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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코드

탯줄코드

: 새끼줄, 뱀, 탯줄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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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71g | 153*224*30mm
ISBN13 9788956385624
ISBN10 895638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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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균
의학박사로서 5050의원 원장(www.5050clinic.com)이며 현재 사이버 <3박물관> 운영(www.3museum.com) 하고 있다.
저자 : 김태은 (1981~2006)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산업디자인학과를 휴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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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풍습에 나타나는 이미지들은 특정한 지식이나 믿음을 부여하기 위해 빌려 쓰는 개념적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가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생활의 일부이자 생활의 창조적인 요소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은유가 우리 문화와 삶을 얼마나 철저히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 이소영 (서울대학교언어교육원 연구원, 독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대학 박사)

지금 이 책에서 인류문화 해석의 새로운 분석모형이 개척되었다는 사실은 우리 학계의 문화연구 수준을 국제적으로 드높여주는 구실을 할 뿐 아니라, 대중문화의 한류에 이어서 학문연구의 한류까지 새로 개척하는 구실까지 하게 될 전망입니다. - 임재해 (민속학자,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비교민속학회 회장)

이 저서는 새끼줄, 뱀, 탯줄을 매개로 한 일종의 인류학 보고서이다. 저자는 의학, 신화학, 언어학, 민속학의 영역을 종횡으로 넘나들며 탯줄코드를 매개로 신화학적 상상력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탄생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 김후련 (신화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교수, 일본신화전공)

뱀과 새끼줄에서 탯줄을 끄집어내어 논지를 전개하고, 그 과정을 증명하기 위하여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저자들의 노력은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 홍희(민속신화학자, 대진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놀라움은 아이의 탯줄에서 비롯된 그의 상상력이다. 탯줄은 어느덧 뱀으로 바뀌어 무궁무진한 신화의 바닷속을 유영한다. 그리고 그 수가 하나에서 둘, 셋으로 늘더니 어느새 한가닥 줄에서 이본승, 삼본승 새끼줄로 바뀐다. 이 얼마나 흥미로운 비약인가! - 정미경(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박사)

그는 의사로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탯줄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체험을 신화와 상징의 근원으로 끌어올린다. 그에 의해 탯줄은 뒤르켐의 집단의식, 융의 집단무의식,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에 필적하는, 혹은 그 이상의 권좌에 오른다. - 조현설 (신화학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 책은 의학과 인문학을 결합시키려 노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과거에 주로 정신의학 방면에서 신화분석을 시도한 바 있지만 저자들은 그들과는 다른 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신화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 것이다. - 정재서 (신화학자,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중국어문학회 회장)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해석을 참으로 쉽게 풀어낸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그림을 비교하며 때로는 강의실에서 진지한 강의를 듣듯이, 때로는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하게, 때로는 어두운 미로를 찾아가는 탐정이 된 것처럼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마음 가득하게 밀려오는 생명에 대한 감동을 느낀다. - 정혜주 (고고학자,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중미고고학전공)

저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신화 및 유적 등에 나타난 고대문화가 대부분 동일한 상징체계를 발전시켰으며 우리의 전통문화도 예외가 아니어서 세계문화로서의 일반성을 가지고 있음을 실증하고 있다. - 유남영 (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이 책이 출판되면 일반독자들에게는 저자들의 제의에 따라 세계문화를 다시 들여다 보는 보물찾기가 시작될 것이고, 비교신화학과 비교민속학 학자들에게는 그 동안 이룩해온 학계의 인문학적 성과를 의학적 시각에서 다시 살펴보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예상된다. - 유성곤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고문)

둥그렇게 패여 있는 땅에 세 개의 작은 굴이배치된 형태를 갖고 있는 삼성혈을 인간 탯줄의 해부조직학적 단면으로 보고, 삼성혈이야말로 배꼽으로서 세상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놀라움 가운데 하나다. - 조명덕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 편집국 차장)

특히 우리 민속의 금줄과 일본의 시메나와, 삼성혈과 옴팔로스, 왼새끼, 탯줄과 음양태극, 탯줄과 삼태극, 그리고 뱀의 상징에 대한 놀라운 해석은 우리 문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소재들은 우리문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범세계적 인류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저자들의 주제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큐멘터리적이어서 이 책이 출판되면 TV 다큐멘터리 영상물로 제작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 송기희 (MBC광주문화방송 경영기획국 홍보심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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