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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떠나는 웰빙 여행 섬

1박 2일로 떠나는 웰빙 여행 섬

: 인천.경기지역

쉽고간편하게 떠나는 여행의 길라잡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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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580g | 165*225*20mm
ISBN13 9788991066366
ISBN10 89910663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재언
우리나라 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 분을 찾아야 한다. 이재언 목사님은 우리나라 대표 섬 탐험가이자 섬전문가이다. 섬에서 나고 자라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수많은 섬의 물길을 다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최초로 446개가 우리나라 모든 섬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섬에 대한 현황과 자원, 문화 그리고 역사를 수집하고 기록하였다. 이 와중에 그는 몇 번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고, 배가 침몰되기도 했고, 해양경찰에 붙들려가기도 여러 번 하였다. 하지만 그 어떤 시련도 섬 탐험가의 여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의 오랜 섬탐험 역사에는 소외되고 단절된 섬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오롯이 살아 있으며 섬의 애환과 아픔이 그대로 녹아있다. 섬에 관한한 그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이렇듯 섬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섬사람과 함께 해온 그가 곧 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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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섬은 아름답다. 백령도 두문진의 기암괴석과 해국이 수줍게 핀 절벽, 물범들이 여유롭게 노니는 청정해역을 둘러보지 않은 사람은 아름다움에 대해 논하지 말자. 심청이가 뛰어들었다는 백령도 앞 인당수를 못 본 사람은 고전문학을 논하지 말 것이며, 잘게 썬 김치와 조개를 메밀가루와 버무려 만두처럼 모양을 낸 짠지떡을 못 먹어 본 사람은 토속음식에 대해 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섬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다. 섬이 안겨주는 신비감이나 아름다움은 잠시일 뿐 곧바로 어찌해 볼 도리 없는 단절감에 사로잡히게 되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맞닥뜨려야 하는 외로움은 차라리 절망에 가깝다.
그러나 필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섬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섬은 외로운 내 영혼의 본질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여유와 다소 낭만적인 외로움과 묵상의 기회를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보다 강한 자아를 발견할 수도 있을 터이다.
늦여름이면 달밤에 흐드러지는 메밀꽃 군락을 볼 수 있고, 사시사철 변함없는 아름다운 풍광과 섬사람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섬. 필자는 지금 자월도를 향해 가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한 번쯤 섬으로 떠나고 싶다는 유혹을 받는다. 그럴 때 이 책은 가장 유용하고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혹여 그런 생각 없이 이 책을 읽었더라도 이 책은 우리를 섬으로 유혹하게 한다.
남희석 (MC, 개그맨)
MBC TV 느낌표 ‘산 넘고 물 건너 바다를 건너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재언 목사님은 진정한 섬 탐험가이다. 전국 모든 섬을 순회하며 만든 이 책은 진솔하고 아름답고 때로는 슬픈 섬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줄 것이다.
이윤석 (MC, 개그맨)
일일이 전국 섬을 돌아보시고 이러한 책을 발간하였으니 그간의 고생은 이루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망망대해에서 섬 하나만을 바라보고 전진하고 그곳의 방문이 끝나면 다시 다른 섬을 찾아 전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책은 섬에 관한한 너무도 소중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김영진 (한국섬살리기운동본부 총재, 국회의원, 전 농림부장관)
이 책은 3년 동안 목숨을 걸고 전국의 섬을 직접 순회하며 조사한 살아있는 수필집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진정한 섬 탐험가의 열정과 섬에 대한 사랑 없이는 나올 수 없었던 책입니다.
안상수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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