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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의 지혜

엄마-딸의 지혜

: 세계 최고의 여성 전문가 노스럽 박사가 전하는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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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992쪽 | 1454g | 157*232*40mm
ISBN13 9788956990729
ISBN10 89569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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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티안 노스럽 박사 (Christiane Northrup M. D.)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신뢰하는 여성 건강 전문의. 의학박사이자 심신의학 권위자로서 미국 심신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다트머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터프츠 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에서 일했다. 의사로서, 그리고 한 여성이자 엄마로서, 여성의 건강과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기존 서구 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마침내 1986년 새로운 개념의 여성 건강 센터‘여성 대 여성Women to women’을 창설했다. 여성의 질병을 정신적?육체적으로 동시에 치유하는 ‘여성 대 여성’센터는 미국 전역에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대안적인 여성 건강 센터의 효시가 되었다.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Women’s bodies, Women’s Wisdom)> <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The Wisdom of Menopause)>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그녀의 저서는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굿모닝 아메리카’를 비롯한 여러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매달 ‘여성을 위한 건강 지혜(Health Wisdom for Women)’라는 뉴스레터를 펴내고 있으며, 강연과 각종 활동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 www.drnorthr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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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관계는 모든 여성의 건강이 시작되는 발원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여성들이 자신의 몸이나 건강에 대해 갖는 믿음은 엄마의 감정이나 생각, 행동 방식을 밑거름 삼아 뿌리를 내리게 된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자궁에서부터 가장 먼저 경험하는 것은 엄마의 보살핌이다. 엄마는 여성인 우리에게 최초이자 가장 강력한 역할 모델인 셈이다.
--- p.16,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중에서

오래 전부터 나는 엄마가 딸들의 건강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절감해왔다. 딸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막강한 힘이 출렁거리는 커다란 물 항아리라면, 의사로서의 내 기술은 한 방울의 물에 불과했다. 내 임상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엄마와 서로 유익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여성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보살핌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 밑에서 자란 환자는 치료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그런 환자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는 이미 건강과 치유를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었다.
--- p.17,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중에서

내가 이 책에서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엄마나 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더 시야를 넓혀 우리 내면 깊이 살아 있는 자아에 눈을 돌리자는 것이고, 가까운 사람들과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모든 여성들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만 주변을 변화시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나는 모든 엄마와 모든 딸은 영혼이 하나로 연결된 오랜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본래 타고났지만 더 온전하게 발전시켜야 하는 고유한 특성을 서로 존중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자들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재능과 단점을 지녔기 때문에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를 판단하는 기준도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서로의 자기 계발을 도와줄 평생의 친구가 될 수는 있다. 나는 우리 딸들의 인생을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아니다. 단지 우리 엄마가 내게 했던 것처럼 나도 딸들에게 최상의 출발점을 제공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앞으로 얼마나 자아를 실현시키며 달려갈 수 있느냐는 그들의 몫이다.
--- p.42,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중에서

엄마와 딸은 탄생하는 순간부터 파트너의 관계가 된다. 엄마가 딸을 임신해서 출산하기까지 겪는 모든 과정은 딸의 영혼에 밑그림으로 각인된다. 이 밑그림은 딸이 인생의 여러 방을 거치는 동안에 생각과 행동의 원천이 된다. 자궁 안에서 진통을 시작하는 것은 딸이지만, 엄마는 그 과정이 순조롭도록 긴장을 풀고 몸을 활짝 열어준다. 이 최초의 관계는 우리가 살면서 거치게 될 여러 인생 여정의 본보기가 된다.
--- pp.49~50, 2장 삶은 자궁의 연속이다 중에서

나는 일부 강의를 모계의 이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큰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말한 후에 ‘~의 딸’이라는 후렴을 친정 엄마부터 시작해서 외할머니, 증조 외할머니 차례로 기억나는 데까지 말하는 것이다. 내 경우에는 “저는 크리스티안입니다. 에드너의 딸이자 루스의 딸이자, 마거릿이 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앞서 자신과 조상 어머니들의 이름을 말했던 옆 사람의 손을 잡는다. 우리가 조상들의 이름을 말하고 옆 사람의 손을 잡을 때마다 방 안은 고전적인 이름들로 채워져 갔다. 조, 메이벌, 거트루드, 소피 등등.……참가자 모두의 차례가 끝났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까지 우리가 불렀던 모든 어머니들을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합시다.” 잠시 후 방 안에 있던 여성들이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울음소리와 흐느끼는 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이것은 여러 해 동안 아니 어쩌면 수세기 동안 우리 몸 안에서 잠자고 있던 울음과 비탄이 아니었을까.……만일 당신이 건강과 기쁨과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여성 에너지가 시작된 근원지를 찾아가봐야 한다. 이곳은 당신에게 생명을 준 생명수가 솟아나는 곳, 즉 당신의 어머니를 비롯해서 조상 어머니들과의 관계가 시작되는 곳이다. 그 순간 당신은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눈물은 당신을 치유하는 눈물이다.
--- pp.61~62, 2장 삶은 자궁의 연속이다 중에서

