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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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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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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52g | 140*193*20mm
ISBN13 9788969940162
ISBN10 896994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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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미지
독일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가 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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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은 모든 순간의 참가치를 느끼며 삶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잔디밭에 눕기만 해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파라다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틱낫한은 제자들에게 말했다.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충분히 신중하게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p.21

사람들이 서로를 대적하고 속이는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끈기이다. 고난의 상황에서 우리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굳건하게 나를 지켜 나가야 한다. 고난이 지나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나에게 닥친 상황을 견뎌야 한다.--- p.55

“자신이 약하고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라.” 나의 삶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어둡고 쓰라린 부분이 밝고 편안해진다. 기쁨의 성인 필립보 네리는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했다. “오늘 하루가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신의 뜻대로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p.66

희망이 없는 사람은 내적 힘과 젊음을 잃는다. 단테의 『신곡』지옥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는 희망이 없는 곳이 바로 지옥임을 말해 준다.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리라!” 희망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 있는 것은 희망이다.’는 독일어 격언이 말해 주듯 희망이 사라졌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p.166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몸부림친다. 고립되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으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외로움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넘어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들면 어느 순간 모든 것, 신의 모든 창조물, 특히 모든 사람과 하나가 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 그리고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p.215

포기가 죄책감에서부터 출발한다면 포기가 가져다 주는 자유와 진정한 가치는 느낄 수 없게 된다. 즐기지 않는 사람은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포기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는 순간 삶은 경직된다.--- p.225

스스로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치 있다는 사실이 견디기가 어렵다.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모든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말하는 모든 것을 판단하고 평가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매사에 가치 평가를 한다. 우리는 종교를 통해서 평가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자신이든 다른 사람이든 간에 평가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사람은 그만큼 스스로를 가치 없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자신의 태도로 증명하는 사람일 뿐이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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