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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난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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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148*192*20mm
ISBN13 9788952207609
ISBN10 895220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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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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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성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장, 국제한국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미국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한국관련 서양고서 해제집』 『서양의 한국』 『미국외교사방법론』 『냉전과 미국의 핵정책』 등이 있다.
역자 : 양윤선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였고, 포르투갈 리스본노바대학교 문과대학원에서 ‘포르투갈의 발견과 항해의 역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동아시아 항로 개척과 동북아 지역의 교역 및 문화 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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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까이에는 중국과 국경을 접한 조선이라 불리는 왕국이 있는데 먼저 이 왕국을 무력으로 정복해 일본 제국에 예속시킨 뒤 중국을 정복하는 데 필요한 군수품과 식량을 조선 땅에서 보급한다면 (그들이 말하는 바대로) 일거양득일 것 --- pp.37~38

[조선] 사람들은 살갗이 희고 활기차며, 대식가이고 힘이 아주 좋다. --- p.46

[아고스티뉴의 장수 사쿠에몬이 도라노스케에게] 아고스티뉴 주군이 조선의 수많은 지역과 성을 점령하고 그토록 많은 적을 물리치는 동안 너희는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도망자인 양 어디에서 숨어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느냐. --- p.65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건너가 있는 병사들이 일본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히 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무장은 격노와 분개, 말할 수 없는 초조감을 참으며 견디고 있었다. 이들은 그 낯선 왕국의 적들 한가운데에서 수많은 번민과 비참함에 빠져 있었고, 무엇보다도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병사가 병들어 그야말로 내버려진 상태로 죽어가고 있었다. 더욱이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불행한 처지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중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사실에 이들은 마음이 무거워져 대부분은 불확실한 영광이나 승리 이전에 차라리 죽음을 원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조선 땅에서 죽더라도 자신의 유골이 아주 비참하게 끝이 날 것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명백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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