엄마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이들이 타고난 직관의 소리를 읽고 그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행복과 번영을 성취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이미 그 방법을 터득했으며 내면의 소리에 충실하고 잠재의식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왔다면 이 임무는 한결 수월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규정된 관습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이 창조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당히 밝히기가 결코 쉽지 않다.
--- p.69, 3장 임신은 기적이다 중에서

일단 엄마가 되면 아기의 건강에 대해 크고 작은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태아 검사는 그 시작에 불과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내면의 지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임신과 출산이란 과업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완수해내는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심각한 장애아를 낳을 가능성이 많은 여성들을 제외하고는 의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해온 대자연의 순수성과 섭리에 대해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모든 산전 검사의 문제점은 정확하지 않다는 데 있다. 없는 사실이 있는 것처럼 나타나거나 있는 사실이 간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학의 맹점이다. 또한 모든 검사는 판독하는 의료진의 자질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
--- pp.114~117, 4장 임신 중에서

여성들이 아기를 분만하는 순간처럼 창조의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없다. 그 중에서도 자연분만은 어느 방법보다 여성을 본질적인 힘에 접근하도록 만든다.……산고를 통해 여성이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세다. 자연의 섭리란 지식으로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온전한 깨달음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이다.……우리 사회는 여성들에게 출산에 대해 두려움을 심어줌으로써 가능한 한 그 원천에서 멀어지도록 유도해왔다. 또한 지나치게 의학적으로 접근하여 그 본능적인 힘을 깨닫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진통과 출산은 생리나 폐경과 마찬가지로 여성을 여성 에너지에 접근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다.……아기를 출산하는 순간보다 우주의 생명력에 더 강력하게 연결되는 순간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방해도 받지 않을 때 가능하다. 자연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꺼이 순응할 때만 당신은 생생하게 작용하는 자연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 pp.129~133, 5장 진통과 출산 중에서

출산 직후는 어느 때보다도 엄마 곰의 본능이 왕성해지는 시기다. 따라서 이 본능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은 내면에 숨어 있던 모성애의 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의 과정보다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게 되며 진정한 일체감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맛보게 될 것이다.
--- p.169, 6장 산후조리 중에서

당신의 엄마가 얼마나 당신과 자신을 잘 보살폈는지를 굳이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당신의 몸을 창조했던 엄마 곰의 에너지는 여전히 당신 안에도 존재한다. 당신은 당장 자기 보살핌을 시작하여 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 에너지는 당신과 아기를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한 가지 더 명심할 것이 있다. 딸의 영혼이 이 세상에 오기 위한 수단으로 당신을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모두 안다. 따라서 당신은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된다. 당신과 딸의 원초적인 능력을 믿어라.
--- pp.210~211, 6장 산후조리 중에서

일단 당신이 진심으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아이가 더 이상 털어놓을 감정이 없다고 생각되면, 아이에게 감정을 심장으로 보내는 법을 가르쳐라. 심장은 지성이 아니라 감정이 생성되는 근원지다. 심장에 손을 올려놓고 사랑하는 것들을 생각하라고 말하라. 강아지나 고양이, 엄마나 할머니 등 사랑하는 것을 생각하며 잠시 동안 그 사랑을 충분히 느끼게 하라. 그런 다음 문제가 되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심장이 어떤 해결책을 들려주는지 물어보라. 아이가 해결책을 정확히 깨닫게 되는 것에 놀랄 것이다.
--- pp.236~237, 7장 감성 뇌의 형성 중에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감정이 겉으로 표출되면 폐에 쌓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된다. 아이가 참아주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거친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더라도 아이에게 감정이 생기는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라. 모든 감정은 인정받을 필요가 있으며 적절한 방법으로 표출되어야 함을 가르쳐라.
--- p.328, 9장 면역계의 발달 중에서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의 몸은 서서히 깨어나서 그들을 통해 표현되고자 하는 우주 생명 에너지의 장대한 리듬에 접속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아이는 자연스럽게 열망과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리비도는 아이 주변의 세계를 충만한 성적 감성과 감각으로 채우며, 아이를 아름답게 피어나게 만들고, 주변 사물의 의미를 극대화한다. 따라서 사춘기 소녀는 자기가 보름달의 아름다움이나 노을 지는 해변을 걷는 기쁨을 발견하고 찬미하는 최초의 사람인 양 착각하게 된다. -16장 아프로디테의 탄생 中에서(656~657쪽)-

