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보드리야르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인물 top100 1주
정가
6,900
판매가
6,2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86g | 140*214*20mm
ISBN13 9788934928263
ISBN10 89349282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 호록스
바스 아카데미에서 화가 수업을 받았고 런던 왕립 예술대학에서 문화사를 공부했다. 현재 서리의 킹스턴 대학에서 예술사 강사로 있다. ‘하룻밤의 지식여행’ 시리즈『푸코』의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권순만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번역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인간복제논쟁』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60년대 보드리야르와 그의 동시대인들은 새로운 프랑스의 등장을 목격했다. 현대화와 기술발전, 독점자본주의, 대량소비의 정보사회가 그것이었다.

그런데 전통적 마르크스주의가 이 격변을 설명하거나 반영할 수 있었던가? 자본주의가 노동 현장을 넘어서 확장한 것인가, 아니면 근본적인 새 출발이었는가?

마르크스: 상품의 경제적 분석을 통해 생산관계에서 계급간의 모순을 확인하도록 해!
보드리야르: 아냐, 마르크스의 생산양식이론은 한물갔어. 생산이 아니라 소비가 사회질서의 기초야.
보드리야르의 첫 프로젝트는 대량소비의 출현과 효과에 대한 비판적 해명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p.13

게다가 소비자는 신비화되거나 소외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없다. 우리는 하나의 대상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욕구를 가지고 ‘놀이를 한다.’
개인의 선택이라는 것은 산업 시스템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이다. 선택의 자유는 소비자에게 강요된 것이다. ---p.24

1981년 장 보드리야르는 실재에 치명타를 가한 책을 발표했다. 그는 실재는 그것의 존재를 보증하는 기호를 더 이상 발생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기호는 이제 실재를 시뮬라시옹으로 구성한다. 문화의 생산, 섹슈얼리티, 필요, 사용, 욕망의 기호들 배후의 실재는 어디에 있는가?

-실재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아. 어떠한 재현이나 분석 체계도 실재를 지시할 수 없어.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이미지, 가상)의 질서는 기호들이 점증적으로 유통되고 실재를 지배하고 마침내 그것을 대체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그러나 이 시각은 상징적 질서에 대한 그의 향수에 반대하는 구도로 짜여야 한다.
---p.107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