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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는 법

내 아이를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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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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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389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4424
ISBN10 89509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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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공부만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다.
세상사에 똑똑하게 대처해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아이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아이가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아이의 ‘좋은 점’을 발견해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좋은 점보다 나쁜 점에 눈길이 가기 쉽다. 아무래도 단점은 바로 눈에 띄는 데 비해 장점은 발견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아이의 좋은 점을 발견했다면, 그 다음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칭찬’이다. 특히 아이가 조금이라도 성장했다고 느끼면 과장에 가깝도록 칭찬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과연 성장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 실감하기 어렵다. 키가 커진 것도 알지 못하고, 머리가 좋아졌다는 것도 좀처럼 자각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에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칭찬해주면 아이는 기뻐하면서 더 좋아지려고 분발하게 된다.

아이는 호기심 덩어리다. 아이가 무엇인가에 대해 강한 흥미를 보일 때, 부모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이를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공룡에 흥미를 보인다면 자연사박물관에 데려가 골격 표본을 보여주고, 별에 흥미를 보이면 즉각 가정용 별자리 투영기를 사주거나 천문대에 데리고 간다. 쓰레기 처리 문제에 관해 물으면 쓰레기 처리장을 방문해본다. 공부하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흥미본위로 가는 것이다. 이런 때야말로 아이의 머릿속에서 정보수집 호르몬이 활성화된다. 그러면 힘들이지 않고 착착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를 부모보다 똑똑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교육하며, 입시에 임하게 하는 부모의 아이들은 설령 입시가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도 인생의 패자는 되지 않는다.
또한 입시 경쟁에서 이긴다고 해도 결코 교만해지거나 거들먹거리지 않고 겸허하게 다음 과정을 진행한다. 결국 진정한 ‘승자’에 가까워져간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나는 이렇게 행복하게 성장해가는 부모자식을 많이 보았다.
마지막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하겠다.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개인의 영혼을 최대한 향상시킬 가능성을 뒤로 미루는 일처럼 바보 같은 일은 없다.”
나는 이 말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세상의 진리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요리 또한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할 기술 중의 기술이다. 재료를 순서대로 다듬고 익히기, 불 조절하기, 조미료를 타이밍에 맞춰 넣기, 뒷정리하기 등 여러 가지 작업을 균형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요리다. 자신이 먹을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동물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요리 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자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요리에 흥미를 보인다면, 크게 칭찬해주며 기분을 고양시켜주어야 한다. 요리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자립의 기반을 닦는 것은 물론, 주의력이나 타이밍을 읽는 능력을 길러주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창의적인 장난감을 선물하라.

‘진정한 국어실력’은 책을 술술 읽어나가는 것,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바꾸어 말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문장을 쓸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실제 공부나 시험에 있어서 이런 국어실력이 모든 학습의 근원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과학이나 사회 과목에서 노트 정리를 할 때도, 리포트를 쓸 때도 당연히 문장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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