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마씨 집안 자녀교육기

마씨 집안 자녀교육기

쑤퉁 저 / 문현선 | 아고라 | 2008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6 리뷰 8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055161
ISBN10 89920551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프로 드링커 마쥔과 그 별난 가족의 웃기고 슬픈 인생사
도서1팀장 김병희(diego@yes24.com)
표지를 들여다 보자. 한 남자의 뺨에 손바닥 자국이 빨갛다. 탄식 같은 비명을 지르고 있고, 눈가에 눈물이 한 방울. 이 남자의 이름은 마쥔이다. 그의 직업은 인터내셔널 오션시티의 프로 드링커. 술 친구가 필요한 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돈을 받는다. 그의 엄청난 주량, 호쾌한 음주 습관은 참죽나무 거리 사람들에게 으뜸 가는 화제였다.

당신께 언젠가 이 책의 뒤표지도 살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노인, 여자, 꼬마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의 얼굴엔 모두 빨간 손바닥 자국이 나있다. 마쥔의 아버지, 부인, 아들 모두 따귀를 때리는 것이 취미이며 의사소통 수단이고 교육의 전부이다. 마씨 집안의 교육은 그저 한 마디로, 따귀 때리기인 셈이다.

우리에게 막 알려지기 시작한 쑤퉁은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었으며, 장이머우에 의해 '홍등'으로 영화화된 '처첩성군'은 20세기 현대 중국 문학 베스트 100' 중 31위에 선정되었다. 그는 주로 잘난 것 하나 없는 인생들의 사연을 우습고도 슬프게 그렸다.

마쥔의 인생 역시 그러하다. 눈 먼 아버지는 걸핏하면 나이 든 아들의 따귀를 갈기고, 마누라는 따귀 세 대에 집을 뛰쳐나갔다. 아들 놈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녀석 때문에 학교에 불려 다니기 일쑤다. '허삼관 매혈기'에서 빼어난 필력을 선보였던 위화가 스탠딩 코메디에 가깝다면, 쑤퉁의 소설은 슬랩스틱 코메디에 가깝다.

취하고 화내고 맞고 때리고 상처 주고 상처 입는 일상을 쑤퉁 특유의 간결한 말투로 종이 위에 옮겼다. 독자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상황들을 들여다보고, 곳곳에 숨겨진 재기 발랄한 문장에 반할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웃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는, 그래서 반대로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결말에 마음이 서늘해짐을 느낄 것이다.

이 책에는 모두 4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표제작인 '마씨 집안 자녀 교육기'외에도 그냥 보아넘길 수 없는 단편들에서 쑤퉁의 또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말을 마치기 무섭게, 마헝다는 이를 앙다물고 손을 쓰기 시작했다. 마쥔은 눈을 꼭 감았다. 그것은 어릴 적부터 이미 몸에 밴 일이었다. 그는 속으로 아버지가 때리는 따귀의 수를 헤아리기 시작했다. 짝! 하나. 짝! 둘. 찍! 빗나간 것은 무효로 하고 다시 때린다.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마쥔은 눈을 감고 있다가 문득 어머니가 살아 계실 적의 일을 생각해냈다. 그의 어머니는 예전에 남편의 결점을 이용하여 그 앞에 쭈그리고 앉은 채로 아들인 척 따귀 몇 대를 대신 맞아주곤 했다. 그러나 마헝다는 시력이 없는 대신 촉각은 기가 막힐 정도로 민감했다. 아마도 따귀를 때릴 때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달랐기 때문이리라. 마헝다는 언제나 아내의 꾀를 간파해냈다. 마쥔의 어머니는 헛되이 따귀만 몇 대 맞았을 뿐이었고, 마쥔이 맞을 따귀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p.41~42

지금 한잔 한다 하는 음주계의 유명인사들이 인터내셔널 오션시티로 몰려드는 까닭은 모두 마쥔과 실력을 겨루기 위해서였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름난 사찰과 문화유적을 찾듯이 인터내셔널 오션시티로 몰려들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소리를 높여 마쥔을 불러 자기와 함께 술을 마시자고 졸랐다. 사촌동생은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소개한 바와 같이, 마쥔은 절대 아무 생각 없이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바보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또렷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가 잘 알고 있는 국내외의 유명한 축구선수들처럼, 올해 잘나가는 스타 선수라 해도 내년에 뜻밖의 부상을 입거나 슬럼프에 빠진다면 아무 쓸모가 없어져 운동장 한구석으로 떨려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마치 한물 간 퇴기처럼 뒷방 신세가 되는 것이다. 마쥔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술을 마실 때의 심정은 말할 수 없이 무거웠다. ---p.60~61

