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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평전

노자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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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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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395g | 254*374*30mm
ISBN13 9788989548119
ISBN10 89895481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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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쉬캉성
강소성 무진현에서 태어나, 북경대 철학과에서 중국 철학사를 전공했다. 이후 줄곧 북경대 철학과에 몸담으며 연구와 후학 양성에 애쓰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노자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석학으로, 학술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였다. 또 위진현학사(魏晉玄學史)를 주편主編하였으며, 중국불교사상자료선편(中國佛敎思想資料選編)을 선집하는 등 여러 연구 작업에 참가하였다. 주요 저작으로는 『백서노자주석과 연구』『선진명가연구』『중국의 법가』『삼국양진의 현, 불, 도 사상간론』『위진남북조철학사상연구개론』 등이 있다.
역자 : 신창호
고려대 철학과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수학하였으며, 고려대에서 『중용中庸』의 교육사상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 동양의 전통 교육철학과 윤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고려대와 강릉대 강사, 서경대 인문과학연구소 전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중철학회, 동양고전학회, 동방사상연구회, 안암교육학회 등에서 동양 고전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고전의 이해』와 『대학의 교육론 산책』 등이 있으며, 역서로 『진시황 평전』(공역)이 있다.
역자 : 유희재
청주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만 문화대학 중국문학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홍콩 원동학원 중국문사연구소에서 당대 여류 시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의 ?중문대사전? 편찬 연구원, 청주대, 서일대, 광운대, 서경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단국대 동양학연구소에 ?한한대사전? 편찬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다수의 논문 외 저서로는 '당대여류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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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우주론 사상은 '도는 만물을 낳는다'는 설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노자는, 우주만물은 일련의 생성과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고 여겼다. 사람들은 이 학설을 '우주생성론'이라고 한다. 노자는 중국 철학에서 우주생성론의 사상 체계를 제시한 가장 유명한 철학자였다.

노자는 "도"를 우주의 본원으로 보아 천지만물이 모두 "도"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우주의 본원인 "도"는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이것은 학계에서 오랫동안 논의되고 있는 난제이다. 그러므로 거의 일치된 의견을 얻어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떤 사람은 원시적 혼돈 상태에 있는 미분화된 물질적 존재를 "도"라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절대적 무의 존재라고도 하였다. 또 어떤 사람은 "리", 즉 법칙이나 법률이라고도 하였다. 이처럼 "도"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한 논쟁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오랫동안 진행되어왔다. 실로 노자 사상을 연구하는 데 커다란 난제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런 견해들은 대개 각자의 고집만 주장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 노자는 도의 본래 다각적인 의미를 니지고 있다. 노자는 도에 대해 단일하고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도에 대한 해석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므로 다중적 의미를 갖고 있는 도를 간단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것이다.

노자는 도를 "무"-절대적 무-로 해석하기도 했고, 때로 "리"라고 해석했으며, 원시적 혼돈 상태에 있는 미분화된 물질로 간주하기도 했다. 그는 "도"에는 적어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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