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 병역거부자 30인의 평화를 위한 선택

리뷰 총점8.5 리뷰 4건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top100 4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48*210*30mm
ISBN13 9788995833896
ISBN10 8995833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쟁없는세상
전쟁없는세상(World Without War)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와 지지자들의 모임으로 2003년 5월 15일 세계병역거부자의 날에 결성되었다. 다양한 평화의 신념을 이유로 집총과 군사훈련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병역거부와 군대문제를 한국 사회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병역거부자는 물론 자원활동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팀별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다. 전쟁없는 세상은 가랑비처럼 사람들 가슴 속에 평화가 스며드는 운동을 지향한다. http://withoutwar.org/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와 같은 이들을 두고 세상에서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 혹은 '병역 기피자' 라고 일컫습니다.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담긴 개인의 진실, 혹은 사회적 진실에 귀 기울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또한 그 길을 가야할 것이 분명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는 정확히 1594명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범죄자로 취급되어 어둡고 차가운 감옥에서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의 수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7일부로 1595번째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등록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20대의 혈기왕성한 대한민국 젊은이들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헌정 이래 60여 년 동안 이 땅에는 무려 1만여 명에 달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 들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입니다. : 오태양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우리는 내부 망명자의 길을 택한 인간의 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묵묵히 포승줄을 받고 감옥을 향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비장한 대신 속삭이며 그들의 바람은 거창한 대신 작고 아름답다. 하염없이 자연과 벗하겠다는 목소리,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다소곳한 욕망, 성적 정체성에 따른 나지막한 성찰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따스한 연대의 정이 소담히 담겨 있다. 이 목소리를 들은 이는 외칠 것이다.
“다시는 감옥에 가두지 말라. 이웃을 마음껏 사랑하게 하라.”
홍세화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