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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 당신의 편견을 깨는 생각지도 못한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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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12g | 128*188*20mm
ISBN13 9791185439440
ISBN10 11854394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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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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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문지영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했다. 일본어 강사 및 NTT 퍼실리티즈의 통번역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로도 관심사를 확대해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일본 외서 기획 및 검토에도 힘쓰며 책과의 만남을 즐기는 라온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공역), 《에도가와 란포 소년탐정단 시리즈 2?소년탐정단》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선택하는 일은 의외로 큰 의미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책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책을 선택할 수 없다는 의미이며, 빌려 읽는 도서관 책이 재미가 없다는 것 또한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게 되는 어떤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책은 자기 돈으로 사야 한다」중에서

요즘처럼 많은 책이 출간될 때, 우리는 양서보다 악서가 더 많다고 생각해야 한다. 악서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면 책을 읽을 수 없다. 잡지, 내용이 저급한 책, 불건전한 책이라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
다. 재미가 없다면 버리면 된다.
독자는 정평이 나 있는 양서, 고전만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구차하다. 그러한 가치가 있는 책을 찾아 고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중략)
책에 집착하는 것은 지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노트에 필기하는 일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도의 가치 있는 행동은 아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그대로 놓아두자. 중요한 내용을 노트에 적어두는 것은 욕심이다. 마음에 새겨지지 않는 것을 아무리 기록한다고 한들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재미가 없다면 버려라」중에서

지식을 익히는 데 있어서는 독서만 한 것이 없다. 가장 간편하며, 노력에 비해 효과도 크다. 독서는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실한 사람은 정직하므로 읽으면 읽을수록 우수한 사람이 되리라 착각한다. 실제로, 박학다식하게는 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머릿속이 공허해진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독서신앙이 부른 지적 근시」중에서

얕보고 덤빈 책이 재미있지 않다면 그것은 속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르는 문장이라면 아무래도 읽는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지만, 정성을 들여 읽으려고 한 책이 오히려 화가 되어 돌아와 한층 더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정성스럽게 읽은 책이 화가 되어 돌아오다」중에서

100% 다 이해했다고 생각한 책도 사실 실제로 이해한 것은 70~80%에 불과하다. 나머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해석’하여 자기 생각을 보충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을 올바르게 읽은 경우에도 반드시 어딘가 자기 생각으로 보충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며, 해석의 여지가 전혀 없는 책은 단 한 페이지도 읽을 수가 없다.
---「독서의 화학반응」중에서

일반적으로 난독은 속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조잡한 읽기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편견이다. 의외로 천천히 읽으면 놓치는 내용을 바람과 같은 속도로 빨리 읽었기에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것이 바로 난독의 효용이다. 책이 별로 없어 귀중해 손에 넣기 힘들었던 시대에 정독이 바람직하게 여겨졌던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럽고 타당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책은 넘칠 듯이 많은데 읽을 시간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야말로 난독의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
---「난독의 재발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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