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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희망을 만드는 법-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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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300g | 191*260*15mm
ISBN13 9788991941106
ISBN10 89919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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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요란 슐츠
스톡홀름에 있는 콘스트팍 예술학교와 안델쉬 벡만 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이후 스웨덴 방송국에서 일했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의 공저자인 모니카 슐츠와는 학교에서 만나 결혼했고, 부란이와 서란이를 입양하며 그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1999년에 세상을 떠났다.
저자 : 모니카 슐츠
스톡홀름에 있는 콘스트팍 예술학교와 안델쉬 벡만 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이후 스웨덴 방송국에서 일했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의 공저자인 요란 슐츠와는 학교에서 만나 결혼했고, 부란이와 서란이를 입양하며 그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일러스트를 가르치고 있다.
역자 : 황덕령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했다. 스스로를 북유럽의 정취를 사랑하는 허황된 친구라고 소개한다. 북유럽을 사랑하는 이유는 안데르센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자유롭게 꿈을 꾸며 자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옮긴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드레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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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봐도 입양은 지금만큼 낯선 것이 아니었다. 소설가 공지영 님의 추천사 일부를 옮겨 본다. 입양에 대한 거부감은 ‘나눔의 문화’ 대신 자리하기 시작한 근대의 궁핍한 개인주의 때문에 생겨난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훨씬 더 배고프고 가난하던 시절에도 어른들은 집 앞에 버려진 어린 아이를 ‘업둥이’라는 이름으로 거두었고, 그 아이를 거두지 않는 것을 죄악으로 여겼습니다. 그때에는 소위 핏줄이라는 것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던 때인데도 말입니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그것이 하늘이 준 인연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중략)
혈연이라는 것이 중요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물려줄 왕관과 계승할 영토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이 책은 던집니다. 우리가 물려줄 왕관과 영토, 그것은 아마 사랑이며 거기에는 어떤 인종적 혈연적 국경도 자리할 수 없습니다. 새삼 슐츠 부부에게, 잘 자라준 부란이와 서란이에게 감사하고 싶어집니다. 그 감사를 이 책,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를 읽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지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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