“나가서 개똥을 줍지 않을 거냐?”
“안 해.”
“고무신이 필요 없다는 거야?”
장씨는 갑자기 달려들어 고우자이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말했다.
“이리 와서 이 배를 만져봐라. 이 어미 뱃속에는 일곱 달 된 네 동생이 들어 있다. 어미는 이 아이를 원치 않아. 이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돈을 아낄 수 있으니 네게 고무신을 사주마. 주먹으로 어미의 배를 세게 때리렴. 세게, 아주 세게 때려봐.”
고우자이의 주먹이 일 년 내내 벼랑처럼 부풀어 있는 장씨의 배에 가 닿았다. 고우자이는 흥분한 어머니의 얼굴이 발그레 빛나다가 금세 보랏빛을 띠는 것을 보았다. ---p.130~131

장씨는 새된 소리를 지르며 손으로 천원즈의 두 볼을 받쳐올렸다. 그의 무거운 머리통이 자신의 젖가슴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그녀는 천원즈의 심장이 매끄럽고 강마른 가슴팍 속에서 무섭게 떠는 소리를 들었다. 정신은 또렷한데 그녀의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치 바람 속의 나뭇잎처럼. 그녀는 온통 진흙 범벅이 된 열 손가락으로 천원즈의 가죽과 살을 깊이 후비며 한 마리 살쾡이마냥 몸부림쳤다. 천원즈의 검은 피가 한 방울씩 장씨의 손 위로 떨어졌다. 그는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중얼거렸다.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내가 이 얼굴에 매화 문신을 새겨주지.”
붉은 가마는 미친 듯 흔들렸다. 기력이 다한 장씨는 검은 안개와 붉은 물결 속에서 정신을 잃었다. 가마 밖에 서 있던 사내들은 꺼져가는 처량한 비명을 들었다.
“난 비가 오기를 기다려야 해! 난 나물을 캐야 한다고…….” ---p.171~172

“한 번 넘어졌다고 석 달 된 아이가 떨어지지는 않아! 대체 나한테 뭘 먹인 거야? 왜 내 아이를 없앤 거냐고!”
장씨는 마침내 첩첩이 쌓아두었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녀는 환즈를 밀어서 건초더미 위로 넘어뜨리고는 환즈의 머리칼을 쥐어뜯으며 말했다.
“이 도시에서 온 암캐야! 너같이 천한 것이, 내 집에 와서, 천바오넨 그 개새끼의 아이를 낳는다고?”
장씨의 어둑한 눈동자는 반은 눈물에 잠겨 있었고 반은 원한의 불꽃으로 타올랐다. 그녀는 환즈와 물고 뜯고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띄엄띄엄 속내를 털어놓았다.
“네년이 아이를 낳게 그냥 둘 수는 없지……. 내…… 아이들이 여섯 명이나 죽었어. 다 키워놓은 아이들이 죽었다고……. 태어나기 전에 죽는 것이 낳은 다음에 잃는 것보다는 나아……. 그래……. 내가 짠지 국물에 더러운 것을 넣었다. 무얼 넣었는지는 죽어도 말해주지 않을 거야……. 내가 얼마나 너희 연놈들을 증오하는지 네가 알기나 하냐…….” ---p.195~196

귀신이 된 삼촌은 입을 놀리는 데 재주가 있었고, 또 좆을 놀리는 데에도 재능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일찌감치 요절하여 황천으로 간 것이다. 아버지의 총명함은 그가 양귀비꽃의 노랫소리를 들을 줄 알았다는 데 있었다. 아버지는 무엇이 돈이 되는지, 무엇이 땅의 목숨줄인지 아는 재능을 타고났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팔십 묘의 땅을 풍양나무 마을 전체로 넓힐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이 아버지 반평생의 뛰어난 업적이었다. ---p.247

“나리, 천마오를 어디에 묶어둘까요?”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매달아라. 들보에 매달아!”
천차오는 천마오가 사람들의 머리 위로 들어올려지는 것을 보았다. 순식간에 천마오는 원두막의 들보 위에 매달렸다. 천마오의 입은 떡 벌어졌고, 그는 죽은 닭처럼 들보 위에 매달려 대롱대롱 흔들렸다. 누군가가 구리 날라리를 그의 목에다 걸었다. 구리 날라리도 주인을 따라 바람을 타고 흔들렸다. 천차오는 천마오의 몰골이 너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웃음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저 가려움증이 더해져 견디기 힘들 뿐이었다. 그는 이 사람과 자기 사이에 모종의 생물학적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사람을 보기만 해도 이상스런 가려움증이 일어 견디기 힘들었고, 가슴 가득 재앙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듯했다. ---p.270~271

