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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

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

: 엄마와 아이가 서로 마주하며 나눈 가장 아름다운 대화의 기록

오소희 | 큰솔 | 2008년 03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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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4g | 145*222*20mm
ISBN13 9788990611536
ISBN10 89906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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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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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리 와봐.
내가 꼭 안아줄게. 아주 꼬옥···
이렇게 하면, 내 사랑이 엄마한테 가는 거야.
인제 엄마는 내 사랑으로 가득 찼어.
인제 감기가 있을 자리가 없어.
그러니까 다 나은 거지. 어때 안 아프지?
그리고 그로부터 이틀 뒤, 거짓말처럼 감기가 나았다. (감기를 낫게 하는 법) --- p.14

음... 우주 너머에는 뭐가 있어?
아무도 그 너머까지 가보지는 못했어. (중략)
우주는 조금씩 팽창한대.
끝이 없다고?
응. 끝이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야.
우리가 무언가를 떠올리면 언제나 그 형태를 먼저 떠올리니까.
하지만, 무한한 것들은 형태가 없단다. (중략)
그런데, 무한한 것들이 또 있단다.
정말? 예를 들면?
숫자가 그래.
어떤 숫자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보다 더 큰 숫자가 언제라도 존재하지.
이를 테면, 백만은 큰 숫자지만, 바로 그 뒤에는 백만 일이 있잖아.
백만 이도 있고.
백만 삼, 백만 사, 백만 오 육 칠... (중략)
이제 숫자가 끝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겠니?
물론이지.
또 한 가지 무한한 것이 있단다, 아들아.
와, 또? 뭔데?
네가 맞춰 봐. 엄마가 힌트를 줄게.
이건 네 가슴 속에 있지만, 동시에 다른 어느 곳에서도 존재하는 것이란다.
음··· 나 알아!
정말? 뭔데?
사랑!!! (Three unlimited Things) --- p.16

그렇게 한 장의 종이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일까. 어느 날 아이가 모래 한 톨처럼 작게 접힌 종잇조각을 내게 건넨다.
내가 엄마에게 행복을 줄게.
콧김에도 굴러갈 듯 작은 그것을 받아 손톱 끝으로 어렵사리 펼쳐 보니, 가로세로 일 센티미터가 될까 말까 한 그저 종이일 뿐이다. 아무 말도 씌어 있지 않다.
뭐야? 아무것도 없네!
이제 알겠어?
행복이란 보이지 않는 거야.
어디서 주워들은 것일까. 제법 통찰 어린 말에 웃음을 터트렸더니, 저도 씨익 웃으며 덧붙인다.
거 봐. 이게 엄마를 웃게 했지? 그게 바로 행복이야.
그리곤 제대로 행복을 선사한 사람답게 의기양양해진 얼굴을 꼿꼿이 쳐든다.
나는 고 자그마한 얼굴에 찐하게 입을 맞췄다. (종이 한 장의 행복) --- p.36

엄마, 정자는 고추에서 나오지?
응.
그런데 어떻게 여자한테 줘? 흘리지 않고?
흘리지 않고 줄려고 고추가 그렇게 생긴 거야. 나비들도 봐. 짝짓기 할 때 수컷 꽁지에서 빨대 같이 긴 게 쑤욱 나와서 암컷 몸속에 쏘옥 넣어주잖아.
그럼 남자는 여자 어디다 넣어줘?
자리가 다 있지. 너는 고추랑 똥꼬랑 밑에 두 개가 있지?
응.
여자는 오줌 나오는 곳이랑 똥꼬 사이에 하나가 더 있어. 바로 애기집 문이야. 자궁 알지? 그 애기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 거지. 애기집 문으로 정자가 들어가서 임신이 되면 나중에 애기가 다시 그리로 나오는 거야.
엄마, 그런데... 짝짓기 할 때 난 창피할 거 같아.
왜?
사람들 수백 명이 보는 데 고추를 내놔야 하잖아.
푸하하... (성교육? 성교육!) --- p.72

엄마, 우리가 죽으면 뭘 할 수 있지?
Nothing. Dead people can't do anything. 아무것도 못 하지.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못 하는 거야.
나는 아직 네 살인 아이가 죽음의 그림자를 인식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아이의 질문도 간단하게 받아들였다. 이를 테면 '높은 데서 떨어지면 어떻게 돼?' '죽지!' 정도로. 그런데 아이가 알고 싶었던 건 그게 아니었다.
Will someone cry? 누군가 울어줄까?
비로소 나는 크레용을 내려놓고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진지하게 질문을 받아들여야 할 때인 것이다. (왜 우리는 죽지?) --- p.93

