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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우물에 따뜻한 교회가 있네

꽃우물에 따뜻한 교회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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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23g | 148*210*20mm
ISBN13 9788984303775
ISBN10 89843037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인환
1979년 감리교신학대학 학부를 졸업하고 1987년 같은 대학의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회천교회를 개척 담임하고, 육군군목과 필동교회 부담임목사로 역임하였다. 1989년 9월부터 오늘까지 화정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 『때론 자전거를 메고 갈 수도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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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를수록 교인들의 진심을 깨달으며 사랑이 깊어졌음을 고백하는 그는 나에게도 싫증이 나지 않는 친구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은데,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성도들을 뭉텅이로 여기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양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면서 체크하는 목자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얼마나 많이 모이는가 머릿수만 세어서 통째로 다루는 경우와 얼마나 다른지…. 게다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마을의 모든 이들까지 아우르는 정신에는 감동을 먹습니다. 나의 소박한 소망은 ‘좋은 목사’가 되는 것인데, 그는 정말 좋은 목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도들은 ‘성공한 목사’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잊을 때가 많거든요.
-한영제 (좋은교회 목사)

박인환 목사와 저는 어려서부터 친구입니다. 제가 아는 저자는 말에 책임지는 신실한 사람이며, 고향을 잃어버린 현대 도시인들에게 고향을 찾아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또 자본주의 시장 논리와 성장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가는 오늘의 병든 교회 현실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워가는 영성의 사람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교인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발자취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교 열정을 밑거름으로 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조용히 고백해 냅니다. 글에는 사람의 인격과 향기가 담깁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그의 인격과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꽃우물에서 계속 샘솟아 오르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현대의 목마른 영혼들을 소생시키는 귀한 보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명동 (현덕중앙교회 목사)

삶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 또한 삶을 만든다. 이야기란 사건적 요소인 시간과 사물적 요소인 공간, 그리고 사람이 뒤엉켜 빚어내는 흔적의 기록이다. 망각의 강 속으로 가라앉는 기억을 불러 내 불멸의 순간으로 만드는 것이 이야기꾼의 역할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인환 목사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꽃우물마을과 교인들은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낯설지 않은 장소로 변한다.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 장소를 점유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늘 새롭게 갱신되게 마련이다. 이야기 속에 들어오는 순간 사물조차도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화정교회에 걸린 측백나무 십자가, 참나무 설교대, 성찬상, 새 예배당 한 구석에 자리한 옛 예배당의 벽돌 등이 건네는 이야기에 내 가슴이 뭉클하다.
-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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