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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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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대,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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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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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72g | 127*188*20mm
ISBN13 9791157528738
ISBN10 115752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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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승윤
디지털 문화심리학자.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로 있다. 영국 웨일스 대학교에서 소비자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 대학교에서 경영학 마케팅 분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마케팅 조사 회사인 닐슨(Nielsen)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비영리 연구·학술 단체인 디지털마케팅연구소(www.digitalmarketinglab.co.kr)의 디렉터로 있으면서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들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과 강연 의뢰를 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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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들의 성공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디지털 세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의 문화 현상을 비즈니스 모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명민하게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디지털 세상은 다르다. 같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다른 문화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다른 심리적인 메커니즘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프롤로그」중에서

디지털 세상에서 기업이 특정 행위를 지나치게 강요할 경우, 사람들은 기업이 원하는 행동에 정확하게 반대되는 행동을 보인다.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하기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그 반대의 행동을 보이는 청개구리 심리를 강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왜 유튜브는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만들었을까」중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진정성을 연출해 보여줄 수 있을까? 주의해야 할 점은, 기업이 직접적으로 그들의 진정성을 광고 메시지의 형태로 내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스스로 ‘내가 이러이러해서 정직한 사람이요’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때로는 그러한 잘못된 방법 때문에 기업의 진정성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소비자들이 진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도미노 피자는 어떻게 화난 소비자를 지지자로 바꿨을까」중에서

사실 로가디스는 비슷한 내용으로 두 가지 버전의 광고 영상을 같은 시기에 만들어 인터넷에 선보였다. 한 버전이 전현무가 등장하는 것이고, 다른 한 버전은 인기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바이럴 비디오였다. 현빈의 광고는 전형적인 슈트 광고처럼 만들어졌다. 현빈의 세련된 양복 입은 모습이 화면에 가득 잡혔고 마지막에 제품의 특징과 관련된 메시지가 나왔다.
물론 일반적으로 전현무에 비해 현빈이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일모직은 현빈을 기용해서 만든 광고가 더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회사의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왜 현빈보다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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