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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제도를 버려라

평가제도를 버려라

: 어떻게 시간 낭비를 끝내고 성과에 전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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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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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0g | 152*224*20mm
ISBN13 9791170280743
ISBN10 11702807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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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팀 베이커
Tim Baker
기존 직무 중심의 성과 평가가 어떻게 막대한 시간과 자원의 낭비 그리고 조직 문화의 파괴를 불러오는지 분석하고, 이를 대신할 성과 중심의 수평적 대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위너스앳워크winnersatwork의 국제 컨설턴트 겸 관리 이사로 일하며 HR 전문가와 관리자의 생산적인 직장 문화 개발을 돕고 있다.
IBM, 보잉, 볼보, 싱가포르에어라인,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작은 조직부터 거대 다국적기업까지 폭넓은 규모의 기업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았다. 18년여 동안 캐나다, 핀란드,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11개 국가 21개 산업 전반에 걸쳐 4만 5,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2,430회 이상의 세미나, 워크숍, 기조연설을 해왔다. 현재 작가이자 중역 코치, 초빙 교수 그리고 기조연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산성 높은 기업들의 8가지 가치관The 8 Values of Highly Productive Companies》, 《직무기술서를 버려라The End of the Job Description》, 《최고의 재능을 끌어내고 유지하기Attracting and Retaining Top Talent》, 《새로운 영향력의 도구The New Influencing Toolkit》 등이 있다.
역자 : 구세희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의 호텔경영대학교ICHM을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관리 및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둔 후 현재는 번역전문그룹인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재발견》, 《원씽》, 《헤드헌터》, 《니얼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소리로 팔아라》, 《스몰 메시지 빅 임팩트》, 《상어와 함께 생존하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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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무른’ 접근법이고 공식적인 평가는 ‘엄격한’ 접근법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접근법이 무른지 엄격한지는 그것을 수행하는 방식과 관리자가 던지는 질문의 유형에 따라 정해진다. 5가지 대화 시스템이 기존의 인사고과보다 덜 형식적인 방법이라는 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형식의 부재가 직원들로 하여금 대화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 수만 있다면 오히려 매우 바람직하다. 따라서 문제는 대화가 무르냐 엄격하냐가 아니다. 문제는 그것이 지속적인 방향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냐 아니냐다.
---「한 번에 15분씩, 5가지 대화 시스템」중에서

Q. 현재의 직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업은 무엇인가?
물론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어야 하겠지만, 직원이 곧바로 대답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각에 그들이 즐길 것 같은 예를 제시해도 좋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Q. 왜 이런 과업을 즐기는가?
이것은 직원의 강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 “고객을 상대하는 게 좋습니다.”라는 답변이 나왔고,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좋거든요.”라는 대답이 나왔다고 하자. 이 경우 그들은 전반적으로 홍보 업무에 강점이 있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이제 관리자는 세 번째 질문을 통해 더 깊숙이 들어간다.

Q. 현재의 역할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겠는가?
물론 이에 대해 간단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직원은 회계 업무를 보고 있고, 그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숫자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그리고 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어보니) 관리자는 그 직원의 재능이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을 상대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다. 이때는 단기적으로 바로 조치를 취해줄 수는 없지만 향후 그의 재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역할을 고쳐줄 계획을 세울 수는 있다.
---「강점과 재능」중에서

관리자는 예측 가능한 일련의 기준, 예를 들자면 정해진 프로세스나 절차와 비교해 직원의 성과를 측정하고 감독할 수 있다. 우리는 핵심성과지표에 집착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지표를 기준으로 직원의 성과를 측정하면 직원의 역할을 단순화, 규격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오늘날 시장의 점점 빨라지는 변화 속도는 완전히 다른 업무 방식을 요구한다.
사람들이 일터에서 내리는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어떤 의사결정은 ‘흑 아니면 백’이다.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은 아무 의심 없이 정해진 운영 절차를 따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전에 대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이 유형에 속한다.
한편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 때에는 창의력이 필요하거나 그 나름의 독특한 상황에 맞는 독창적인 해결책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에 제품을 배달하는 트럭 운전사가 도착지에서 물건을 받는 직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표준 운영 절차는 아니지만 그는 곧장 다음 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대신 짐을 내리고 보관하는 곳까지 옮기는 것을 도와주는 편을 택할 수 있다. 그러면 도움을 받은 기업은 고마워할 것이고 그 결과 두 기업 사이에 선의가 더 커져 향후 재주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세 번째 유형은 직원이 곤경에 처한 상황이다.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흑도 백도 아니고, 창의적 접근법이 완벽히 어울리는 상황도 아닌 이런 경우에는 의사결정이 가장 어려울 수 있다.
---「혁신과 지속적인 개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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