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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어도 괜찮아!

이름 없어도 괜찮아!

: 성경 속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열두 빛깔 영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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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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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88g | 150*215*20mm
ISBN13 9791186092309
ISBN10 1186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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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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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서 희생해야 한다. 상대방의 필요가 무엇인가 판단해서 그것을 생각하면서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유대인들은 회당이 필요했을 것이고, 백부장은 자신의 재물을 제공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얻었다. 그랬더니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렇게 우리가 동료를 향해 헌신하는 헬퍼십(helpership)의 미덕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귀한 믿음이다.”
---「리더십과 헬퍼십, 팔로우십과 로드십으로 칭찬받는 믿음」중에서

“권력 지향과 목표 지향의 헤롯이나 전문성 지향의 서기관에게 없었던 것은 바로 이 열정이다. 어차피 오늘날 우리 시대는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이기에 서기관들처럼 프로페셔널리즘을 가져야 하고, 1인자가 되겠다는 목표의식도 필요하다. 그러나 열정 없이는 진정한 직업인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일 그 자체가 바로 열정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정의 크기가 곧 우리가 하는 일의 크기이다. 우리가 하는 일의 영향력은 우리 열정의 깊이와 넓이에 정비례한다. 그래서 일이 곧 열정이다. 권력도, 목표도, 전문성도 모든 것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 바로 이 열정 아니겠는가? 열정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보여줄 진정한 리더십의 덕목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리더라면 이런 열정을 가져야 한다.”
---「열정적으로 일하다 인생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중에서

“열정은 사람들이 ‘왜 일하는가?’ ‘무엇을 목표로 인생을 살아가는가?’를 보여주는 방향성이기도 하다. 열정은 인생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말한다. 열정(passion)이라는 또 다른 영어 단어인 enthusiasm의 어원을 살펴보면, ‘안’(in)을 뜻하는 en과 ‘하나님’을 뜻하는 theos라는 두 개의 헬라어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그렇다면 그 뜻은 ‘그 사람 마음속에 계신 하나님’이나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뜻일 것이다. 하나님에게 사로잡힌 인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열정이란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신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본래 열정의 어원이 이렇다. 그러면 이런 열정이 세상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의 삶과 관련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열정적으로 일하다 인생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중에서

“돌이킨 한 사람은 틀림없이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게도 원하던 자신의 병든 몸이 나은 것을 보았으니 이제 사회생활을 해도 좋다는 허가증을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결의식을 통해 완치판정을 받는 일보다 그 병을 낫게 한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완치를 증명받는 진단서를 받는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이 반대 방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그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은 다 외면하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렸던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고 평가하신다. 이렇게 믿음에는 방향이 있다. 다들 그렇게 가는 방향,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면서 가는 쪽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방향을 돌이킨 믿음은 바로 감사로 특징지어진다. 사마리아인은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인 것이 예수님께 대한 감사라고 생각한 것이다. 결국 이 사마리아인은 감사하기 위해 방향을 돌이킨 것이다. 영어에서 감사한다는 뜻의 ‘thank’가 생각한다는 뜻의 ‘think’와 어근이 같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인생의 방향을 감사의 방향으로 바꾸라. 주님이 기뻐하신다!」중에서

“물론 문제가 있을 때 회의도 필요하다. 대책 회의도 하고 긴급 모임도 가져야 한다.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조직의 필요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근본적으로 그 결핍의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마음을 먼저 갖자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로 문제를 풀기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문제가 크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 우리의 문제에 대해 우리는 정말 너무 작은 존재이다. 그 큰 문제 앞에서 우리는 쪼그라든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면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왜 그런가? 우리가 가진 문제가 크지만, 고통이 정말 크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다. 내 복잡한 문제보다 더 크신 예수님, 내 큰 고통보다 더욱 크신 하나님, 이 당연한 진실을 잊어버릴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세상의 결핍과 염려, 믿음으로 순종하여 해결하라」중에서

“우리는 ‘빈 배’를 고백해도 좋다. 빈 배이니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 5:10). 사람을 얻는 것이 결국 우리의 목적이다. 사람을 낚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다. 교회의 존재 이유이다. 우리가 남길 유산도 결국 사람이다. 빈 배에서 만선을 해도 예수님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바로 그 중요한 사람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회복이자 부흥이다. 외롭고 좁은 길, 진정한 부흥을 위한 개척자의 길을 걷지 않겠는지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길, 재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길이지만 하나님의 기쁨을 생각하며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외롭고 고단하다. 슬픔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임을 알고 이 길을 걸을 수 있어야 한다.”
---「말씀을 기억하라. 영적 부흥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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