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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다움의 위기

남성다움의 위기

린 페인 저 / 이중열 | 바울 | 2008년 05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5.0 리뷰 1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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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863557
ISBN10 89728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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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린 페인 (Leanne Payne)
『동성연애의 치유』, 『깨어진 형상』, 『참된 자아』 등의 저자이며, 20여 년 동안 치유의 기도를 통하여 활동적으로 사역해 오고 있다. 자신이 설립한 Pastoral Care Ministr ies 의 대표인 페인 여사는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의 통로가 되기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목회자들과 사제들과 의료전문가들이 모인 여러 세미나에서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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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가 홀로 인생 길을 걸어갈 때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하나의 중심이 있다. 그 중심을 향하여 그분은 말씀하시고 그 중심을 통하여 일하신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그 신성한 중심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그는 능력있는 삶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서 있게 될 것이다.
존 가이너 뱅크스, 《스승과 제자》

막역한 친구이자 동료인 존이 전화를 걸어왔을 때, 나는 막 아침을 먹으려던 참이었다. 평소 쾌활하던 존의 목소리는 그의 동료 리차드에 대한 고민과 염려로 착 가라 앉아 있었다. 바로 전날 밤 그는 친구 리차드에게 치유의 기도가 절박함을 깨달았다. 리차드의 문제가 존에게 그만큼 크게 보였던 것은 리차드는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인 삶을 사는 듯 했기 때문에 아무도 그에게 많은 문제가 있으리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리차드는 예술적인 자질로 명성을 얻은 훌륭한 예술가였다. 사회적으로 보면 그는 모범적인 남편과 아버지와 교회의 일원으로서 존경받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존과 통화하면서 그의 다급한 어조를 통해 리차드에게 도움과 치유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전날 밤 마음의 문을 연 리차드는 난생 처음으로 존에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비인간적이고 지옥과도 같았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밤이 되면 큰 도시의 거리로 나가 밤과 같이 어두운 일들,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강박적인 충동에 관해 존에게 이야기했다. 리차드는 포르노 잡지를 탐닉했다. 또한 포르노 극장을 드나들면서 동성연애 상대를 물색하기도 했다.
가정에서 주로 문제가 된 것은 아내와의 성관계였다. 그는 아내를 매우 사랑했지만, 그의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남편과 성관계를 하는 동안 강간을 당하거나 부상을 입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존은 침대 곁에 거울을 설치하자고 요구했는데 아내는 그것을 절 때 허락하지 않았다.
한편 리차드는 가려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술을 몹시 많이 마셨다. 그는 의식을 잃고 구토할 때까지 술을 마실 때가 많아졌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서 이젠 범죄에 공공연하게 가담하게 되었다. 어느 날은 십대 소녀를 강간하려고까지 했으며 어느 날 밤에는 살해당할 위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또 어느 날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증세가 심해진 리차드는 알코올중독자 갱생회(Alcoholics Anony-mous)에 가입했다. 그 단체에 가입한 것은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그의 첫 방향 전환이었다. 그는 거기서 술을 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포르노 잡지나 동성연애에 빠져 있을 때 보다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차드는 뒷날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전에 느꼈던 위험보다 더 큰 위험신호의 불이 켜졌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것에 불과했지만 나중에는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는 틈이 내 안에 있음을 알았고, 내 힘으로는 그것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차드가 치유의 기도를 받기 위하여 나에게 왔을 때 이 틈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나타났다. 또한 포르노 잡지나 동성연애에 몰입하고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그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가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양성애적(bisexual)인 사람, 즉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매력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가 동성애적이라는 사실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문제는 그의 남성다움에 균열이 생겨서 참된 자아에까지 균열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서문
자신의 남성다움의 위기를 어느 정도 느끼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한 동기가 이 책을 쓰게 했다. 이미 나는 《깨어진 형상: 치유의 기도를 통한 온전한 인격의 회복》 (The Broken Image : Restoring Personal Wholeness Through Healing Prayer)이라는 책에서, 동성애적 증상에서 나타나는 억압받고 인정받지 못한 남성다움에 관하여 다룬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동성애적 증상은 남자의 정체성(identity)에서 출발한 많은 문제점이 밖으로 드러나는 여러 가지 양태들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내가 의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하는 문제 자체를 명확하게 짚어 주고,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개개인들이 온전한 인격으로 바로 서기 위해 기도가 치유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자 함이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치유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 기도의 긍정적인 결과 또한 매우 크기 때문이다.