너의 질문은 끝이 없다. 매일 하나씩, 어떤 날은 서너 개씩, 정말로 신선한 너의 질문을 기다리는 것은 그 옛날 연인의 전화를 기다리던 것만큼이나 기대되고 짜릿하다. 네가 나의 부족한 대답들로 너만의 생각의 집을 짓고 커가는 동안, 나는 너로 인해 그 동안 지었던 낡은 생각의 집을 부순다. 그렇게 너는 올라오고 나는 내려가면서, 언젠가 우리는 같은 지점에서 만날 것 같다. 그리고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너는 계속 더 올라가면서, 나의 부족함을 답답해하고 심지어 그것을 나무랄 날도 오겠지. (너의 질문들) --- p.97

엄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났어!
할머니 슈퍼에서 우유를 사서 오는데 삼층 아줌마를 만난 거야.
거기 엄청나게 높은 절벽(경사진 골목) 있는 데 있잖아.
거기서 만난 거야. 아줌마는 차를 운전하고 있었거든. 근데 나보고 태워줄 테니까 탈래? 하는 거야. 내가 아줌마 맘대로 하세요, 그랬어. 그랬더니 타래. 그래서 타고 왔거든.
주차장에서 내가 고맙습니다, 했어. 그리고 돈을 드렸거든. 거스름돈 남은 게 650원밖에 없어서 모자랄 것 같았는데, 미안한데요, 지금 돈이 요것밖에 없거든요, 하고 드렸거든.
그런데 아줌마가 안 받는 거야. 괜찮대. 내가 받으세요, 받으세요, 해도 자꾸 괜찮대.
그래서 그냥 올라왔어. 어때, 정말 세상에서 가장 고맙고 좋은 일 아냐? (세상에서 가장 고맙고 좋은 일) --- p.166

시작은 ‘파워레인저’였다. 아이의 꽃잎처럼 어여쁜 입에서 금쪽같은 은유와 비유가 멈추더니 대신 "죽이자"와 "공격하자"와 "박살내자"가 쏟아져 나왔던 것이. 이전에는 멍 하니 있다 싶으면 곧 "왜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걸까?" 같은 심오한 질문을 던지더니, 이후에는 멍 하니 있다 싶으면 곧 "00가 00를 뒤에서 공격할 때 어떻게 했는줄 알아?" 같은 질문을 던졌다. 마치 파워레인저의 자극적인 장면과 서사가 아이의 머릿속에서 밤낮 맴도는 듯 했고 아이는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본 것을 <복사>해내기 바쁜 듯 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그러한 질문에 이전과 같은 열의를 지니고 대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때로 한숨을 쉬었고, 때론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으며, 급기야 "엄마는 맨날 싸우기만 하는 파워레인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고 말해 버리고 말았다. (중략)
그날 이후, 나는 아이의 질문에 차별을 두지 않았다. "사람은 왜 죽지?"와 "드래곤 블래스터를 강화하는 법 알아?"에 똑같은 관심으로 응대했다. 또 각 프로그램의 오프닝 곡 정도는 아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외워 불렀다. 아이가 락커처럼 미친 듯이 불러제낄 때면 나도 숟가락을 손에 쥐고 목청껏 불렀다. 억지로가 아니라, 그때마다 넘쳐나는 아이의 에너지에 즐겁게 취해서. 설거지를 할 때면 나도 모르게 파워레인저를 흥얼거리고 있기도 했다. 그러면 아이는 어느덧 내 곁에 와서 씨익 웃으며 자동으로 이중창을 만들곤 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에게 좋은 것) --- p.132

