通學校長으로 再任하고 1937년(45세)11월 일본 東京의 교육계를 시찰한다. 1945년(53세) 9월 京城大學(현 서울대학교) 豫科部長에 취임하고 1946년(54세) 2월 1일자로 京城大學 豫科部長 을 사임한다. 2월 普成專門學校 교장 취임하고 8월 15일 普成專門學校는 곧 高麗大學校로 승격되고 幾堂은 초대 총장으로 취임했다.‘조선사상사’를 직접 강의하며 민족의식 고취하였고 1948년(56세) 11월 25일 "朝鮮儒學史" 를 완성하였다. 1949년(57세) 12월 5일
朝鮮儒學史"(민중서관)을 발간하고 1950년(58세) 6·25로 출판사에서 조판중이던 "朝鮮思想史" 원고를 분실했다. 이후 자택 책상의 교정지 일부 散稿와 草稿를 정리하여 高麗大學校 亞細亞問題硏究所의 "亞細亞硏究"(1960년 12월호, 1961년 6월호, 1964년 9월호)에 연재. 1986년 이것을 모아 "朝鮮思想史"(民族文化社)을 출간하였다.
7월 납북하였는데 6·25 발발 후 당시 교사들의 피란생활을 위해 3개월 월급을 선불하도록 조처할 정도로 배려하며 학교일을 모두 처리하고 이로 인해 피란 가지 못하고 납북되었다. 1953년 3월 25일 高麗大學校는 대구 임시교정 졸업식에서 "朝鮮儒學史"로 대학원 제1호 박사학위를 수여. 이것은 동시에 한국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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