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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아이로 키워라

품격 있는 아이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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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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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4*20mm
ISBN13 9788992647281
ISBN10 8992647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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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버거 (Elizabeth Berger M. D.)
미국 최고의 아동심리 전문가. 컬럼비아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30년에 걸쳐 아동ㆍ청소년 심리상담 클리닉을 운영해온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아이의 인성과 품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미국의 많은 상류층 명문가 자녀들에게 품격과 인성교육, 리더십 교육에 대한 조언을 해왔다. 품위를 중시하는 미국 사회에서 기품과 예의, 공감능력과 포용력,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여러 해법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아이비리거’를 만드는 품성교육에 대해서도 전문가적 제안과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도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이기도 한 버거 박사는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결합시킨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베테랑 카운슬러로도 유명하다. 인기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며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녀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역자 : 이선영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 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기술』,『갈등 해결의 기술』,『30일 안에 10년 젊어지기』,『여자 선배에게 직접 듣는 일 잘하는 법』,『체인지 리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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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로부터 인생관과 삶의 태도를 구체적으로 확립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그것은 부모가 삶에 대한 자세를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유치원을 다닐 무렵부터 아이는 부모의 정체성과 목표,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그 모방의 핵심에는 사랑하는 부모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 --- p.33

부모는 훈육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타이르고 가르친다고 해서 아이가 당장 바뀌지는 않는다. 한두 번 말을 잘 듣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말썽을 부릴 수 있는 게 아이들이다. 오로지 아이를 통제하고 ‘말 잘 듣는’ 아이로 만드는 데 급급한 부모는, 아이가 규범을 이해하고 거기에 따르는 법을 깨닫는 데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아이는 부모를 상대로 자신을 방어하는 데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 p.70

“이런 옷은 싫어. 다 싸구려잖아!”
“돈 없는 친구랑은 같이 놀기 싫단 말야!”
요즘 아이들은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너무 일찍부터 ‘돈의 힘’을 알게 될까봐 걱정되는 게 사실이다. 경제관념을 갖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돈이 최고라는 생각에 물드는 것은 분명 염려스러운 일이다.
아이가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전반적인 심리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아이는 남에게 베풀고, 감사할 줄 알며, 사람 사이의 애정과 진심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갖추기 힘들다. 그런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어른들은 경제관념을 깨닫는 것을 오로지 ‘돈에 국한된 문제’로 보지만 아이들의 시각은 전혀 다르다. 부모가 돈에 대해 가르친다고 생각할 때, 아이는 그것을 통해 ‘인간관계’를 배운다. --- p.160

품격의 싹을 자르는 10가지 말
1. 남과 비교하는 말 : “옆집 애는 이번에도 전교 1등을 했다는데…….”
2.의지를 꺾는 말 : “하지 마!”, “안 돼!”
3.빈정대는 말 : “그럴 줄 알았어. 네가 하는 게 그렇지 뭐!”
4. 화풀이로 던지는 말 :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5. 강제적인 말 : “무조건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해!”
6. 낙인찍는 말 :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7. 무시하는 말 : “애들은 몰라도 돼!”
8. 비난하는 말 : “넌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야?”
9. 중압감을 주는 말 : “네가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10. 성차별적인 말 : “무슨 여자애가 이렇게 고집이 세니?”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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