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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피터 S. 럭크만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07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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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0g | 153*223*11mm
ISBN13 9788985888561
ISBN10 898588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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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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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이로부터 그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
음을 따르게 됨을 이상히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
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
8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
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10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
니니라.
11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른 것이 아니니
라.
12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된 것이라.
13 너희는 내가 유대교에 있었을 때의 내 행실을 들었거니와,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
해하였으며, 황폐시켰고,
14 나의 동족 가운데 많은 동년배들보다도 유대교를 믿는 일에 앞서 있었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데 더욱더 열성을 내었느니라.
15 그러나 나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선별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16 나로 하여금 이방 가운데 그를 전파하도록 내 안에 그의 아들을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즉시 혈과 육에 의논하지 아니하고,

여기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장들인 창세기 3,4,12,22,24장과 출애굽기 12,20장 등과 함께 언급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본문의 말씀들은 사도의 마음과 혼에서 나오고 있으며, 그는 독자들의 비위를 거슬리지 않는 단어를 선택하는 데에 조금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본문은 자신이 맡은 임무와 책임에 대해 분개하고, 동요하며, 염려하고 질투하는 사람의 격정적인 자기 분출이다. 본문은 성령으로 충만한,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의 설교와, 신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지식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부른 사람의 설교와의 차이점들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자신이 말하는 것과 의미하는 것이 동일한 사람은 현대의 주석가들이나 학자들처럼 말하지 않는다.]

사람이 배가 고파지면 갑자기 음식에 대한 갈급함이 있게 된다. 사람이 매우 피곤할 때는 잠에 대한 갈급함을 가진다. 진리에 대해 갈급해하는 어떤 사람도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말하거나 글을 쓰지 않는다. 심지어 바리새인도 케네스 위스트나 티엠 박사, 마쉘 닐이 거룩한 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는 더 갈급함을 가지고 말한다. 배고픈 사람이 “사랑하는 아내여, 내가 이 집의 요리 방법에 접근하는 데 있어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으로 보이고 싶진 않소. 그러나 나는 저녁 식탁에 양식이 없음이 다음과 같은 충분한 증거로 드러남에 대해 생각하고 있소...”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떤 배고픈 사람도 이와 같이 말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보듯이 바울과 자기들을 같은 부류로 두는 대부분의 주석가들은(〈필사본 증거〉 6장의 각주 96에 있는 “바울 강박관념”을 참조하라.) 쿠프로(행 13:4)로 항해하려고 하는 바울의 갈급함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너희가 ... 그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됨을 이상히 여기노라』(6절). 바울은 소문으로 이 소식을 알았다. 사도행전 13,14장의 사역들(특히 사도행전 14:21-25)에 유대주의자들의 충고(행 15:1,5 참조)에 의해 누룩이 스며들고 말았다. 바울은 지금 어린 교회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다(서문의 저작연대를 참조하라).

학자들도 본문 6절의 “다른”을 강조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가 이미 〈킹제임스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변개된 성경을 통해 줄 수 없다. 그 의미는 다음과 같이 단순하다. “너희들은 누군가로부터 어떤 것들을 ‘복음’이라고 듣고 있지만 그것은 ‘복음’이 아니다.” 비평가들이 갖고 들어온 오류들을 보려면 제미에슨, 포셋, 브라운의 〈주석서〉(P.1259)를 읽어 봐야 하는데, 그곳에서는 6절의 “다른”과 7절의 “다른”이 헬라어로 같은 단어가 아니기에, 6절은 “틀린”(different) 복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얼마나 놀라운 주석인가! 그러나 그들은 이같이 설명해 놓고 나서 8절에서는 안면을 바꾸어 8절의 “어떤 다른 복음”은 6절과 7절에 대한 언급이 아니며, 8절은 여러분이 들었던 것을 제외한 다른 복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에는 6,7,8절이 얼마나 분명하게 설명되고 있는지 놀랍지 않은가?

1. 너희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접했었고, 너희들은 이 복음을 진리로 받아들였다(6절).
2. 너희는 이 메시지가 하나님 아버지(4,6절)로부터 온 것임을 믿었고, 그것을 그분의 은혜의 역사로 받아들였으며, 심지어 그것을 듣는 것마저도 그분의 공로로 여겼다.
3. 내가 떠난 뒤(행 14,15장) 누군가가 너희에게 어떤 다른 것을 전하며 그것을 복음이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다름아닌 복음의 변개일 뿐이다(7절).
4. 그 변개된 복음은 은혜를 약화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6절).
5. 만일 천사를 포함하여 누군가가 너희에게 다른 것을 전한다면, 주님께서 그를 선하고 적절하게 저주하시도록 하라(8절).

〈필립스 역본〉은 7절의 “변개”(pervert)를 “희화화”(“우스꽝스럽게 만들다”, travesty) 로 아주 엉뚱하게 번역하였다. ASV(1901)는 어떤 다른 사람이 그들을 떠나게 하는 도구였기에(6,7절), 6절의 “떠나”(removed)를 중간태로 잘못 번역하였다. NEB는 8절의 “저주를 받으리라”에 너무나도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러한 단어는 이 글이 쓰일 때 바울이나 성령님의 마음 안에 없던 단어라고 주장하면서, 본문을 “쫓겨나리라”(shall be held outcast)로 대체시켰다. [이같이 본문을 회칠하여 속이는 것은 고상한 눈과 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함이다.] (pp.24-2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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