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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혁명

밥상 혁명

: 녹색마을 자연학교의 참살이 건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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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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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28g | 125*215*20mm
ISBN13 9788984054424
ISBN10 89840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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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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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먹을거리에는 너무나도 문제가 많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곡식의 순수한 맛이 무엇인지 잊어버렸고 인스턴트식품, 화학첨가물로 가득한 식품에 길들여져 있다. 우리는 원재료의 특이한 맛과 향이 사라져버린 향신료와 첨가물, 설탕 맛으로 가득한 식탁을 매일 차린다. 십수 년이 넘도록 그런 음식을 먹어왔다는 것은 십수 년간 담배를 피워온 것과 마찬가지다. 죽음의 음식에 중독된 것이다. --- p.18

애초에 질병이란 없다. 질병이란 우리 몸과 마음에 있는 해로운 요인을 정화하기 위해 자연이 취하는 방법이다. 이는 치유되는 과정이며, 대책일 뿐 문제의 요인이고 없애야 하는 악마가 아니다. 질병은 우리 몸의 해결사다. 질병은 몸과 마음의 부조화를 조정하려는 자연스런 작용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고 신속히 대처해야만 한다.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침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말고 먼저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연식?채식?소식을 시작하자.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자연환경을 바꾸고, 정신적인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p.36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를 때는 꼭 식품성분표시와 원재료, 생산지 등을 확인하고 골라야 한다. 이런 음식들을 섭취할 바에야 먹지 않는 것이 낫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을 ‘죽이는’ 음식이 아닌 ‘살리는’ 음식엔 관심이 없다. 일단은 입에 달고 보기 좋고 부드러운 것만 찾는다. 그러나 이러한 식습관이 우리를 살아 있는 삶에서 죽어가는 삶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p.82

오늘날 공장식 사육장에서 사육되는 가축들에게 엄청난 양의 유독성 화학물질과 인공호르몬이 주입되는 탓에 가축의 체내에 남아 있던 화학물질들이 그 고기와 우유를 먹는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옮겨지고 있다. 공장식 사육장 제품에는 예외 없이 살충제와 호르몬제, 진정제, 방사성 동위체, 제초제, 항생제, 식욕 촉진제, 구충제가 잔류해 있다. 공장식 사육장의 동물들에게서 특히 더 유독한 화학물질의 고농축액이 축적되는 이유는, 엄청난 양의 어류로 만들어진 사료와 위험한 살충제가 무지막지하게 뿌려진 땅에서 자란 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독극물은 가축들의 체내 지방에 그대로 잔류하며 인간은 그 생선과 육류, 달걀 혹은 유제품을 가리지 않고 먹기에 고스란히 그 독소들을 축적하는 비극적인 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자업자득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 p.140

우유는 송아지라는 네 개의 위를 가진 동물에게는 47일 만에 체중을 두 배로 늘려주는 가장 완벽한 자연식품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아니다. 우유의 단백질은 사람의 젖 단백질의 세 배이며, 따라서 몸무게가 두 배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세 배나 빠르다. 조기 성장하면 조기 사망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듯이 세 배나 빠르게 성장하면 세 배나 빠르게 수명이 단축되고 만다. 우유의 높은 단백질 함량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조기 성장하고 키도 크는 것이지 결국은 수명을 재촉하게 되는 것이다. --- p.162

중국인들은 세계에서 양파를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름에 볶고, 튀기는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중국 사람들이 생각보다 비만율도 적고, 심장병이나 고혈압, 뇌졸중 등 혈관계 질병의 발병률이 적은 것도 양파의 영향이 크다. 양파는 피를 맑게 할 뿐만 아니라, 유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 양파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어도 된다. 특히 양파 껍질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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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마을 자연학교 (tel. 063-643-3199)
전북 임실 소재. 임실의 구수골에 마련한 저자의 보금자리이자 그의 참살이 건강 비법을 배우러 오는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학생들이 찾아오면 주변의 자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어른들에게는 건강과 먹을거리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신장 이식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시 건강을 찾은 사람도 있었고, 비만의 온갖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단식으로 건강해져 돌아간 일도 있었다. 저자는 농사와 양봉으로 직접 생산한 먹을거리들을 찾아오는 이들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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