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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리법

5분 정리법

: 하루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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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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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117426
ISBN10 89911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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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쓰보사카 다쓰야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후, 가네보에 입사하였다. 쿄에이공업으로 이직하여 인사, 능력계발, 총무, 기획관련 일을 거쳐, 1990년에 (주)톰오피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일본 경영협회에 참여하고 총무성 문서관리 고문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정리 잘하는 법》《마법의 간단 정리술》《7가지 낭비를 버리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등이 있다.
역자 : 문혜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도서 번역 및 통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해피커리어》《마케팅 베이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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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라톤 선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마라톤 선수는 42.195km를 목표 시간 안에 완주하기 위해 먼저 1km를 3분대에 달리겠다고 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5km 지점까지는 15분대, 다음 5km까지는 30분대로 목표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여기에 맞춰 페이스를 정하기 때문에 주변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가깝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처음 5분으로 무엇을 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이 끝나면 다음 5분은 어떻게, 또 그 다음 5분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한다. 이렇게 5분을 6배 한 것이 30분이라는 생각으로 해나가면 작업이 계획대로 착착 잘 진행된다.
--- <5분X6=30분> 중에서

유능한 사람은 클라이언트에게도 ‘업무 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하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인상은 책상 사용법에서도 나타난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인상은 나중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아무리 외부에서의 태도가 좋아도 책상이 지저분하면 유능하다는 인생이 반감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우선은 누가 보더라도 당신의 책상 주변에서부터 ‘능력 있다’, ‘업무 처리가 신속하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 <먼저 책상 주변부터 정리하라> 중에서

수도권에서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2시간(왕복)이라고 하니 상당한 시간을 이동에 할애하고 있는 셈이다. 모든 사람에게 하루는 공평하게 24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7시간을 수면에 할애한다고 하면 출퇴근시간 2시간은 활동 시간의 약 12%가 되는 것이다. 이 시간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인생의 10%를 낭비하는 것이 된다. 매일 5분씩이라도 좋으니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에 한 가지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면 업무의 진척도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5분 정도라면 앉아 있지 않아도 가능하다. 또한 전철에서는 일일이 시계를 보지 않아도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바로 눈앞에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의욕’이 생겨 보통 때보다 업무 속도가 향상된다.
--- <출퇴근 시간 5분이 당신을 바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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