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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관우의 인성인문학

삼국지 관우의 인성인문학

: 관우는 왜 의협의 장수에서 신이 되었나?

리뷰 총점9.2 리뷰 1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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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6g | 152*210*30mm
ISBN13 9791195433650
ISBN10 11954336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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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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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란 강자에게 억압당하는 약자를 위해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나서는 이타적이고 의로운 사람을 말한다. 요즘 우리가 중국의 무협영화나 소설에서 보는 이른바 무술을 익힌 단순히 힘센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협기(俠氣)를 흉내 내는 폭력단일 뿐 결코 협자나 협객이라고 말할 수 없다.
약자가 억울한 일을 겪거나 강자가 어떤 이유로든 약자를 눈앞에서 괴롭힐 때 의협의 무리는 주저 없이 법에 앞서 무력을 사용해 그들을 응징했다. 자신이 추후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사이생(以死而生), 즉 죽음을 각오하고 살며, 이생이사(以生而死), 즉 살아가는 마음으로 죽는다는 의협의 도리가 칭송을 받았다.
관우가 성장한 시대는 권력자의 횡포와 폭정 때문에 백성이 고통을 겪는 절망적인 사회였으므로 이런 풍조가 더욱 힘을 얻어 의협의 정신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 --- p.27

결과적으로 관우는 오랜 도피생활을 하면서 밑바닥 삶과 뒷골목 생리를 깊숙이 체험해 새로운 인격체로 거듭났다. 그리고 최종 도피처가 된 탁현에서 유비, 장비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때 그는 30을 바라보는 나이였다.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지 않고 백성의 생활상과 고통을 깊이 알 수 없는 법이다. 뒷골목의 생리 또한 그러하다. 그곳에서는 법으로 따지면 불법적인 일들이 넘쳐나지만, 그 세계 나름대로의 규율이 존재한다. 어두운 세계에서 중시하는 누규(陋規)다.
밝은 세계, 즉 일반 세상에는 ‘효도해야 한다’, ‘친구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한다’, ‘교양과 염치가 있어야 한다’ 등의 보편적 규율이 있다. 이를 청규(淸規)라 한다. 이에 비해 어둠의 세계에는 ‘도둑질을 해도 쌀독이 빈 집을 털어서는 안 된다’, ‘재물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부녀자를 강간하거나 살인해서는 안 된다’는 등 조직의 규율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누규다.
그래서 청규가 빛을 잃으면 세상이 크게 혼란해지고, 누규마저 지켜지지 않으면 혁명이 일어난다고 했다.
관우는 젊은 나이에 이런 누규가 지배하는 사회를 몸소 겪었고, 불법은 물론 무법이 통하는 경험을 수없이 했다. 그래서 관우가 탁현 고을에 모습을 드러냈을 무렵에는 세월의 풍상을 소화한 위용 있는 모습이었다. --- pp.66∼67

한(漢) 제국 성립 이후 300여 년 동안 유학자들은 충효와 인의를 주장하면서 이에 대항하는 것이 있으면 천륜이나 인륜을 어기는 것으로 매도하면서 배척하고, 자신들은 자신들이 만든 규범 속에서 혜택을 누렸다. 지배계급이 유학의 가르침을 자신들의 부귀영화 수단으로 이용하자 결국 백성은 등을 돌리고 그들의 타락과 몰염치를 원망했다.
이렇듯 유학자들이 심하게 부패하자 민중이 마음속으로 진정 그리워하는 대상은 바로 협객이었다. 유학자들이 주장하는 충과 의와는 다른 의미의 충의를 갈망하게 된 것이다.
도원결의의 맹세에서 ‘배의망은 천인공륙’, 이 여덟 글자는 바로 그러한 민중의 갈망을 반영한 것이다. --- p.80

