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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

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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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84g | 153*224*30mm
ISBN13 9788973379712
ISBN10 897337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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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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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줄리 슈워츠 가트맨
임상심리학자로, 가트맨 인스티튜트 내 ‘부부 클리닉’을 설립한 후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애틀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Ten Lessons to Transform Your Marriage)』을 공동집필한 가트맨 박사 부부는 현재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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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계속 억누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러면 당신은 파트너에게 노여움과 분노를 품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파트너에 대한,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들을 압도해 버린다. 불만이 쌓이기 시작한다. 파트너가 공격할 때마다, 그것을 마음속에 적어두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나쁜 감정들이 곪아서, 고통을 피하기 위해 파트너에게 거리를 두게 되거나 비난을 퍼붓게 된다. 반면 당신을 공격하는 파트너는 (당신에게서 부정적인 말을 들은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때문에 파트너는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파트너는 당신이 한계에 이르러 그동안 쌓아두었던 불만을 한꺼번에 터뜨리기 전까지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만을 억누르거나 갑자기 터뜨리지 않을 방법이 있다. 예의바르게,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그리고 즉각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이야기하는 방법, 즉 불평하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 이 방법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불만을 표현한다면, 파트너가 불만에 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건전한 방법으로 불평을 하는 것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친밀감을 높이고, 부부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 1장 “당신은 일밖에 몰라요” 중에서

비난과 경멸이 심해지면, 두 사람 다 서로에게 중요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목표나 꿈, 혹은 후회를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게 느껴져, 점점 입을 다물게 된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했던 모든 이야기가 향후 자신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밥과 마릴린의 첫 번째 대화에서 분명 그런 사례를 찾을 수 있다. 밥이 그녀에게서 거부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로 인해 상처를 입었다고 말한 것은, 달리 말하면 자신의 약점을 상대방에게 드러낸 것이다. 이때 파트너는 ‘공감’이라는 훌륭한 보상을 제공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마릴린은 그렇게 하는 대신, 그것을 오히려 그를 공격할 무기로 이용했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그처럼 적대적인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면, 사람들은 입을 다물게 되고 그 사람에게 거리를 두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사소한 일도 서로 말하지 않게 되고, 외롭게 살아가게 된다. --- 4장 “당신은 내게 이야기해 주지 않잖아요” 중에서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다. 어렸을 적에 자기감정을 부정하도록 배운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우울증의 일환으로, 공허함이나 무기력함을 느낄 때, 그들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한편, 남자들은 우울한 것을, 즉 걱정, 슬픔, 혹은 피로 때문에 직장에서 생산력이 떨어진다거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없다거나 섹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인정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한 감정은 훌륭한 보호자로, 훌륭한 남편으로, 훌륭한 애인으로 보이려는 남자들의 욕망과 상충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려 한다. 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는 남편이 자꾸 짜증내고 뒷걸음치는 이유가 궁금해질 것이다. 그런 상황 하에서 아내들은 수잔처럼 남편을 비난하고, 그의 행동을 통제하려 든다. 아내는 남편이 고집스럽다고, 게으르다고, 혹은 비사교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울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그와 대조적으로 여자들은 자신이 우울증이나 불안증이라는 것을 좀더 쉽게 인정한다. 그렇지만 좀처럼 도움을 청하지는 않는다. 여성들은 선천적으로 남성들보다 감성적이라고 배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울함’이나 ‘불안함’을 느끼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우울한 감정을, 월경이나 갱년기 혹은 (기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여타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 6장 “당신은 항상 쌀쌀맞고, 짜증을 잘 내요” 중에서

모든 감정처럼 노여움에도 목적이 있고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의를 볼 때, 불공평한 대우를 받을 때, 혹은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장해물에 부딪혔을 때, 노여움을 느낀다. 만약 노여움을 건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정의를 위해 싸우고, 더 열정적으로 대화하고, 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를 냄으로써 자신의 뜻을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
어쨌든 노여움은 유용한 감정이므로, 당신은 노여움을 기꺼이 표현해야 하고, (상대방이 노여움을 표현할 경우) 그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노여움 때문에 파괴적이 되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통제력을 상실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런 면에서 분노는 (감정과 생각의) ‘눈덩이’ 같다고 할 수 있다. 산비탈을 굴러 내려올수록 그 위력이 점점 세지는 눈덩이 말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그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나를 패배자, 바보라고 생각하는 게 틀림없어…… 정말 화가 나…… 앞일을 누가 알아? 패배자는 내가 아니라 바로 그라는 것을 보여주고 말 거야…….”) 이처럼 노여운 생각들은 수치심, 두려움, 그리고 강렬한 분노를 불러일으켜 결국 ‘(산사태가 일어나듯) 감정 사태’가 일어나게 되고, 모든 것을 휩쓸어버릴 수 있다.
--- 8장 “열정도 재미도 없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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