아이가 벌레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내 눈에 띄지 않기를 바라는 요행은 끝이 났다. 나는 팔자에도 없이 그들에게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지렁이가 길을 건너가도록, 거미가 집을 다 짓도록, 자벌레가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도록... 그렇게 알게 모르게 나는 변화되었다.
내가 변화하는 사이, 아이도 변화되었다. 관찰만 즐겼을 뿐 직접 만지기는 꺼려하던 아이가 콘크리트 길 위의 지렁이를 덥석 손가락으로 집어 들어 화단 속으로 내려놓아주거나, 어렵사리 찾아낸 청개구리를 소중하게 손으로 보듬어 애정을 표현한 뒤 풀숲에 놓아주고 안전하게 사라질 때까지 뒷모습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럴 때 아이의 얼굴은 의기양양하고 사랑이 넘친다. 아이는 벌레를 통해 자신보다 작고 힘없는 존재들의 치열한 신비를 배운다. 작고 약한 것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 줄 때의 즐거움도 함께 배운다. (Microcosmos) --- p.161

너는 태어나 처음으로 날개돋이를 바라보고 있지. 엄마는 몇 번 그것을 본 적이 있단다. 네 꼭 쥔 주먹이 처음 펴질 때, 네 힘없던 다리가 처음으로 직립을 견딜 때, 그침 없던 옹알이가 최초로 음절을 만들어낼 때, 엄마는 그것을 보았단다. 지금의 너처럼 전율하고 한숨 쉬고 전율하고 한숨 쉬면서.
실은, 네 날개돋이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 네 숟가락에 놓이는 김치의 크기가 점점 커져가고, 네가 읽는 동화책의 글자 수가 점점 많아지고, 네가 뛰어내리는 계단도 점점 높아만 지지.
매미의 날개돋이가 매양 제자리인 듯 보이지만, 엄마가 눈치 채지 못하는 또 한 겹의 주름이 지금 이 순간 펴지고 또 펴지고 또 펴지고 있듯, 매양 같은 밥그릇을 닦아서 제자리에 올려놓는 행위가 엄마를 지치게 해도, 아직도 젖어 있는 네 조그만 날개들은 달빛과 바람과 남아있는 태양의 온기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력을 다해 펼쳐지고 있지··· (날개돋이를 지켜보다)
--- p.218
아이가 있기 전과 후는, 그래서 같을 수가 없다. 우리는 모두 변화한다. 아이를 중심으로 스케줄을 짜며 아이를 중심으로 식단을 짠다. 아이를 중심으로 사고하며 아이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럼에도··· 신기한 노릇이다. 우리의 얼굴에 토하고 품안에 쉬를 하는 이 작은 악마들이 어쩌다 천사처럼 한 번 씨익 웃어주기라도 하면, 우리는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가 되어 <더 잘>하고 싶어진다. 이 작은 애물단지들에게 더 좋은 것을,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진다. 여기에 자식 사랑의 신비가 있다. 우리는 이 신비로운 힘으로 지쳐있을 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며, 혼자였다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들을 천하장사처럼 너끈히 해내곤 하는 것이다.

이 글은 그 <신비로운 힘>을 불러일으키는 순간에 대한 기록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한 평생 받을 효도를 한꺼번에 다 받는다는 유아기, 그 가운데 4살부터 7살까지의 기록이다. 이때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새로이 배운 말과 자유로이 놀리게 된 몸으로 온갖 예쁜 사랑을 고백하고 온갖 귀여운 행동을 하고 온갖 엉뚱한 질문을 한다. 우리들은 때로 감동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폭소를 터뜨리고 당황한다. 우리의 감동과 눈물과 웃음과 당황스러움을 천연덕스럽게 먹고 아이들은 쑥쑥 자라난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우리도 더불어 행복한 성장을 한다. ‘나’가 아닌 ‘우리’를 새로이 배우며, 삶의 작은 순간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난다.

요컨대, 이 책이 당신에게 드릴 수 있는 것은 알짜배기 육아 정보가 아니다. 나는 다만 당신에게 위안과 격려를 드리고 싶다. 육아란 치열하게 공부해야 할 대상도 부담스러운 일도 아니며, 그저 이 순간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 충분한 일이라고. 학습지나 학원의 부추김에 호응하면서 초조하게 결과물을 채근하는 날선 부모의 역할에서 한번쯤 벗어나, 물속에 고기를 놓아 주듯이, 새장의 문을 열어주듯이, 지금 눈앞에서 엉덩이춤을 추며 탐스럽게 하루하루 허벅지 굵기를 키워가는 아이의 다시없을 한 순간을 그저 어깨에서 힘 빼고 즐겨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그렇게 스스로 뿌듯해하고 스스로 대견히 여겨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은 것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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