미녀 초선에게 천하를 거머쥔 동탁이 넋을 잃었고, 용맹무쌍한 여포도 푹 빠졌는데 과연 천하의 의협으로 꼽히는 관우는 그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미색이 출중하니 데리고 살 것인가, 아니면 남자를 망치는 요녀라 하여 죽일 것인가 하는 일종의 내기 비슷한 심리가 바탕에 깔려 있었던 것이다.
《삼국지연의》에는 초선에 대해서 동탁이나 여포와의 사이에 애첩으로 있었지만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정도의 이야기뿐이고 관우와의 관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나관중이 소설을 쓸 당시 조정에서 관우를 황제로 격상시켜 국가적 영웅으로 숭배했기에 부정적으로 묘사할 수 없어 관우에 얽힌 초선의 부분을 뺀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나관중이 소설을 썼던 시대가 원(元) 말기였는데, 이 무렵 많은 사람이 몽고족을 내쫓고 한족의 국가 건설을 꿈꾸었기에 시대적,사회적 분위기를 살펴보면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관우는 미색에 빠져 신세를 망친 동탁이나 여포와 달리 천하의 미녀를 받아들이지 않고 단호히 결단을 내려 죽인다는 설정을 통해 민중은 ‘과연 관우 장군님은 속된 인간들과는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 pp.106∼107

이렇듯 조조는 명장을 휘하에 거느리고 싶은 욕심 때문에 관우에게 온 정성을 다했지만 도원결의에서 맹세한 바를 지키려는 관우의 일편단심을 바꿀 수는 없었다. 오히려 그의 뜨거운 의기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었다.
허도에서 포로 신세의 관우가 보여준 행동, 즉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 어떤 유혹이 있어라도, 어떤 손해를 입을지라도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는 굳건한 모습은 관우가 신의(信義)의 상징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훗날 조조가 관우에 대해 평가할 때도 천하의사라고 칭송하며 이 부분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관우의 진심을 확인했을 때 ‘내가 그토록 정성껏 잘해줬는데아직도 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다니’라는 야속한 심정도 어느 정도 있었을 테지만, “관우는 의사다. 진정한 사나이다”라고 부하들 앞에서 주저 없이 칭찬하고 있는 조조의 배포도 남다름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적어도 몇 번은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마음속에 간직할 만큼 의미 있는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 상대가 어떤 인물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격이 달라지고 운명의 행로까지도 바뀌게 된다. --- pp.146∼147

천리독행 과정과 이후의 행동에서 관우의 또 다른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즉, 다섯 관문을 통과하며 여섯 장수를 베었지만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살상을 자제했다는 점이다. 관우에게서 잔인한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 이는 곧 그의 성품이 어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예가 높은 경지에 오르면 오를수록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갈고닦았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관우가 천리독행을 하는 동안에 유비의 행동은 도저히 종잡을 수 없을 정도였지만 관우는 단 한 번도 불평이나 불만을 표시한 적이 없다. 언제나 변함없이 충직하게 유비를 만나고자 열심히 손건의 뒤를 쫓아갈 뿐이었다. --- p.174

유비 같은 인물은 후덕함 속에 권모술수의 비정함을 함께 사용했고 타인의 동정심에기대면서 자신은 그런 동정심을 활용해 이익을 보려는 후안무치의 영웅으로 꼽히는데 반해, 관우 같은 인물은 오히려 후덕하지 않았으나 권모술수를 몰랐고 목숨을 잃을지언정 자신의 의기를 결코 잊지 않았으며 상대의 곤경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았던가. 남에게 동정을 받지 않으면서도 남을 배려하고 베풀 줄 아는 심성이야말로 얼마나 고결한 정신인가. 그것
은 위대한 걸세. 바로 자신에게 평화를 주고 상대에게도 전파시킬 수 있는 미덕이 아니겠는가. 그저 작은 일에 승리를 거두려고 하는 소인배들의 무익한 논쟁을 보고 있으려면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안타까움과 슬픔이 솟는다네. 우리도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 말실수를 파고들어 만족을 얻으려는 그런 일을 경멸함세. 관우가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말 다리가 꼬여 눈앞에 쓰러진 황충을 용서하고 그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진정한 대인의 풍모를 보여준 일 말일세.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선의(善意)는 빠를수록 좋고 내가 아는 한 그렇게 살아간 사람 가운데 실패한 인생은 없다네.
이 서신은 노용의 수필집에 나오는 일부분이다. 이 글을 통해 관우에 대한 중국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관우가 황충과의 접전에서 보여준 정정당당함은 많은 화제를 낳았고, 상대의 허점은 결코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기(義氣)의 진수로서 오늘날에도 관제신앙의 주요 부분으로 전해진다. --- pp.219∼220

