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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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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8g | 167*210*20mm
ISBN13 9788957973370
ISBN10 895797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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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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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밥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의 모습을 가만히 살펴보면 하루 종일 밥 타령입니다. 뭐 먹을래??과일 줄까? 우유 먹어라. 제발 밥 좀 먹어라!?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워낙 안 먹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밥 타령을 하면 아이가 더 많이 먹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 엄마가 말을 안 해줘서 밥 먹는 걸 깜빡 잊어버렸잖아.” 하는 아이가 있나요? 때가 되면 배가 고픈 것입니다. 엄마가 너무 밥 타령을 하면 아이는 밥?소리만 나와도 지겨워집니다. (중략)
제대로 밥을 먹이려면 ‘먹으면 먹고 말면 말고’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 수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인데 말입니다. 엄마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먹이는 일인데요, 그래서 그토록 많은 엄마들이 ‘안 먹는 아이는 굶기라’는 조언을 따르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 1장 ‘무조건 안 먹어요’ 중에서

먹는 태도에 대해서만 간섭하세요
엄마들은 “아이가 너무 안 먹어서 속이 상해요.”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밥상머리에서 왈칵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먹어라, 싫다, 한 번만 먹어라, 싫다’ 하면서 아이와 싸우면 안 먹어서 속상한 것보다 먹을 걸 가지고 부모에게 도전하는 것 같아서 속이 더 상합니다. 먹는 것까지 엄마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확 열이 오르죠. 아이가 엄마 보는 앞에서 음식을 뱉어버리거나 그릇이나 숟가락을 던지면 그 행위 때문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먹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장난감을 던지거나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처럼 식사시간에도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엄마가 식탁에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야단을 친다면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안 먹어서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야단치는 것이지요. --- 2장 ‘식사 예절이 엉망이에요’ 중에서

식탁에서 엄마는 독재자
아이라고 해서 의견을 무시하고 아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엄마가 대신 결정해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자기의 일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탁에서도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는 식탁에서 독재자가 되어야 합니다.?아이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메뉴 선택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중략)
아이에게 영양 균형과 칼로리와 소화 흡수를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메뉴 선택은 ‘엄마’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아이는 하루 세 끼를 과자만 먹을 수 있습니다. 혹은 아빠 음식 따로, 큰 아이 음식 따로, 작은 아이 음식 따로 한 끼에 여러 가지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편식이 심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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