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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6월 1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526g | 152*225*20mm |
| ISBN13 | 9788925559377 |
| ISBN10 | 8925559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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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365mc식이영양위원회
365mc식이영양위원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영양사로 이뤄진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 14년간 비만치료에만 집중해온 365mc병원의 별동부대 같은 곳이다.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머리 싸매고 고민한 결과 ‘습관’이라는 답과 함께 2014년 1월 세상 밖으로 나왔다. 병원을 찾는 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보다 효과적인 식단을 제안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며 일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비만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식생활 개선 전략 및 ‘다이어트 간편식’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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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습관이다.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뺀 후에는 조금씩 조절하며,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야 비로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남자친구가 생길 때마다,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다이어트를 줄기차게 반복해봐야 몸과 마음만 망가지고 살은 점점 더 자신에게 맞는 몸을 찾았다며 당신에게 들러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영양 상담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Self-Monitoring(영양상담)만으로도 최소한 1kg은 너끈히 뺄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그 방법을 익혀두면 평생을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 p.21
탄수화물은 과잉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일 수 있지만, 에너지 발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근육에서 빌려 쓰게 되고 이로 인한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하루 최소 100g 정도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야 한다. --- p.69
다이어터들은 보통 ‘고기’하면 화들짝 놀라며 도리질하거나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구세주라고 생각하는 ‘채소’만 찾는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세끼 모두 적당량의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한다.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여인들의 동경의 대상인 S라인이야말로 단백질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내장, 호르몬 등 체내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다. 게다가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는 성능 좋은 에너지원이다. 만약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모는 물론 손톱이 잘 부러지며, 피부 탄력도 사라진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서 요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다시 말해 단백질을 매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좌우하는 키라고 할 수 있다. --- p.87
스트레스나 기분이 우울해져도 가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감정적으로 우울해지면 체내의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진다. 몸은 자연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고자 하는데 이때 몸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배고픔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식욕 억제 호르몬을 감소시켜 식욕을 돋우게 한다. 다이어트 자체가 배고픔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몸의 에너지는 부족하지는 않은데, 평소 섭취하던 것보다 적게 먹다 보니 왠지 허하게 느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야식을 찾게 되는 것은 생리적인 배고픔보다 감정적인 배고픔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러므로 다이어터라면 똑똑하게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p.232
많은 사람이 특정 부위를 가늘게 만드는 운동이 있다고 하면 귀를 솔깃하게 기울이면서 따라 한다. 누군가는 줄넘기를 했더니 종아리가 가늘어졌다고 하고, 누군가는 자전거를 탔더니 허벅지가 가늘어졌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자신의 성공담을 늘어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근육 발달은 개인 차가 커서 줄넘기를 많이 하거나 자전거를 많이 타도 종아리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량이 늘어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종아리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빠지면서 특정 부위의 피하지방도 같이 줄어든다. 다시 말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면서 종아리나 허벅지가 가늘어지는 것이다. 이들은 순수한 의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겠지만, 문제는 누군가가 이 정보를 따라 하다 허벅지가 굵어지고, 종아리가 굵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과잉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일 수 있지만, 에너지 발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근육에서 빌려 쓰게 되고 이로 인한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하루 최소 100g 정도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야 한다. --- p.69
다이어터들은 보통 ‘고기’하면 화들짝 놀라며 도리질하거나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구세주라고 생각하는 ‘채소’만 찾는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세끼 모두 적당량의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한다.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여인들의 동경의 대상인 S라인이야말로 단백질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내장, 호르몬 등 체내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다. 게다가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는 성능 좋은 에너지원이다. 만약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모는 물론 손톱이 잘 부러지며, 피부 탄력도 사라진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서 요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다시 말해 단백질을 매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좌우하는 키라고 할 수 있다. --- p.87
스트레스나 기분이 우울해져도 가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감정적으로 우울해지면 체내의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진다. 몸은 자연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고자 하는데 이때 몸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배고픔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식욕 억제 호르몬을 감소시켜 식욕을 돋우게 한다. 다이어트 자체가 배고픔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몸의 에너지는 부족하지는 않은데, 평소 섭취하던 것보다 적게 먹다 보니 왠지 허하게 느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야식을 찾게 되는 것은 생리적인 배고픔보다 감정적인 배고픔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러므로 다이어터라면 똑똑하게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p.232
많은 사람이 특정 부위를 가늘게 만드는 운동이 있다고 하면 귀를 솔깃하게 기울이면서 따라 한다. 누군가는 줄넘기를 했더니 종아리가 가늘어졌다고 하고, 누군가는 자전거를 탔더니 허벅지가 가늘어졌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자신의 성공담을 늘어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근육 발달은 개인 차가 커서 줄넘기를 많이 하거나 자전거를 많이 타도 종아리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량이 늘어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종아리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빠지면서 특정 부위의 피하지방도 같이 줄어든다. 다시 말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면서 종아리나 허벅지가 가늘어지는 것이다. 이들은 순수한 의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겠지만, 문제는 누군가가 이 정보를 따라 하다 허벅지가 굵어지고, 종아리가 굵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p.2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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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 클리닉은 의사 출신인 기자에게는 흥미로운 취재처이다. 14년간 비만 치료라는 한 우물만 파왔고, 대사질환의 근본 해결책인 생활습관을 바꾸는 접근을 통해 비만 치료를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확인한 탓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다이어트 도서 역시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보인다. 실제 고객 상담 사례를 통해 ‘실컷 먹고 10kg을 빼는’ 다양한 팁들을 보니 365mc만의 노하우가 느껴진다.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차장, 의학전문기자)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차장, 의학전문기자)
여자들이 뭐라도 시작해보고 싶을 때 늘 빠지지 않는 말이 있다. ‘나 살 빼볼까!’ 그런데 늘 살 빼다가 좌절해서 도로아미타불이다. 나도 평생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보통 어려운 인생숙제가 아니다. 이럴 때 공부 잘하는 친구가 옆에서 도와주면 그나마 좀 쉽지 않을까! 여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그들의 진심어린 열정과 충고가 책으로 나와서 반갑다.
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예뻐지고 싶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말이나 생각만으로는 다이어트가 되지 않는다. 뭔가를 해야 할 때라고 느끼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그대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듯하다. 다이어트! 나랑은 이제 먼 이야기로 포기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다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고, 다 읽고 난 후에는 다이어트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그 자신감이 곧 예전과는 다른 나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윤미 (배우)
이윤미 (배우)
‘하루 한 끼밖에 안 먹는데 살이 쪄요. 진짜!’ 이 책에 써 있는 글귀 중 가장 솔깃했던 문장이다. 밀가루, 야식, 디저트…. 수많은 음식들의 유혹 속에서 그것들과 공생하며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한 권의 책에 그 답이 있다. 잡지를 만들며 만났던 수많은 다이어터, 트레이너, 영양사, 닥터들의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비법서 같다고 할까? 평생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제안해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정미경 (<우먼센스>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정미경 (<우먼센스>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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