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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52g | 153*224*20mm
ISBN13 9788934115588
ISBN10 893411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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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동국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Th. B.),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Th. M., 신약학),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Ph. D., 신약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귀포교회 위임목사.
저서
『바울의 거룩함을 위한 몸의 행실 죽이기』 (쿰란출판사, 2011)
『느헤미야 영성 따라가기』(쿰란출판사, 2013)
『거룩한 동행』(쿰란출판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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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SNS도 없던 시대에 꽤나 유명한 선지자와 같은 사람이 광야에서 살았다. 그는 소위 ‘엄친아’였다. 그의 아버지 사가랴와 어머니 엘리사벳 모두가 아론의 자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순수한 제사장 가문 출신이라고 할 수 있었다. 집안이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것은 확실했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 엘리사벳은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와 사촌지간이었다. 이 정도의 가문과 가정에서 자란 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동적으로 제사장 직분(계급)을 세습 받고 호화로운 궁궐에 취직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광야에서 살았다. --- p.14~15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말한 것을 되새겨 보면 이런 뜻이 아닐까?
“예수님, 저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부모님의 도움도 있었지만 저는 열심히 공부했고, 그리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거저 얻은 것들이 아닙니다. 공짜로 얻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 우리도 이 청년처럼 바라고 행동하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그 청년의 답변이 옳은 것 같다. 정말로 그는 열심히 노력했다. 밑바닥에서부터 지금 이 자리까지 모든 자기의 의무와 사명을 빠짐없이 감당했다. 노력한 대가가 헛되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 p.37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세상이 다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사랑의 빚’과 ‘사랑의 책임’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까지 하셨다. 심지어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사실 이것 때문에 매일 고민하는 것이 아닌가?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 오히려 원수 갚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은 왠지 아직까지는 무리일 것 같다는 부담감이 있다.
사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오히려 이것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확실한 강점’으로 주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때때로, 아니 너무도 자주, 이 확실한 강점을 치명적인 약점으로 지니고 있는 ‘부담스러운 그리스도인’이 되어 버렸다.
왜일까? --- p.48

아무도 없는 허공에 손짓을 하더니만 땅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분명 무슨 소리를 들은 것이 분명하다.
그 소리가 무엇이기에 그는 그렇게 충격을 받고 머리를 땅에 박고 있는 것일까?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눈을 떴지만 앞을 볼 수 없었다. 혼자 스스로 걸을 수도 없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마치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임에 틀림없었다(행 9:7). 그러나 수행원들은 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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