천차오는 시체처럼 뻣뻣하게 선 채로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는 그렇게 울렸다. 천차오는 총 두 발을 쐈다. 한 발은 천마오의 사타구니를 향해 쐈고, 한 발은 천마오의 눈을 향해 쐈다. 천차오는 고개를 숙이고 총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았다. 그는 손으로 총의 무게를 어림해보더니 땅바닥에 내던졌다. 땅바닥에는 수정처럼 맑으며 작고 동그란 것이 나뒹굴고 있었다. 그는 그것을 주워들다가 그것이 천마오의 눈알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눈알은 끈적끈적하게 두 손가락 사이에 늘어붙었다. 피는 이미 원두막을 질펀하게 적시고 있었다. 천차오는 천마오의 생식기를 찾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천마오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생식기는 여전히 그의 몸에 붙은 채 곧추 서 있었다.
“총으로도 떼어버릴 수가 없구나.”
천차오는 중얼거리며 참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천차오의 후각은 예민하게 깨어 있었다. 그는 들판 위에 영원히 떠도는 양귀비 냄새가 문득 진해졌다가 또 문득 사라져버리는 것을 느꼈다. ---p.312~313

“당신 말은 내가 바보 멍청이라 웨이치의 동업자 자격이 없다는 거야?”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스스로를 그렇게 깔아뭉개지 마.”
“감추려고 하지 마. 난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아.”
“마음대로 생각해. 어쨌든 난 당신을 보내주지 않을 거니까.”
“당신은 늘 내가 돈도 못 번다고 원망하지 않았어? 내가 선전에 가면 대단한 사업은 못 하더라도 피를 팔든 장기를 팔든 당신한테 돈은 부쳐줄 거야.”
펑민의 낯빛이 갑자기 창백해지더니 어둑한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흐느끼며 방에서 뛰쳐나가 쾅, 소리가 나게 문을 닫았다. 문밖에 서서 한참을 운 그녀는 다시 문이 부서져라 열고 방 안에 대고 소리쳤다.
“양보, 그렇게 죽으러 가는 사람마냥 비장하게 굴지 마! 사실 당신은 비겁한 겁쟁이일 뿐이야. 당신이 선전에 가고 싶다는 건, 멀리 도망가고 싶어서야.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 도망가고 싶은 것뿐이라고.”---p.350

누군가가 징을 울렸다. 그러더니 알록달록한 저고리를 입은 원숭이 두 마리가 공중제비를 넘었다. 양보는 그 가운데 한 마리가 아주 개궂은 놈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 원숭이는 징소리가 멈췄을 때도 계속 재주를 넘었다. 한 번, 또 한 번……. 어떻게 해도 도무지 멈추지 않았다. 징을 치는 사람은 화가 나서 그 녀석을 안고 들어가버렸다. 양보는 저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말았다. 그는 원숭이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녀석은 어떤 이유로 자신에 대한 통제를 잃고 그저 관성에 의해 동작을 반복했을 뿐이다. 인류는 이런 습성을 원숭이의 몸에서도 체현해낸 것이다. 원숭이가 퇴장한 뒤, 검은 곰 한 마리가 뒤뚱거리며 나타났다. 곰은 가죽공을 발로 밟고 서는 묘기를 선보였다. 그런 뒤에 열정적으로 하모니카를 불기 시작했다. 양보는 검은 곰처럼 야성을 지닌 동물이 저런 복잡한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는 걸까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검은 곰의 묘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p.363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여기, 한 아버지가 있다. 그는 눈이 보이지 않는 장님이다. 그는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나’라는 첫 단추가 잘못 꿰어져 모든 것이 틀어져버린 건 아닐까 걱정한다. 그래서 잘못된 거라면 더 늦기 전에 고쳐놓고자 안달복달한다. 그런 안간힘이 자신의 삶에, 또 아들의 삶에, 그 아들의 아들의 삶에 그다지 득이 되지 못해도 포기할 수가 없다. 숨이 넘어가는 아들 앞에서도 끝까지 놓지 못한다. 눈먼 마씨 영감님의 엉뚱한 행동들은 그래서 어이없기도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를 울지도 웃지도 못하게 만든다. 아니, 울고 웃게 만든다. 사람살이라는 게 결국 그렇지 않나, 안 될 줄 뻔히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고 아등바등 댈 수밖에 없는 것. -옮긴이 후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