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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군대, 세상을 정복하다

다윗의 군대, 세상을 정복하다

: 인터넷 시대의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개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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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170154
ISBN10 89921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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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글렌 레이놀즈
테네시 주립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글렌 레이놀즈는 최고의 블로그로 손꼽히는 인스타펀딧을 맡고 있는 뛰어난 블로거이기도 하다. TCS데일리의 기고 편집자이며, <뉴욕타임스>, <파퓰러미캐닉스>, <워싱턴포스트>, , <월스트리트저널>, 살롱닷컴, 어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글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우주 : 법과 정책 문제』와『윤리전쟁이 빚은 폐해』의 공동 저자기이도 하다.
역자 : 곽미경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 국가안보국 NSA』,『바디블루스』,『데카르트의 아기』,『개성의 탄생』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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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로그나 플래시 미디어가 조만간 주류 언론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이들이 점점 더 능숙하게 주류 언론의 보도기사를 보완하고 도전한다는 증거는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훌륭한 일이다. 내가 웹 비디오나 저렴한 디지털카메라처럼 개인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보급을 외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이러한 기기를 보유한 사람이 많아질수록 플래시 미디어나 좀더 정교하게 일상적으로 이러한 보도기사를 모으는 매체의 역할도 커진다. 기존의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두통거리가 될 터이다.
블로그 혁명의 최종 결과물은 블로거 짐 트리처가 말한 ‘위디어(we-dia)’의 탄생이다.10 지금까지의 뉴스와 보도는 ‘그들’이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한다. 이것이 기존 언론의 심기를 건드릴 것은 불을 보듯 훤하다. 전통 언론은 언제나 독점의 특혜를 누려왔다. 언론업계의 어느 신문 하나만 읽어봐도 업계 전체에 팽배한 이런 ‘길드의식(guild mentality)’의 일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독점 탓에 자승자박의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p.127

나노기술의 장래성이 실현된 세상에서는 실제로 건강(나노의학 덕분에)이나 물질 소유의 측면에서 오늘날의 기준에서 보자면 이례적이라 이를 만한 삶을 살 수 있다. 방사능과 독극물, 혹은 노화에 의해 손상된 DNA가 복원될 수 있다. 동맥반도 깨끗이 제거하고 암세포나 노화세포도 파괴하거나 고친다. 장기는 이식되거나 심지어 강화되기도 한다. (…) 물리적 재화의 대부분은 값싼 원료를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현장에서 제조가 가능해진다. 햇빛과 흙(말하자면, 태양열전기와 값싼 공급 원료를 쓴다.)으로 가동되는, 그리고 의복에서 식품에 이르는 거의 모든 생필품을 만들어내는 나노조립기가 가득한 냉장고만한 가전제품을 갖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이러한 장치가 널리 이용된다면 상황은 아주 많이 달라진다. 물질적인 재화는 공짜는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갈 정도로 싸질 것이다.
---pp. 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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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의미심장하면서도 멋진 책이다. 수려한 글솜씨로 봐도 그렇고 주제를 봐도 그렇고 확실한 베스트셀러감이다. 글렌은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들을 제대로 꼬집었다. 사소한 아이디어는 웬만하면 그냥 넘겨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차고 넘친다.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저자)
주된 사회적·경제적 경향을 재치 있고 재미있게 파헤친 책이다. 집에서 양조한 맥주에서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글렌 레이놀즈는 경제·정치·미디어의 변혁을 주도하는 직접만들기(DIY) 운동의 진수를 보여준다.
버지니아 포스트렐 (<포브스>의 칼럼니스트이자 『스타일의 전략』,『미래와 그 적들』저자)
조지 오웰은 기술을 등에 업은 독재자가 일반 대중을 노예화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반대로 글렌 레이놀즈는 기술이 우리 개개인에게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하고 우리를 노예화하려는 저들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매우 중요한 책이면서도 술술 잘 읽히는 강점이 있다.
마이클 배런 (의 수석논설위원, 『하드아메리카 소프트아메리카』저자)
뛰어난 블로거인 글렌 레이놀즈는 평범한 시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어떻게 기업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이라는 악의 양대 화신을 무찌르는지 보여준다. 레이놀즈는 세상을 바꾸는 개인의 힘을 설파하는 복음 전도사다.
아리아나 허핑턴 (『여물통의 돼지』,『광신자와 바보』저자)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수백만 달러를 호가하던 음악 녹음이나 영화편집 스튜디오 장비를 이제는 학생이 자신의 기숙사 방에 앉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창작의 도구는 이미 민주화되었고 생산의 도구도 그렇게 되기까지 그리 멀지 않았다. 글렌 레이놀즈의 이 책은 '다윗의 군대'가 낡은 문화·경제·정치 제도는 말할 것도 없이 시대에 뒤쳐진 비즈니스 모델을 벗어던지고 어떻게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있는지 통찰력 있게 적고 있다.
레이 커즈웨일 (과학자, 발명가이자 『특이점이 온다』저자)
필독서, 필수 소장 도서, 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따위의 흔히 사용되는 과장된 광고문구를 나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글렌 레이놀즈의『다윗의 군대, 세상을 정복하다』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문화 변화의 원동력을 이해하려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휴 휴잇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블로그』,『붉게 칠한 돼지』저자)
이 책은 기술과 시장이 어떻게 아래로부터의 권력 변화를 이끌어내며, 그로 인해 어떻게 보통 사람이 기업과 정부,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는가를 꿰뚫고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우아한 문체가 돋보이는 『다윗의 군대, 세상을 정복하다』는 한 편의 걸작이다.
조 트리피 (『혁명은 TV로 중계되지 않는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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