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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아저씨의 위대한 유산

로저스 아저씨의 위대한 유산

: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은 이웃이 전해 준 단순한 믿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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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33g | 148*210*20mm
ISBN13 9788952208323
ISBN10 89522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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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이미 홀링스워스 (Amy Hollingsworth)
재능 있는 작가이자 대학 강사이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다. 그녀는 『피츠버그 매거진』을 비롯해 다양한 출판물에 글을 기고했으며, 『700 클럽』의 작가이자 연구원으로 8년 동안 일하기도 했다.
역자 : 임창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대학 불어과를 졸업했다. 국내 유수의 어학 출판사 편집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어판 편집기자와 부편집장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나를 바꿔라』, 『마음의 상처를 십자가로 가져가라』(이상 나침반사), 『전도수업』(도서출판 바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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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또 하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에 더 가깝다. 그것은 프레드의 어린 시절이 아니라 그가 가장 좋아했던 책 가운데 하나인 『어린 왕자』에 나온 이야기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지은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떨어진 어린 왕자와 사막 한가운데서 비행기를 타고 불시착한 조종사와의 짧지만 심오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등장인물이 모두 곤경에 처해 있기는 하지만 어린 왕자는 조종사 안에 잠자고 있던 것을 일깨워 주고, 그에게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삶의 신비들을 감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어린 왕자는 떠날 때가 되자 (그는 조종사에게 미리 알려준다. “나는 죽은 것처럼 보일 거야,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다음과 같이 마지막 위로의 말을 남긴다. “그리고 아저씨의 슬픔이 진정될 때(모든 사람의 슬픔은 결국 진정이 되니까), 아저씨는 나를 알았다는 사실을 기뻐할 거야.”
그 말이 맞다. 나는 정말 기쁘다. 할머니뻘 되는 이웃이 건네 준 토스트스틱이든, 길을 잃은 왕자가 전해 준 약간의 지혜이든, 모든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서 받은 것을 전해 줄 수 있다. 그것은 그들의 유산이며 우리의 유산이기도 하다.
……
「라이프 Life」지는 1992년에 프레드 로저스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요즈음은 로저스 씨를 사랑하는 것이 최신 유행이다”라고 선언했을 때, 그렇지 않았던 때 - 아마도 심지어 10년에서 20년 정도 - 도 있었다는 사실 역시 지적했다.
세상을 떠난 프레드를 회고하는 시각을 통해 그의 평생을 볼 수 있는 지금에 와서 그러한 정서를 파헤치기는 쉽지 않다. 그를 추모하는 수많은 게시판에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감사의 표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로저스 씨를 사랑하는 것이 ‘유행이 아니었던’ 지난날의 뉘앙스를 풍기는 게시판들도 있다. 어느 회고자는 이렇게 적었다.
“돌이켜보면 그는 완전히 촌놈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러나 뒤늦은 깨달음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그리고 편부모 가정에서 성장한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나는 그 촌놈이 필요했다. …… 나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30분 동안, 나에게만 관심을 쏟아주는 누군가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시험 삼아 해 보는 것들을 지원해 주셨어요.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소망했어요. 사실, ‘지금 모습 그대로의 네가 있기 때문에 이 날이 특별해졌단다, 프레디’[여러 해 후에 그가 패스토어 상원의원에게 소개한 바로 그 말]라고 말한 사람이 바로 그분이에요. 그 말은 내 사무실 벽에 걸려 있습니다. 한 친구가 그것을 만들어 줬지요.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프레디, 지금 모습 그대로의 네가 있기 때문에 이 날이 특별해졌어.’ 자, 나는 그것을 다른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청자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로저스 씨에 대하여 기억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지금 모습 그대로의 네가 있기 때문에” 너는 특별하다는 그의 단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다.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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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저스 씨네 동네」 말고도 아이들의 시선을 끈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정서적인 측면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하는 데에 있어서는 작곡자이자 목사이며 아동 발달 전문가였던 프레드의 프로그램에 필적할 만한 것이 없었다.
- 「뉴욕 타임즈」, 2003. 2. 28. 기사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로저스 씨와 같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친절입니다.
- 헬렌 켈러

진짜 로저스 씨는 한 번도 설교한 적이 없었고 하나님을 언급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 NBC 나이틀리 뉴스 진행자 톰 브로코

유행과는 다른 방향의 길을 택했지만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던 로저스 씨의 삶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진리가 이 세상에 적용되는 원리를 보여 줍니다.
-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당신이 나의 삶을 바꿨어요”라는 말은 살면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수백만 명에게 그런 찬사를 들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 저린 감동을 느낍니다.
-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이 세상의 모든 외로운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거룩한 공간으로 여겼던 프레드 로저스의 정신은 우리 방송인들이 어떤 태도로 사람들을 섬겨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줍니다.
- 박수홍, 방송인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너는 특별한 존재야. 네가 있어서 오늘이 특별해졌어”라고 말하는 로저스 아저씨의 따뜻한 격려와 미소를 발견하기 원합니다.
- 손범수, 아나운서

프레드 로저스는 진정 이 땅에 살다 간 어린 왕자였습니다! 한 송이 장미와 외로운 여우의 특별함을 알아보았던 어린 왕자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한 가치를 알아보고 그 가치를 지켜주려 했던 로저스 아저씨의 삶은 저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습니다.
- 방송인, 라이프코치, 전효실

로저스 아저씨의 이야기가 그토록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그의 삶 자체가 그의 올곧은 철학과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가치를 반영한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소박한 믿음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전병선, 국민일보 사회부 기자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입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프레드 로저스는 진정으로 큰 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상처받은 이웃들을 섬겼던 그분의 삶이 씨앗이 되어, 이 땅에 작은 천국을 만들어 가는 귀한 감동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극동방송 PD, 곽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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