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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이제마

동무 이제마

최병선 | 차림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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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956375
ISBN10 898695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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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병선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교대, 상명대에서 국어학과 관련한 강의를 했고, 1999년 8월부터 1년간 중국 대련외국어대학에 초청교수로 한국어를 가르쳤다. 저서로 『중세국어의 음절과 모음체계』 외에 10여 편의 논문을 썼다. 현재, 한양대, 한양여대 문창과에 출강하고 있으며, <사상의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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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할아버지는 어린 동무의 몸이 예사롭지 않다 여기고 인근 각처의 이름난 의원들은 다 찾아다녔다. 그래서 알아낸 병명이 열격반위증이었는데, 동무가 사실상 의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때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저것 자신의 병세에 대한 것을 확인하려다 보니 웬만한 의서들을 일찍부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비록 그 병이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명할 소지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어린 동무는 일순간 허무주의자가 되기도 했었다. 아무리 책들을 섭렵해 봐도 몸을 보하고 운운의 상식적인 처방만 보일 뿐, 근본적인 병의 원인이나 구체적인 완치의 방법은 제시되어 있질 않았다. 그래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라면 차라리 하고 싶은 것 모두를 무엇에든 구애받지 않고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던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접고 인생을 긴 안목에서 보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분 것이 바로 백암 선생이었으나, 동무로서는 잊을 수 없는 스승이 된 셈이다.
---pp. 1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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