관우는 책사가 아니라 무장이었다. 그래서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지켜야 할 원칙은 앞서 말한 것처럼 의와 충이었고, 협에 바탕을 둔 신의였다. 사적으로 의를 지켰다면, 공적으로는 한실 부흥을 외치는 주군 유비에게 충성을 다했다. 때로 유비와의 관계 때문에 의와 충이 충돌하거나 미묘하게 겹치기도 했지만, 관우는 무장으로서 이런
소신을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었다.
그런데 형주 지역을 책임지면서 관우는 원치 않았던 책사 역할을 해야 했다. 정치인과 행정 관료의 역할도 한 것이다. 사실 형주는 파촉의 유비 정권에서 보면 먹을 것은 별로 없고(빌린 영토이므로 돌려줘야 했기에) 버리기는 아까운(그러나 돌려주기는 싫은) 땅이었다. 만약 관우가 기대 이상으로 지켜주면 좋고 여의치 않으면 포기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물론 유비의 뜻은 아니었으나 그런 정도의 묵계는 제갈량이 처음부터 세워놓고 있었다.
관우가 형주를 담당한 이래 파촉의 도읍으로부터 군사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지원받은 것이 전혀 없었던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유능한 관료나 장수, 때로는 책사조차도 성도에서 형주로 전혀 공급 되지 않았다.
따라서 관우는 한시도 마음을 느슨하게 풀고 여유롭게 즐길 수 없었다. 형주를 목숨보다 소중히 지켜야 했기에 진영 안에 있는 자기 자리의 뒤에 좌우명으로 제갈량이 일러준 ‘북거조조, 동화손권’ 여덟 자를 붙여 놓고 있었다. --- pp.239∼240

삼국정립 시기에 각국의 전략적 입장과 관우가 처했던 상황 전체를 헤아려 보면 관우가 자존심을 내세워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다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관우의 비극적 결말은 의형인 유비와 촉한의 실권자 제갈량의 책임이 결코 작지 않다.
관우의 죽음 이후 여몽이 죽고, 조조가 죽고, 장비가 죽고, 유비까지 죽는 상황은 그들의 나이로 보아 크게 이상하게 여길 일은 아니다. 하지만 민중의 마음속에서는 일정 부분 충의의 화신을 죽게 만든 응보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농후했다는 점도 깊이 새겨 볼 부분이다. 민중은 의리의 화신이 오히려 자기 진영의 인물들에게 배신당해 죽고, 충절은 별로 쓸모없는 덕목처럼 대접받았다고 보았던 것이다.
물론 도원결의의 뜻을 지키려고 나중에 유비가 복수전을 꾀하다가 실패하지만 관우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수십만 대군을 동원할 정도의 힘이 촉한에 있었다면 사전에 얼마든지 형주에 구원군을 보낼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점들이 밝혀지면서 관우의 죽음을 애석해하며 그를 추모 하는 열기가 민중 사이에서 번져나갔다. 관우는 외롭게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했지만, 그의 죽음은 의리와 충절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줌으로써 민중의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어 세월이 흘러도 결코 퇴색되지 않고 있다. --- pp.281∼282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정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형성된 거울, 소설 《삼국지연의》처럼 꾸며진 이야기를 통해 형성된 이미지의 거울,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지식인과 지배계층의 거울, 힘없는 민중의 마음속에 형성되는 거울 등 여러 가지 거울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관우라는 인물을 어떤 거울에 비춰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평가와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 가운데 《삼국지연의》를 지나친 창작으로 비난하면서 진수의 《삼국지》는 고증을 바탕으로 한 정사라는 잣대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관우의 행적이 역사적 사실이든 창작이든 민중의 거울 속에 비친 그의 이미지는 한결같다. 후한이라는 암흑기를 살아가면서 지위나 재산, 명예 등에 휘둘리지 않고 의협의 정신을 지키며 자기희생을 주저 없이 행한 의리의 협객이자 대장부라는 것이다.
결국 관우는 난세에 작은 은혜나 약속도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며 용기 있게 지켜낸 영웅으로서 민중의 마음속에 ‘의중유인(意中有人)’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잡았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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