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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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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592g | 148*210*30mm
ISBN13 9788990618931
ISBN10 899061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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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등저 : 김상일 등 27명
김상일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
신동욱 전 연세대 교수
박걸순 충북대 사학과 교수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
정양완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석득 연세대 명예교수
강신항 성균관대 명예교수
임용기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정환 고려대 명예교수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태준 동국대 명예교수
김시업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임동권 중앙대 명예교수
성백인 서울대 명예교수
남상민 한국예절문화원 원장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
소재영 숭실대 명예교수
김창규 대구교육대 명예교수
변정환 대구한의대 총장
전상국 강원대 명예교수
전인초 연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홍일식 고려대 명예교수, 전 총장
정하영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창락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이혜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병민 중국 연변대 총장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박한영 주시경 한용운 신채호 이병기 정인보 최현배 이희승 정인승 김교신
함석헌 양주동 조윤제 방종현 김선기 석주선 지헌영 구자균 김사엽 임창순
황순원 이가원 조지훈 김동욱 안병무 정병욱 정판룡

그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두근거리는 스승
이 책은 학문 속에서 받은 가르침으로 모신 마음의 스승과, 직접 가르침을 받은 스승을 모두 하나의 글로 엮었다.
우리에게 이 스승들은 ‘마음의 스승’에 가깝다. 교과서에서, 전기를 통해 뵈었고, 저서를 통해 더 깊이 만나기도 했다. 스승들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의 삶 면면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후대에도 그러할 것이다.
이 글을 쓰신 필진 또한 우리에게는 스승이다. 우리가 가르침을 받은 선생님들의 스승 이야기는 새삼 ‘스승’의 의미를 가만히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 분들을 ‘민족’ ‘국학’의 거대 수식을 제외하고, ‘선생’으로 ‘어버이’로 ‘인간’으로서 바라보는 건 그야말로 새삼스럽다.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만난 선생님들의 모습과, 혹 누군가에게는 나의 모습이 그 상에 비쳐질 수도 있다. 그분들의 가르침이 이어져왔기에 지금의 그 선생님이, 그리고 내가 있다. 처음으로 ‘배움’을 시작하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나를 다잡는 기회로 삼고 그 가르침을 새삼 깨달아야 할 시기다.
오늘날 스승이 없다고 흔히들 말한다. 교권이 떨어지고 학생들은 ‘정신’이 아닌 ‘수험’을 위해서만 선생을 바라보는 슬픈 오늘의 모습 속에서, ‘스승이야기’는 어쩌면 진부한 ‘옛날이야기’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배움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고, 그 마음은 스승이 담아준다. 그러므로 배움은 스승에서부터 시작한다. 배움의 최종 목적은 ‘사람’이 되는 데 있기에, ‘스승의 스승이야기’에 담긴 민족의 정신, 국학의 정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울린다.
스승 없다고 말하기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스승을 나의 스승으로 받는 계기로 삼아, 그 가슴 벅참이 삶과 배움에 힘이 되길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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