덧붙여 나는 점점 증식하고 있는 이러한 문화적인 만성질환들을 ‘남성다움의 위기’라 지칭하며 그 원인을 지적하고 분석하겠다. 끝으로 남성의 고유한 특성을 심리적, 철학적, 그리고 신학적인 근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여성없는 남성은 생각할 수 없기에 여성성도 고려해 다룰 것이다. 플라톤의 《향연》(Simposium) 속 신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성과 여성은 본래 서로 연합되어 있었다. 또한 궁극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어떤 모임에서 남자들 내면에 있는 억압받고 인정받지 못한 ‘남성다움’으로부터 생겨나는 심리적인 문제에 대하여 한참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때 느닷없이 자신의 말을 들어 달라고 애타게 손을 흔드는 한 부인 때문에 강연이 중단되었다. 그녀는 “나는 남성다움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듯 말했다. 어쩌면 그녀의 말이 옳은지도 모른다.
우리는 저술가나 강연자가 남성과 여성을 말할 때 반드시 성경상의 남성과 여성의 속성만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각 개인의 영혼 안에 있는 상호 보완적인 두 기둥이다. 남자와 여자 안에 있는 남성과 여성이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또한 어떻게 이해되든지 간에. 그것들은 인지와 인정과 적당한 균형을 추구한다.
오늘날 정서적인 문제나 정서불안이라고 일컬어지는 많은 장신적 장애는, 단지 인격 안에서 남성과 여성이 인정받지 못하고 그 균형을 잃은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C. S. 루이스(C. S. Lewis)가 언급한 대로 ‘단지’라는 말은 위험스러운 말이며 더욱이 남성과 여성의 불균형이 개인이나 사회, 나아가 전 인류의 건강에 미칠 수도 있는 잠재적인 치명타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확실히 위험스런 말이 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경험적인 사실과 마찬가지로 성(性)은 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라는 칼 스턴(Karl Stern)의 말을 덧붙일 필요가 있다. 남성과 여성은 심리적 차원뿐 아니라 완전히 초월적인 차원도 지니고 있다. 참된 자아와 인간됨의 결정적인 요소인 성(性)은 그 근원을 하나님 안에 두고 있다.
자신의 남성적인 측면과 정체성으로부터 심하게 분리된 사람은 병리학적으로 굉장히 드물다. 아버지나 그들이 몸담고 있는 사회로부터 한 인간으로 인정받아 온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한 가정의 남편과 아버지, 나아가 지도자로 성장하게 된다. 올바른 성의 정체성을 가진 대다수의 남자들은 유년 시절의 율법주의와 사춘기의 자아도취, 그리고 성인기의 완벽주의와 같은 자기수용의 헛된 시도를 하는 데서 벗어났다.
그러나 과거에는 한 때의 정신적인 일로 빚어졌던 극히 예외적인 현상이 지금은 불행하게도 문화의 지배적인 특성이 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사실상 극소수의 남자들만이 ‘남성’으로서 적절하게 인정받고 있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자신의 남성적인 측면에서 병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주로 남자들의 치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여성 독자들도 결코 제외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세기 1:26-27). 그러므로 여자는 비록 자신의 성의 정체성이 영광스럽게도 여성적이지만, 사실은 자궁을 가진 남자(man with a womb-woman)인 것이다.

오늘날 모든 여자들은 유니섹스(unisex) 사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유니섹스 사상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녀들이 스스로 여성답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온전하게 되려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남성적인 측면보다 여성적인 측면을 더 강조해야 한다(쥬디의 경우를 보라. 제6장). 그렇지만 온전함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녀의 여성다움을 인정하면서 그녀 안에 있는 남성적인 측면도 인식하고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강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중대한 위기는 남자들 내부에 있다. 남자들이 치유될 때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왜냐하면 아들과 딸의 성 정체성은 인간됨 자체의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그들을 한 인간으로 인정해 주는 사람이 바로 아버지(혹은 아버지의 대리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남성다움이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미되고 경험되는 특성이다. 내면에 있는 남성은 외적인 남성에 의하여 환기되고 축복된다. 또한 내적인 남성은 외적인 남성에 의하여 승인받고 성장하며 성숙해진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여러 세대 동안 남자로서 인정받지 못한 아들들의 세대이다. 자신의 남성다움을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는 결코 아들 속에 있는 남성다움을 인정해 주지 못한다.