자기희생은 우리의 영혼이 진실이라고 느끼는 것에 상반되는 일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반드시 자신의 행복과 안녕이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런 진실이 남성과 동일하게 여성에게도 적용되는 사회가 아니다. 여성들의 모든 삶에 깊이 뿌리박힌 자기희생은 대부분의 엄마들이 딸에게 대물림해온 ‘고통의 고리’인 셈이다. 그것은 여성을 남성처럼 존중하지 않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리고 그런 유산을 물려준 엄마에게 다시 자기희생의 형태로 ‘보상’해온 것이다.
--- p.789, 19장 사회로 진출하다 중에서

나는 20년 이상 여성들의 출산을 도우면서, 그리고 나 자신도 중년의 재탄생을 거치면서 이런 확신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탄생의 과정과 그것을 완성시켜주는 죽음의 과정을 신뢰해도 된다는 것이다. 두 과정 모두 우리 몸이 어떻게 할지를 알고 있는 완벽하게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창조주는 그것을 의료 행위의 도움을 받도록 설계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영혼이나 내면의 지혜가 인도하는 대로 순종하면서 우주의 근원과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거룩한 대자연에 접속하면 된다. 건강한 탄생과 건강한 죽음을 맞이하는 열쇠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내버려두기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 과정은 바로 용서다.
--- pp.870~871, 20장 유산은 지속된다 중에서

나는 이 책을 마치면서 온 세계의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한다. 우리 각자는 서로 최고이자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진심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과도한 희생을 요구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서로에게 입힌 상처와 고통을 기꺼이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훌륭한 선생님으로 존경하는 것이다.
--- p.884, 20장 유산은 지속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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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삶은 자궁이 쓰는 역사’이고, ‘임신은 삶 최고의 기적’이며, ‘여성은 난자의 지혜를 가지고 일생 동안 창조하고 성장해 나가는 존재’라고 알려준다. 지혜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임신, 출산, 양육, 두뇌 발달에서 감정 형성까지 모든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엄마라는 생명의 언어로 세심하게 일러준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나는 새로운 치유를 경험했다. 마치 아기부터 어린이, 소녀, 처녀, 젊은 엄마를 거쳐 내 자신의 성장 발달을 반복한 느낌이다. 이 책은 영혼의 샤워로 나를 말갛게 씻겨주었다.

이유명호 (한의사, 건강교육가, 이유명호한의원장,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뇌력충전> 저자)
엄마와 딸은 가장 포근하며 가슴 깊이 저려오는 관계다. 모녀간에 전해지는 삶의 유전은 염색체에 의한 것보다 더 극적이다. 어머니의 손길, 눈빛, 음성, 냄새, 체온, 가르침은 지혜의 모습으로 각인되어 세월을 이긴다. 노스럽 박사의 따뜻한 책 <엄마-딸의 지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나의 삶을 인정하며 딸의 길을 열어주는 모든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가 될 모든 여성이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딸의 삶에 빛나는 지향점, 길을 잃지 않게 하는 북극성이 되는 지혜를 원숙한 시각으로 제시한다.

김동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 교수, <마흔, 여자는 아프다>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엄마에 대해 가졌던 실망과 오해, 딸을 키우면서 경험한 온갖 상황들이 오버랩되며 이해되는 신기한 순간들을 경험했다. 이제야 이 책을 만난 것이 원망스럽지만 엄마와의 유대 관계가 내 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 보살핌의 지혜를 통해 삶의 목적과 열정의 단초를 발견했으니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삶에 기반한 노스럽 박사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며 자상한 글을 읽다보면 딸이자 엄마인 나의 존재에 대한 자부심이 한없이 차오른다. 머리맡에 두고 읽다보면 엄마 - 딸로서 받은 상처의 치유는 말할 것도 없고, 내가 만나는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좋은 기운을 마음껏 전염시킬 수 있을 것만 같다.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미디어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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