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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

: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큰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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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33g | 148*210*30mm
ISBN13 9788992512114
ISBN10 89925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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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진현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불교 분야의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발표했으며 각종 매체에 논쟁적인 글과 서평, 그리고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동양사상 관련 책을 쉽고 편안한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여기, 공자가 간다』 『논어, 사람 속에서 찾은 사람의 길』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향기로운 이야기』 『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지혜로운 이야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라이 라마, 삶을 이야기하다』 『틱낫한 스님의 아! 붓다』 『마음도둑,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밖에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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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여, 신심이 있는 남자나 여자가 만일 이 일곱 가지 세간의 복을 얻고 다시 이 일곱 가지 출세간의 복을 얻으면 그 복은 한량없는 것이 된다. 그 복과 그 복의 과보는 헤아릴 수도 없고 짐작조차 할 수 없다.
주나여, 비유하자면 염부주閻浮洲로부터 흘러나오는 다섯 개의 강이 대해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첫째는 항하이고, 둘째는 요우나搖尤那이고, 셋째는 사로부舍勞浮이고, 넷째는 아이라파제阿夷羅婆提이며, 다섯째는 마기摩企이다. 그 강들이 대해로 흘러들 때 그 중간의 물은 헤아릴 수 없다. 그것을 되나 섬으로 재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주나여, 이와 같이 신심이 있는 남자나 여자가 만일 이 일곱 가지 세간의 복을 얻고 다시 이 일곱 가지 출세간의 복을 얻으면 그 복은 한량없는 것이 된다. 그 복과 그 복의 과보는 헤아릴 수도 없고 짐작조차 할 수 없다.”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에서

“살고 죽는 싸움에는 그 어느 편에도 승리가 없는 것이다. 왜 그런고 하면 대개 싸움이란 남을 죽이는 것으로 승리를 삼는 잔악한 것이기 때문이니라. 어리석은 이는 당장에 이긴 것으로 속시원해하겠지만, 그 대가로 후세에 삼악도에 떨어져 한량없는 고통을 받을 뿐이다. 만일 남에게 져서 죽게 되면 자기 몸만 잃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화가 남들에게 미쳐 그들로 하여금 중죄를 짓게 해 지옥에 떨어지게 한다. 그곳에서도 서로 죽이게 되면 원한은 끝내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통을 덜어주는 부처님 말씀」에서

“설사 천하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보물을 얻는다 해도 겁劫이 다 할 때면 모두 없어지고 마는 법입니다. 그러나 나는 벽지불에게 피죽을 조금 보시한 공덕으로 91겁 동안 항상 풍족하게 살아왔으며, 마침내 석가모니 부처님을 만나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 얘기에 비추어보더라도 청정한 비구를 집으로 초청해 공양한 공덕은 천하를 가득 채운 보물의 이익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부처님 말씀」에서

“세상을 살펴보면 만족을 아는 자가 없나니 오직 깨달음을 얻고 나서야 욕심이 그치는 법이다. 무릇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스승을 업신여기면 반드시 나쁜 과보가 있다. 악업에 화가 따르는 것은 마치 그림자가 몸을 따르는 것과 같나니 부디 사법邪法을 버리고 정법政法을 좇아라. 그러면 뭇 재앙이 스스로 없어지리라.”
-「성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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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없으면 삶이 고단해지고 그것을 무리하게 역전시키려다 도리어 죄를 짓기 쉽다. 그리고 그러는 한 삶은 더욱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고통 속에서 복을 닦으면 그 복이 가장 크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오직 스스로 복을 짓고자 노력할 때 호전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중생들은 그렇게 하기보다는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 몹시 안타깝다. 천근보다 더한 무게로 짓누르는 인생고에 허덕이다 보니 복을 지으려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부처님의 지혜와 위신력이다. 부처님의 지혜를 빌리고 그 위신력에 힘입을 때 우리는 인생고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은 그러한 희망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차분히 읽어가다 보면 불퇴전(不退轉)의 용기가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계기를 스스로 마련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묘현사 주지 묘각 합장

고려 팔만대장경은 한국인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그 내용이 방대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설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10년 전 진현종 군은 팔만대장경을 한 권으로 정리해서 모든 이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출판문화계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그가 그후로도 계속해서 대장경 정리 및 연구 작업에 몰두하여 마침내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이라는 또 한 권의 책을 우리에게 선사하게 되었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석가모니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를 집약해놓은 것으로 특정 종교를 떠나 누구나 고해(苦海)를 헤쳐나가는 지침서로 늘 곁에 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 건강을 잃은 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복력(福力)이 부족한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덮쳐오는 고통과 고난의 파도를 극복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복이라고 하는 것은 누가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신 지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본인이 스스로 짓고 스스로 누리는 것이다. 이제 독자 여러분은 부처님이 들려주신 재미있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이동호(의학박사 ·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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