자신의 남성적인 측면을 인정받지 못하면 즉각적으로 심각한 결과가 생겨난다. 한풀 꺾인 자존감 때문에 남자들은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결코 용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자신을 완전히 용납하지 못하는 남자들은 대개 아버지나 남편, 그리고 지도자로서 활동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최소한 그들 인격의 상당 부분은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 머물게 되고, 점차 수동적이 되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삶의 어려운 곤경으로부터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변화를 창조적으로 시도하지 못하게 된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인 남성적인 특성과 재능들이 내면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인정을 받아 삶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잠자는 공주에게 키스를 해서 생명을 불어 넣어 준 왕자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자신의 딸 안에 있는 여성을 인정하는 힘을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하고 긍정해 주는, 그녀의 생명 안에 있는 원기왕성한 왕자의 지속적인 힘을 멋지게 상징하기도 한다.1)
그러나 오늘날 아버지가 젊은 아들을 사랑으로 바라보며, 적절한 말로 그의 인생을 축복하고 그의 잠재적인 남성다움을 몸짓으로 나타내 줄 때, 아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를 표현해 주는 데 필요한 창조적인 모델로는 매우 부족하다. 아버지 안에 있는 남성적인 힘의 조용한 나무는 아들 안에 있는 연약한 풋내기 남성다움을 보호하고 양육한다. 남성다움은 주로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경험되고 자라난다.
아들이나 딸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정은 수천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가 남자라는 것을 말해 줄 수 없다. 또한 딸에게도 그녀가 여자라는 것을 말해 줄 수 없다. 이에 대하여는 여러 이유가 있다. 또한 아들과 딸에게 성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고 인간으로서 그들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왜 꼭 아버지(혹은 아버지의 대리자)이어야만 하느냐에 대하여도 많은 이유가 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춘기에 아버지를 통해서 남성적인 목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진실로 또한 궁극적으로 어머니로부터 분리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목소리로 전해오는 강력하고도 남성적인 사랑과 인정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머니와 분리된 존재인 것을 모르고 태어났다. 우리가 편안함이나 인간임을 느끼는 것은 어머니(혹은 어머니의 대리자)의 사랑을 통해서였다.
어머니의 팔에 포근히 안겨 있을 때 어머니의 시선은 우리에게 우리가 인간됨을 확인시켜 주며 생명을 공급해 주는 젖줄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권리 안에서 독립적이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서서히 어머니의 정체성으로부터 우리 정체성을 분리하는 힘든 작업을 계속했던 것이다.
남성다움의 위기는, 오늘날에는 이 정체성의 분리나 인정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성인으로 인정되는 사춘기를 더 이상 거치지 않는다. 심리학자들은 유아기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는 많은 사회심리학적인 발전단계들이 있고, 또한 이러한 단계를 하나라도 놓칠 때 고통을 겪게 된다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자기수용의 단계는 사춘기 바로 다음에 와야 이상적이다. 보통 사람들의 수준에서 이 단계에 접어들 수 있는 열쇠는 건전한 아버지로부터의 사랑과 인정이다. 그들의 어머니가 아무리 심리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다 해도, 아버지가 없는 데서 생겨난 틈새를 어머니는 메꿀 수가 없다.
아이의 인생에서 아버지를 잃는다는 것은 실제로 아버지가 부재(不在)하는 경우만이 아니다. 자신의 일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우리는 너무 익숙하다. 아이들과 같이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도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이 연약하고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녀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버지들도 있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 사이의 균열이 반드시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지적해야 겠다. 십대 자녀와 함께 있기를 열망하는 건전한 아버지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들로 하여금 친구들에게서 인정과 용납을 받도록 부추기는 문화 때문에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잃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다음 세대에 물려 줄 수 없다. 인정받지 못한 남자들은 자신의 아들과 딸을 남성과 여성으로서, 나아가 한 인간으로서 적절하게 인정해 줄 수 없다. 아버지가 이와 같은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다시금 감당할 수 있기까지는 그 간격을 메꾸려는 어머니의 어떠한 시도도 계속 헛수고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고통과 혼돈만을 계속 입으로 되뇌이게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오늘날 수많은 남자들이 엄청난 성(gender)의 혼란을 겪고 있다. 남자들이 일단 치유가 되어야 여자들도 온전하게 되는 길이 열린다. 그러나 남자들이 남자로서의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똑같은 성의 혼란이 같은 크기로 여자들의 깊은 마음을 흐리게 할 것이다.
나는 리차드의 이야기로 이 책을 시작할 것이다. 그 재능 많은 한 젊은이가 분리의 과정을 겪는 고통을 묘사하기가 매우 복잡하고 심각했다. 그의 이야기는 그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접촉할 수 있게 한 남성다움을 맛봄으로써 느낀, 믿기 어려울 정도의 기쁨을 묘사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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