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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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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김혜자와 차 한 잔을>의 기도 모음

박경희 저 / 김인옥 그림 | 두란노 | 2008년 06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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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2g | 128*188*20mm
ISBN13 9788953110113
ISBN10 8953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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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희
1960년 양평의 단월에서 태어난 글쓴이는 아들 둘을 치열하게 키운 어머니이자, 방송 글을 오랫동안 써 온 구성작가이며, 삶의 자리에서 깨닫는 소소한 아름다움을 글로 전하는 소설가다. 극동방송의 「김혜자와 차 한 잔을」 원고를 지금까지 14년 동안 써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구성작가로 2006년 3월 1일 한국프로듀서연합회가 수여하는 ‘한국방송라디오부문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이 프로그램에 실은 원고 중 기도문과 에세이를 모아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난 글쓴이의 기쁨이 알알이 담겨 있다. 무엇을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모습 이대로 감사할 수 있다는 글쓴이의 따뜻한 메시지가 마음속 깊이 전해진다. 문학을 전공했고, 에세이로 등단했으며, 몇 해 전 「사루비아」라는 단편으로 소설에 입문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사계절 바뀌어도 나 기도하리니』와 『사랑의 빵 속에 담긴 작은 행복 이야기』 『여자 나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이 있다.
그림 : 김인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강남대학교, 강릉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강사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하남시 미술대전, 공무원 서화전, 신사임당 미술대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주변 풍경과 자연을 따뜻하고 초자연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인옥 님은 10여 회의 개인전과 수없이 많은 단체전을 열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상의 소소한 소재들이 박경희 작가의 손을 거치니 이렇게 감동적인 메시지로 남는군요. 자연과 주변 풍경을 소소하게 그린 화가님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를 아는 자만이 삶의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삶이 공허하고 때로 지친다면, 이 책을 꼭 권해 드립니다.
김장환(극동방송 사장, 목사)
박경희 작가의 글은 때론 거칠지만, 솔직하고 순수합니다. 이 기도문을 읽을 때마다 나의 기도같이 간절했습니다. 때로는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읽곤 했지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으시리라 믿습니다.
김혜자 (배우)
박경희의 기도문은 쨍쨍한 깨우침이다. 기도 속에 당신과 나의 모습이 보인다. 어느 날, 차 안에서 극동방송 <김혜자와 차 한 잔을>을 들었다. 눈물이 나왔다.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내 눈가를 타고, 얼굴을 타고, 날 세운 바짓가랑이 위로 주님이 툭 떨어지셨다. 주님은 눈물이 되어 나를 바라보셨다. 문득 내가 부끄러웠다. 나는 먹음직스러운 눈빛으로 사람들을 유혹했던 과자 봉지였다. 가면과 사람이 멀지 않은 세상에서 나는 한낱 쓰레기였다. 쓰레기도 쓰레기의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쓰레기도 쓰레기를 위로할 수 있음을, 주님은 박경희의 기도문을 통해 알게 해 주셨다. 주님이 열어 놓으신 문으로만 들어가 살게 해 달라는 그녀의 기도는 눈물겹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도 동료들에게 그리스도인임을 거리낌 없이 보여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그녀의 기도는, 나의 뒤꿈치를 깨물었다. 고드름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제 키를 키워 간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지금, 눈물 같은 강을 건너고 있다. 당신과 내가 비틀거릴 때마다, 시퍼런 도끼로 밤하늘을 가르시는 이 누구신가. 천 개의 강을 환히 비추시는 이 누구신가. 살점이 떨어지도록 채찍을 맞으면서도 세상과 당당히 소통하신 이 누구신가. 나의 욕심은 길을 만들었고, 주님은 길을 지우셨다. 먼 길 갈 때는 달빛을 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하여, 나는 내 머리맡에 박경희의 책을 놓아 둔다. 박경희의 기도는 달빛처럼 우리를 비추고, 도끼처럼 우리를 깨운다.
이철환 (『연탄길』,『곰보빵』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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