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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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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보다 재미있는 월드컵 경영이야기

매일경제 월드컵팀 | 매일경제신문사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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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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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439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2363
ISBN10 897442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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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매일경제 월드컵팀
매일경제 기자 1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바이롬 사의 월드컵 입장 티켓 관리부실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특종기사로 2002년 6월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제14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산업부 차장인 전병준 팀장과 체육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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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의 화려한 드리블이 전세계 420억 명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동안에도 기업들은 TV카메라가 자신들의 축구광고판인 ‘A보드’를 어떻게 비추느냐를 관찰한다. ‘A보드‘를 설치한 광고주(기업)로서는 브랜드명을 선명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보통 A보드의 황금자리는 하프라인과 골대 뒤. 전통적으로 노출빈도가 높은 중계석과 맞은편의 하프라인과 골대 뒤가 선호된다. 물론 이들 황금자리는 공식후원사의 몫이다. 6개 국내 공급업체는 TV중계카메라가 잘 닿지 않는 코너킥 골대 근처에 몰려 있다. 따라서 코너킥이 유난히 자주 나오거나 코너킥을 차는 선수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이 자리에 광고판을 설치한 기업은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격돌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재판이었다. 아디다스측의 대표주자가 프랑스에서 독일로 바뀌었을 뿐이다. 그러나 의미는 더 각별했다. 아디다스는 독일 대표팀을 50년간 후원해왔다. 베켄바우어, 마테우스 등 스타들과 함께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해왔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내지 못한 독일 축구는 일류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추락했다. 아디다스도 이때가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결승전은 독일 대표팀과 아디다스가 명예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나이키와 브라질은 찰떡궁합에 가깝다. 아디다스가 독식하고 있던 축구시장에서 빠르게 잠식할 수 있었던 것도 거액을 들여가며 호나우두 등 빅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 전략이 먹혀 들어가면서부터이다. 결국 브라질은 독일을 2:0 으로 물리쳐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나이키로서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의 패배를 멋지게 복수한 셈이다.
99년 미국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채스테인은 웃옷을 벗어던지는 깜짝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채스테인이 마침 웃옷을 벗고 달린 장소가 현대자동차 A보드 앞이었고, 현대자동차의 미국 내 인지도는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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