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경건 생활의 기초

경건 생활의 기초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6,500
판매가
5,8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2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4154685
ISBN10 89041546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이든 토저
미국 펜실베니아 주 뉴버그에서 출생하여 18세 때 회심하였다. 정식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1919년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목회사역을 하였다. 매우 경건하고 신비적인 그는 경건시와 신비주의적인 찬송, 에머슨과 셰익스피어의 글을 좋아했다. 그의 설교는 이러한 영상과 폭 넓은 독서 덕분에 매우 풍성하였고 많은 사람의 찬사를 받았다.

저서로는『하나님을 추구함』『패배를 통한 승리』『하나님을 바로 알자』『거듭난 자의 생활』『경건 생활의 기초』『경건 생활의 비결』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은 움직이고 시대는 변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데 이 틀에 박힌 문구나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이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옛것은 공공연하게 비난하고 새 것은 무엇이든 취하는 습관을 정당화한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에서 발견되는 약점은 단지 옛 것이라는 점이고 후자의 유일한 장점은 새 것이라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가지 완전히 잊어버린 듯한 사실은, 세상은 움직이고 시대는 변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똑같다는 것이다. 마치 흔들리는 추가 이리 저리 양극단으로 흔들리는 동안에도 그 꼭대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그의 제한된 반경 안에서 움직이는 동안에도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여자의 의상 스타일과 같이 인간들이 변한다 해도 인간은 언제나 그대로이다. 오늘의 유행이 어떻든 간에 잠깐만 기다려 보라. 그러면 몇년 전의 것으로 되돌아 갈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은 마치 유행하지 않았던 것과 같이 열렬한 환호를 받을 것이다.
--- pp 174
믿기 위하여 끊임없이 분투할 때, 우리는 우리 영혼의 안녕에 필요한 신앙만큼, 때때로 약간의 건전한 불신앙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간과해 버리기 쉽다. 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경건한 회의론을 개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이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때때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늪과 수렁에서 우리로 하여금 나올 수 있게 할 것이다. 어떤 것을 의심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믿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믿음은 결코 속기 쉬운 것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인격과 약속을 내 것으로 삼고 완전히 확신 가운데 그 위에 머무는 것이다. 그 배후에 무엇이 있든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을, 다른 어떤 호소도 결코 있을 수 없는 최종적인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것이라면, 그 신앙은 결코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믿음은 하나님을 의로우신 분으로 여김으로써 그를 영화롭게 하며, 우리가 지각할 수 있는 증거와 대치되는 그의 증거를 받아들인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며, 이러한 신앙은 결코 양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

건전한 영혼은 백혈구와 적혈구의 비율이 적당한, 건강한 혈액과 같다. 적혈구는 믿음과 같다. 이것들은 신체에 생명을 주는 산소를 운반한다. 백혈구는 불신앙과 같다. 이것들은 죽은 유독한 것을 공격하여 배출시킨다. 이렇게 두 종류의 혈구들이 세포 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함께 작용한다. 건강한 심장 속에는 죽은 유독한 것을 생명의 혈류 밖으로 몰아내기 위한 준비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속기 쉬운 사람은 결코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전적으로 믿는다. 그는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며, 자신이 중독된 때를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종교적 낙천주의를 개발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더불어 우리는 신비로운 모든 것과 난해한 것에 대해 건전하게 의심해 보아야 한다.
--- 134~136
내가 언급하고 싶은 그 커다란 결함이란 특히 우리 지도자들에게 영적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많은 성경 지식을 가지고도 그렇게 적은 통찰력과 도덕적 침투력을 가졌다는 것은 오늘날 종교계의 수수께끼다. 교회 역사상 오늘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만일 성경 교리에 대한 지식이 어떤 경건의 보증이라면 이 시대는 틀림없이 역사상 신성한 시대라고 알려져야 할 것이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