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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공장의 기적

와인공장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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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520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4547
ISBN10 89509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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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은주
'(주) 창조게릴라'라는 독창적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교육 업체를 이끌고 있는 저자 김은주. 마흔 다섯 그녀의 눈에 비친 세상은 여전히 호기심 가득한 공간이다. 상명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졸업하고 입시생에게 논술을 가르치며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그녀는, '창의력'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된다. 그로 인해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머리를 맴돌던 '나는 왜 다른 사람들과 다를까?'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게 되었다. 30대 중반,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창조게릴라 컨설팅’이라는 공격적인 이름의 회사 설립하여 사회교육에 뛰어든 그녀는, 특히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력 과정에서 ‘세상 모든 이에게 무한대의 창의력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교육 대학원 기업교육 석사과정을 밟는다. 1999년, 외국에서 도입된 기업의 창의력 프로그램에 의문을 갖고, 우리의 실정에 맞는 독창적 창의력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기에 이른다. 또한 한국어 화법의 특성을 연구하여 ‘청산유수 화법 ’ 을 개발, 국내 유명 쇼핑호스트들과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세일즈 집단에 이를 보급한다. 오늘도 개개인에게 꽁꽁 숨겨져 있는 창의력을 찾아주기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는 저자 김은주, 그녀는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자신을 향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는 순간,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CJ 홈쇼핑,GS 홈쇼핑 ,우리 홈쇼핑, 두산, SK, 한화, 농협, 신한은행, 교보생명, KT, KTF, SKT, 고려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 EBS, KTV 외 200여개 기업 교육. 前 여성민우회 교육, 가출청소년 쉼터 교육, 노숙자 쉼터 교육 ,장애인 센터 창의성교육 등. 前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창의성 교육.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우수논문상 수상, 매경, KAIST 주최 ' 지식경영아카데미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저서「처세매뉴얼」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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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바른말이지 아버지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그리 고집만 부리지 않았어도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 거야.“
“박스,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아주 몹쓸 녀석이구나! 와인 담그는 것이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고, 이런 환경이 싫으면 벗어나면 되는 거잖아. 그렇게 작은 통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면 누가 도와주기라도 한데?”
“뭐야? 난 정말 열심히 살았어! 네가 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외계인 주제에!”
“그게 열심히 사는 거야?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행동하면서 현상유지만 하는 게 열심히 사는 거냐고! 우리 크페리아 속담에 ‘기계도 자기 딴에는 열심히 산다.’는 말이 있어. 지금 네 모습이 기계랑 다를 게 뭐가 있어?”--- p.56

장애물은 그 앞에서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때에야 비로소 장애물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지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자.’며 포기하는 순간,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주변을 살펴보세요. 자신이 가진 능력보다 훨씬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포기라는 것을 모릅니다. 물론 운도 따랐겠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기회’를 만든 것입니다. --- p.71

강제 결합법이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나 사물을 억지로 관련시켜서 해결책을 찾는 방법입니다. 이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름만으로는 무척이나 어려운 기법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에 바로 이 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융합이라는 뜻의 퓨전(fusion)이 바로 그 강제 결합법의 산물인데요. 예를 들어 퓨전 음악, 퓨전 음식에서부터 고구마 피자, mp3가 달린 운동화, 화상 전화기 같은 것들이 모두 강제 결합법으로 나온 것이죠. --- p.153

창의력의 세계에서는 무언가에 미쳐서 골똘히 생각하다가 어떤 논리적인 단계 없이 갑자기 문제 해결의 단서가 떠올랐을 때를 ‘아하’라고 표현합니다. 통찰의 섬광이라고 할 수 있는 ‘아하!’는 자동차가 속도를 단계적으로 올리듯이 체계적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미로에 빠진 것도 아닌데 길을 잃고 헤매는 어느 순간 ‘번쩍’하고 순간이동을 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놀라운 경험입니다. 어느 한 문제에 집중하게 되면 뇌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기억의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냅니다. --- p.191

박스는 망치를 높이 치켜들고 오크통을 힘껏 내리쳤다. 박스는 바닥에 널려 있는 오크통의 파편을 유심히 관찰한 후, 적당한 크기의 조각을 찾아 들었다.
“이게 문제를 풀 열쇠입니다. 오크통에 와인을 담는 이유는 오크 향이 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말은 어떻게든 와인에 오크 향이 배게만 하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꼭 오크통이 아니어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아무 통에나 와인을 담고 오크통을 작은 칩으로 만들어 그 속에 넣으면 되는 거죠. 뿐만 아니라 작은 칩들이 와인을 떠다니며 향을 배게 하기 때문에 오크통에 와인을 넣는 것 보다 훨씬 더 빨리 깊은 향이 배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생산원가가 낮아져 와인 가격을 낮추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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