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리뷰 총점7.7 리뷰 3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2주
구매혜택

YES24 단독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강의 무료제공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358g | 153*224*30mm
ISBN13 9788991508446
ISBN10 89915084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날 저녁 아이들의 장래와 관련해 우리 부분은 오래 이야기를 나눴고 큰 결심을 했다. “그래, 유학을 보내자. 집이나 돈을 물려주면 없어질 수 있지만 공부라는 재산을 남겨주면 도둑맞거나 사라지지 않고 평생을 간직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 부부가 죽을 때 남겨줄 재산과 아이가 시집갈 때 쓸 비용을 미리 주는 셈 치고 유학을 보내자.” 이게 우리 부부가 그날 저녁에 한 다짐이다. --- p.20~21

상하이 교통대학이 내놓은 2007년도 세계대학 랭킹 100위 가운데 56개, 상위 20위 이내에서는 무려 17개가 미국 대학이다. 2007년 영국의 〈더 타임즈〉가 내놓은 세계 200대 대학 랭킹 역시 상위 20개 대학 가운데 미국이 절반 넘는 12개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위상을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쯤 되면 ‘가난한 아빠’가 왜 굳이 비싼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불하면서까지 아이들을 미국에서 공부시키려는지에 대해 이해할 줄 믿는다. --- p.51

필자는 유학을 떠나는 시기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싶다. 첫째는 중학교 2학년 이전, 둘째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사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학교 재학 혹은 졸업 이후다. 우리는 ‘조기 유학’이라는 말을 흔히 한다. 일반적으로 조기유학이라 하면 중고교 시절에 떠나는 유학을 의미한다. 그러나 필자는 조기유학을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다시 말해 ‘부모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에 떠나는 유학’이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이후에는 사실 부모 보살핌이 별로 필요 없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과잉보호해서 그렇지 그 나이가 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해 자기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해낼 수 있다. --- p.56

부자 엄마들의 쇼핑법과 가난한 엄마들의 쇼핑법이 다른 것처럼 나름대로 경제적 수준에 맞는 유학 방법을 고를 수 있다. 형편에 따라 선택의 폭은 대단히 넓다. 몇백만 원짜리 명품을 걸쳤다고 인격이 높아지지는 않는 것처럼 유학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성공유학으로 이어지는 것도 결코 아니다. ‘부자 아빠’의 선택과 ‘가난한 아빠’의 선택은 비용의 차이일 뿐 결과에서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 p.78

앞서 설명했듯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 프로그램이 아니다. 일년 동안 미국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영어를 배우겠다고 생각한다면 이 프로그램은 대단히 유용하며 비용면에서도 적절하다. 몇 주 간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400~500만 원이 드는 것을 감안한다면 1,000만 원 선에서 일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조건은 대단히 합리적이다. 그러나 자녀를 미국에 유학시켜 현지 고교를 졸업하도록 한 뒤 미국 대학에 진학시키겠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조금 달리해야 한다. --- p.97

자녀에게 맞는 학교를 찾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최종목표는 학생의 능력과 성격에 적합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과외활동 등을 제공하는 학교를 찾는 것이다. 학생 개인마다 특별한 관심 분야가 있듯이 학교마다 독특한 사명과 프로그램이 있다. 검색 사이트 혹은 ●www.schools.or.kr ●www.petersons.com ●www.boardingschoolreview.com 등 앞서 소개한 관련 사이트를 통해 학교 명단을 검색하면 각각의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갈 수 있다. 미국에 산다면 그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 물어볼 수 있겠으나 한국에 있으니 도움을 받을 곳이 인터넷밖에 없다. 따라서 웹사이트는 ‘가난한 아빠’들에게 소중한 정보 창고다. --- p.134

12학년이 시작되는 9월은 정말 중요하고도 바쁜 시기다. 아이도 바브지만 부모들도 뒷바라지에 온갖 정성을 쏟아야 하는 때다. 아이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추천서를 받아야 하고, 에세이를 준비하며 SAT 시험도 쳐야 한다. 더불어 부모들도 아이가 제대로 순서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
일단 여름이 지나고 9월에 접어들면서 필자는 아예 노트를 하나 마련해 아이가 지원할 학교 이름, 원서접수 마감일,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 목록, 한국에서 보내주어야 할 서류 목록 등을 꼼꼼히 기록해놓고 하나하나 체크해나갔다. 서류를 보낸 날짜와 도착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우체국 접수증까지 다 붙여두었다. --- p.167

학부모들이 귀에 익은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대학이나 주립대학 가운데 텍사스 오스틴, 일리노이즈 어버나 샴페인, 위스콘신 메디슨 같은 대학만 일류대학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 포레스트 웨이크 대학Wake Forest University 등 훌륭한 명문 대학들은 얼마든지 있다. --- p.193

같은 종합대학일지라도 사립대학과 주립대학은 등록금, 장학금 혜택, 학교 특성에서 큰 차이가 있으므로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하기 어렵다. 아이의 능력과 성격, 부모의 재정 상태 등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 p.207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학자금 지원을 해주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는 과제가 놓여 있었다.
이래서 아이는 MIT, 노스웨스턴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 워싱턴 대학 등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암허스트 칼리지, 미들버리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바사르 칼리지, 콜게이트 칼리지 등을 선택했다. 이들 대학은 모두 공동원서 사이트(www.commonapp.org)를 통해 한꺼번에 원서를 제출하고 각 학교가 부가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나 에세이 등을 제출하므로 이슬이 때보다 원서제출이 많이 간편했다. --- p.231

영어 실력이 허락한다면 이때 원서 초안을 작성해주는 게 좋다. 각 대학의 온라인 원서 양식을 아빠나 엄마가 미리 기재해주고 아이에게 확인하도록 하면 된다. 아이가 기록하기 어려운 사항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서류를 작성하고 전형료를 카드로 지불하기 전까지는 몇 번이고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이 정도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만 해도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p.250

각 대학이 외국 학생에게 얼마나 학비 보조를 해주고 있는가에 대한 자료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곳은 칼리지보드다. 칼리지보드에서 해당 대학 이름을 찾아서 들어가면 ‘국제학생International Student??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여기에 유학생들에게 학자금 지원을 얼마나 해주는가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MIT는 유학생에게??need-based aid'를 하며 총 239명에게 854만 3,741달러를 지급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포모나 칼리지는 학부에서 총 20명에게 74만 6,860달러를 지원한다. 한 학생당 평균 3만 7,343달러씩 지급하는 셈이다. 이처럼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수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수, 그리고 지원하는 총 액수를 비교해보면 1인당 얼마씩을 주고 있으며 받는 비율이 얼마인지 파악할 수 있다. --- p.268

학부모들 가운데는 이런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다며 아예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학자금 보조는 거의 대부분 Need-Base, 즉 성적이 아닌 가정 형편에 따라 주는 것이다. 지금은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거의 모든 명문대학에 성적우수자에게 주는 장학금은 거의 없고 가정 형편에 따라 주는 장학금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