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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세살 여자

나, 열세살 여자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여성학 이야기

페달을 밟아라-004이동
양해경 글 / 이정아 그림 | 파란자전거 | 2002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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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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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344g | 182*233*20mm
ISBN13 9788989192152
ISBN10 8989192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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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해경
이화여대에서 사회학을,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한국 여성 민우회 가족과 성 상담소 소장으로 활동하던 그는 현재 여성 차별, 성폭력 및 성희롱, 가족 폭력, 아동 학대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새로 짓는 우리집』(공저)『두근두근 상담실』(공저)『여보, 우리 이렇게 해요』(공저)등이 있다.
그림 : 이정아
한양여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 어린이들이 고운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가가 그린 작품으로는 『사랑으로 세계를 치료한 의사 노면 베쑨』『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움직인 아인슈타인』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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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는 집안의 두 기둥이신데 실제로는 참 다르지요? 생각이나 행동뿐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도 그래요. 그렇다면 얼마나 다른지 한번 살펴볼까요?

아빠와 우리는 모두 성이 같은데, 엄마는 달라요.
아빠는 집이든 통장이든 다 있는데, 엄마는 없어요.
아빠는 동갑인 엄마에게 반말을 하는데, 엄마는 존대말을 해요.
아빠는 마음대로 화를 내는데, 엄마는 늘 참고 넘어가요.
아빠는 외할머니 댁에 자주 가지 않는데, 엄마는 친할머니 댁에 매주 가서 일하고 와요.
아빠는 집에 오면 텔레비젼을 보며 쉬는데, 엄마는 밥부터 해요.
아빠는 명절에 식구들과 노는데, 엄마는 부엌에서 일만 해요.
아빠는 예쁜 여자 보고 감탄하면서, 엄마가 저 남자 멋있다면 화내요.
아빠는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데, 엄마가 그러면 싸움이 나요.
아빠는 큰돈도 상의 없이 쓰는데, 엄마는 꼭 허락을 받아요.
아빠는 출장을 그냥 가는데, 엄마는 갈 때는 허락을 받아요.
아빠가 일로 늦으면 고생하신 것이고, 엄마가 늦으면 미안한 일이 돼요.
아빠는 벌써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엄마는 아직도 평사원이에요.

엄마와 아빠가 이렇게 다른지 미처 몰랐지요? 그런데 사실은 엄마도 아빠처럼 되고 싶어하고, 아빠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신답니다.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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