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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성공법

손정의 성공법

: 혁신경영의 귀재를 벤치마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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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74g | 153*224*20mm
ISBN13 9788991117372
ISBN10 899111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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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키 다케노부
도쿄대 경제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에 소프트뱅크에 입사하였다. 2000년부터 회장실 실장을 지내면서 비서실 관리와 주요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겸하였다. 손정의의 인간적인 면모와 창의적 발상 등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해왔으며, 손정의 회장과 계열사 간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손정의가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 동석하면서 “손정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현재는 정보기술 인큐베이션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공헌을 목표로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역자 : 박양순
숙명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했다. 일본 도쿄도립대학에서 일본문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숙명여대와 중앙대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실천하는 행동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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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경영철학은 ‘생각을 실천하는’ 경영이다.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의 뛰어난 사업가 기질은, 오늘날 소프트뱅크가 눈부시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손정의의 경영전략과 남다른 성공비결은,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되돌아보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제공해줄 것이다. (중략)
당시 나는 손정의가 참석하는 회의에 대부분 동석하였고 “손정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이것은 비서실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중략)
나는 관리 본부장부터 시작하여 신청에서 대금 청구까지 모든 운영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과정관리 본부장, 서비스기획 본부장, 품질관리 본부장, 광케이블서비스기획 본부장 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해당 본부로 옮겨다니며 과제 해결의 일선에서 활동했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에서의 그러한 실질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인간의 뇌는 목적을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학습형 모델이다. 예를 들어 사업상 어떤 난제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뒤적거리던 잡지에서 우연히 그 난제와 관련된 기사를 발견하고 순식간에 해결 방법이 뇌리를 스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는 뇌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사고 작용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놓치지 않고 그 해결책과 결부시킨 것이다. 만일 뇌가 목적을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정보를 눈으로는 보면서도 뇌에서는 놓쳐버릴 수 있다.
이것은 인생 목표와 같은 장기 계획에도 적용된다. 손정의는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그 내용은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적어도 1000억 엔의 자금을 비축하며, 40대에 승부수를 던지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여, 60대에 후계자에게 사업을 인계한다.”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 인생 계획을 거의 그대로 실현해오고 있다. 인생 계획이 거의 그대로 실현된 것은 단순히 손정의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손정의는 자신의 계획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여 10년 단위로 확고하고 구체적인 인생 계획을 세워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뇌는 끊임없이 인생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을 쉬지 않았고, 이를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하고 활동을 전개해온 것이다.
뇌를 움직이게 하는 스위치는 ‘목표를 가지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왔고, 나아가 조직 관리를 포함한 경영 일체에 일관되게 활용해왔다.
--- 1장 ‘손정의 사업전략’ 중에서

손정의의 인재에 대한 생각은 아주 재밌다. 손정의는 “사람에게는 금이 좀 있는 것이 재미있다. 골동품 항아리처럼 그 금이 색다른 맛을 내게 하니까.”라고 말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손정의가 소프트뱅크 본사나 계열사의 사장은 물론 간부나 평사원들을 비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또 거래처 사장이나 부하를 헐뜯는 일도 없다. 손정의가 직원을 앞에 두고 일의 결과에 대해 엄하게 질책하는 일은 많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의 결과에 대한 것이며, 그 사람 됨됨이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는다. 일에 대한 질책도 다음 결과 보고 때까지 마음에 두는 일 없이 깨끗이 잊어버린다.
--- 2장 ‘손정의 인재활용법’ 중에서

소프트뱅크의 비전은 ‘정보혁명’에 기초하여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게 하여 인류와 사회에 공헌한다.”이다. 소프트뱅크가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 흐름을 선도하는 이 비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비전은 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손정의는 내게 “왜 사람이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질문에 어리둥절해하자, 손정의는 종이 위에 산을 그리고 그 산기슭에 여러 개의 원을 그렸다. 그리고는 “비전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그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좁은 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늘 산 정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결국에는 큰 산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3장 ‘소프트뱅크의 특징과 기업전략’ 중에서

손정의가 사업을 급속하게 확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회사 안팎에서 균형을 깨트린 데 있다. 만일 사장이 부하 직원과 외부 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하고 전원이 합의한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해나갔다면 축소 균형에 빠졌을 것이다. 사장은 스스로 전체의 균형을 깨트려 그 속에서 확대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선두에 서서 스스로 돌진해나가야 한다. 사장이 일단 전체의 균형을 깨트리면 부하 직원은 새로운 균형을 취해야 하고 확대 균형을 목표로 재빠르게 대처해나가기 마련이다.
--- 4장 ‘소프트뱅크의 신규사업전략’ 중에서

손정의는 어릴 때 야구를 잘하려고 철로 된 신발을 신고 학교에 다녔다. 또 미국 유학시절에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발명을 하는 과제를 스스로에게 주었다. 그리고 손정의는 지금도 매일 비즈니스상의 숫자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논리를 육감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 훈련을 하고 있다.
--- 6장 ‘인간 손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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