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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 거짓기억과 성추행 의혹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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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18g | 153*224*30mm
ISBN13 9788972202219
ISBN10 89722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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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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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캐서린 케첨(Katherine Ketcham)
알코올 중독과 회복의 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술에 취하여(Under the influence)』등 열두 권의 책을 공동집필한 저술가이다.
역자 : 정준형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기억의 메타포』,『우리와 그들, 무리짓기에 대한 착각』,『밤에 찾아오는 공포, 가위눌림』,『비즈니스 생태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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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를 위한 증언』(1991)에서 목격자들의 기억이 얼마나 부정확할 수 있는가를 폭로해 범죄심리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와 캐서린 케첨이 이번엔 ‘억압된 기억/거짓기억 논쟁’의 중심에 섰다. 그들은 『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에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으로 무장한 심리치료사들이 드러낸 어린 시절 성폭행 피해 기억이 때론 거짓일 수 있다’는 사실을 극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이 실제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거나 심리치료의 효과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면, 그것은 저자들의 의도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오독일 것이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료하다. 우리가 고정된 것이라 믿으며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기억’이 사실은 얼마나 유동적이며 부정확한 것인지, 그리고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기억이란 형태로 교묘히 저장할 정도로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저자들은 성폭행과 같은 극적인 예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기억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이 책은 인간 존재의 심오함에 영감을 더해줄 더없이 매력적인 책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저자)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로프터스는 이 위대한 사상가들(프로이트와 플라톤)에게 도전할 결심을 했다. 그녀의 육감 때문이었을까? 기억은 모래처럼 빠져나가기 쉽고, 쥐새끼처럼 간사한 것이었다.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성 실험 심리학자였던 그녀는 우리의 기억이 사실인지 허구인지를 밝히는 철학적으로 심오하고 놀라운 실험을 고안했다. 그 결과는 일대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34쪽

로렌 슬레이터
이 현상에 관해 씌어진 책 가운데 최고다!
<보스턴 북리뷰>
거짓 성추행 기억으로 인해 파탄난 가족들에 관한 로프터스 교수의 감동적인 묘사는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극적인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가진 기억이 거짓일 수 있음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로프터스는 기억의 결함에 관한 창의적이고도 풍부한 연구 성과를 일궈왔다. 이 책은 회복된 기억의 허위성과 그 참혹한 결과를 보여준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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